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1 : 논어 - 불멸의 가르침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1
채지충 지음, 이신지 옮김 / 들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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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통해 만나는 동양 철학의 깊이와 재미

채지충의 논어 동양 철학을 일상으로 초대하다

동양 철학의 세계는 종종 복잡하고 난해하다는 선입견에 갇히곤 합니다.

그러나 채지충의 만화로 재해석된 논어는 편견을 단번에 깨뜨립니다.

동양 철학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거죠.

 

논어를 만화로 배우는 이유

공자의 철학은 수천 년 동안 동아시아 사상과 문화의 기초가 되어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는 그 깊이를 이해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텍스트입니다.

채지충은 이러한 논어를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체와

재치 있는 대사로 재구성하여 독자들이

일상 속에서 철학적 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철학을 쉽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데요.

채지충의 만화는 철학의 메시지에 담긴 심오한 가치와

인간에 대한 통찰을 놓치지 않고 전달하며,

독자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지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공자의 가르침, 만화 속에서 살아나다

논어의 명구 중 "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라는 가르침은

채지충의 작품 철학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과거의 가르침을 만화라는 현대적 매체로

풀어내어 새로운 독자들에게 그 가치를 전달합니다.

만화는 텍스트를 시각화한 것이 아닙니다.

채지충은 공자가 제자들과 나눈 대화의 맥락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사적 배경,

철학적 논의, 그리고 인간적 면모를

독자가 함께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만화 철학’

채지충의 작품은 단순한 만화책이 아닌

동양 사상에 대한 입문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네덜란드의 프린스 클라우스 상과 황금 만화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며,

작품이 재미를 넘어 철학적 가치를

대중화한 공로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미국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철학은 삶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도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채지충의 논어는 바로 이 점에서

공자의 철학을 현대인들에게 실용적이고

친숙하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논어에서 배우는 3가지 핵심 가치

배움의 가치

공자는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배움이 삶을 꾸려가는 도구가 아닌,

그 자체로 인간의 존재 이유임을 일깨워줍니다.

채지충의 만화는 독자들이 공자의 배움의 정신을 가볍게 접근하되,

진중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윤리적 삶의 태도

“군자는 의를 따르고, 소인은 이를 따른다”라는 구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이익보다 정의를 우선시하는 태도가

현대 사회에서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공동체 속에서의 개인

공자는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고 말하며,

공동체와 관계 맺음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채지충의 만화는 이러한 가르침을 현대 사회의

인간관계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재치 있게 풀어냅니다.

만화로 철학을 읽는 시대, 그 가능성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는 철학을 "행위의 예술"이라 표현했습니다.

철학이 관념의 영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을 구성하는 실천적 기술이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채지충의 논어는 철학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떤 행위로 발현될 수 있는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동양 철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채지충의 논어는 최고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철학을 학문적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

삶의 지혜로 체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철학을 일상으로 가져오다

채지충의 만화 논어는 동양 철학이 지닌 어려움과 거리감을 해소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지적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철학적 깊이를 잃지 않으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작품은

우리가 공자의 가르침을 오늘날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만화를 통해 철학을 배우고 싶으신가요?

채지충의 논어로 동양 철학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채지충의만화로보는동양철학 #논어 #채지충 #들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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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되지 않는 사회 - 인류학자, 노동, 그리고 뜨거운 질문들
김관욱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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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쁜 사회에서 노동의 상처를 바라보다

"오늘은 과로해야 하니 내일 죽으렴" – 우리 사회 노동의 초상

한국 사회에서 노동을 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숨가쁨’입니다.

이 숨가쁨은 단순한 피로의 축적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노동자들에게 강요된 생존 방식의 표상입니다.

김관욱 교수의 지불되지 않는 사회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며,

노동자들이 어떻게 신체적·정신적·영혼적으로 병들어가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합니다.

단순히 현상을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노동이 ‘지불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상처와 질병으로 귀결되는지를 깊이 탐구합니다.

노동이 단순히 경제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도덕과 감정,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냅니다.

"노동은 상처다" – 세계적 사례를 통해 본 한국의 현실

영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노동의 문제가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영국의 NHS 재정 위기 속에서 나타난 노동 착취의 구조,

일본의 과로사, 미국의 절망사는

모두 자본주의 사회가 노동자를 어떻게 소외시키고 파괴하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한국은 세계 최상위권의 자살률과

최저 출생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를 비롯한 구체적 사건들을 언급하며,

노동과 죽음의 상관관계를 예리하게 파헤칩니다.

우리 사회가 노동을 통해 인간성을 상실한

‘도덕이 초기화된 사회’로 전락했다고 비판합니다.

이반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이론에 기반한 집단세뇌와 연결되며,

냉소와 외면이 우리 사회를 점령한 비극적 현실을 보여줍니다.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의 노동 – 새로운 문제와 과제

디지털 시대의 노동은 플랫폼 경제와

알고리즘에 의해 다시 정의되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이를 ‘디지털 자본주의 속 노동’이라고 명명하며,

플랫폼 노동자들이 겪는 새로운 형태의 착취와 소외를 분석합니다.

“챗GPT는 필수노동자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은

AI와 자동화가 노동의 가치를

어떻게 재구성하는지를 성찰하게 만듭니다.

디지털 노동자들은 끊임없이 연결된 상태에서

분열된 정체성을 경험하며,

그들의 건강은 점점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기술적 혁신의 문제를 넘어,

우리가 노동과 인간성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공정"의 무게 – 정당한 노동을 위한 조건

지불되지 않는 사회는 공정의 정동 병리학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룹니다.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사회”라는 에필로그의 메시지는

노동의 본질적 가치를 재조명합니다.

그러나 공정함을 외치는 사회에서도 여전히 상처받고

병드는 노동자들의 현실은 해결되지 못한 채 남아 있습니다.

공정은 단순히 규칙의 준수가 아니라,

노동자의 마음과 몸이 병들지 않도록 보호하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해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제안하며,

피해자를 비난하기보다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에드워드 홀의 시간 개념 – 단일적 시간과 다원적 시간의 교훈

문화인류학자인 에드워드 홀은 서구적 시간 개념을 선형적 구조로 설명하며,

스케줄 중심의 삶이 노동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습니다.

반면,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다원적 시간 개념은 인간관계를 중시하며,

삶의 다른 방식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노동이 단순히 생산성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노동의 미래 – 희망은 있는가?

지불되지 않는 사회는 우리 사회의 노동 문제를 직시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김관욱 교수는 노동의 가치가 단순히

경제적 효율성에만 국한되어선 안 된다고 역설하며,

상처 입은 사회를 치유하기 위해 새로운 도덕적 기준과

사회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노동의 본질과 우리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노동의 상처를 치유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우리가 무감각에 빠지지 않는 데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노동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성찰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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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
필립 바구스.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지음, 배진아 옮김 / 북모먼트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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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지배하는 시스템의 비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 부는 소수에게 집중되는가?"라는 질문은

점점 더 많은 이들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단순히 경제적 불평등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그 구조적 원인을 파헤칩니다.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전통을 이어받은

국가 주도의 화폐 시스템이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진정한 원인이라고 지적합니다.

경제의 기본 원리부터 현재의 화폐 독점 문제까지 명확히 설명하며,

돈의 본질과 그 이면에 숨겨진 권력 구조를 조명합니다.

 

1. 돈의 탄생과

본질 화폐 시스템의 역사와 현재

화폐는 단순한 교환 수단 이상입니다.

책은 화폐의 탄생 배경을 탐구하며,

왜 우리가 금이나 달러 같은 특정 자산을

화폐로 선택했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물물교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화폐는

역사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으며

국가와 권력이 개입한 시스템으로 진화했습니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좋은 화폐는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화폐가 국가의 통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은 현재의 화폐 시스템이 "좋은 화폐"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며,

오히려 부자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었다고 강조합니다.

화폐의 가치가 국가의 정책에 따라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2. 국가가 만든 경제적 불평등의 메커니즘

화폐 시스템이 불평등을 어떻게 심화시키는지를 이해하려면

인플레이션의 메커니즘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화폐를 새로 찍어낸 순서에 따라 부를 재분배한다고 설명합니다.

새로운 돈을 가장 먼저 손에 넣는 이들은

기존의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하며 이익을 얻는 반면,

늦게 돈을 받은 사람들은 이미 상승한 가격을 감당해야 합니다.

헨리 포드는 “사람들이 화폐 시스템의 본질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혁명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스템의 구조가 얼마나 치밀하게 설계되었는지를 암시하며,

국가가 화폐를 독점하고 부의 흐름을 조작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3. 화폐 독점의 폐해 가난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다

가난은 개인의 책임이라는 통념은

흔히 경제적 불평등을 합리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논리가 얼마나 비합리적인지를

통계와 사례를 통해 낱낱이 드러냅니다.

빈부격차는 화폐 공급량 조절과 같은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하며,

국가가 이를 악용하고 있다고 저자들은 강조합니다.

1970년대부터 반복된 금융위기와 같은 경제적 혼란은

국가의 정책이 초래한 결과물입니다.

특히, 부채 중심의 경제 시스템은 악성 채무를 양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찍어내는 악순환을 낳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부유층은 자산 가치를 증가시키며 부를 축적하는 반면,

중산층과 저소득층은 점점 더 소외됩니다.

4. 대안 자유로운 시장과 개인의 경제적 자율성

저자들은 화폐 시스템의 대안을 제시하며,

자유로운 시장에서의 화폐 발행과

개인의 경제적 자율성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통해 화폐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불평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저자들의 관점입니다.

복지국가의 허상에 대한 저자들의 비판은 특히 도발적입니다.

그들은 복지국가가 경제적 약자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가의 권력을 강화하는 도구로 이용된다고 주장합니다.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과 대비되는 관점으로,

경제적 불평등의 원인을 자본주의가 아닌

화폐 시스템에 있다고 지적합니다.

5.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는 단순한 경제 서적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가 당연시해온 경제적 구조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부와 빈곤의 진정한 원인을 탐구하도록 돕는 철학적 도구입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을 제공합니다

- 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는가?

- 왜 부자들은 위기 속에서도 더 부유해지는가?

- 우리는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전 세계적으로 10년 이상 사랑받아온

이 책은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 시스템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할 만합니다.

경제적 독립을 추구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경제적 미래를 설계할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돈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순간,

당신의 경제적 관점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지금이 바로 부의 흐름을 이해하고, 나만의 부를 지킬 준비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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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태도 -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반건호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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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독서 인사이트

인간은 변할 수 있는가?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이 단순한 명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동시에 의문을 던질까요?

삶의 태도의 저자 반건호 교수는 40여 년 동안 정신과 의사로 일하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수만 명의 환자를 만나고 관찰하며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삶의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삶을 바꾸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책은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도구와 현실적 조언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불안과 우울, 번아웃, 자존감 저하라는

네 가지 걸림돌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변화의 과정에서 우리를 이끄는 것은 무엇일까요?

 

변화를 방해하는 것들 불안과 번아웃의 함정

변화의 가장 큰 적으로 '불안'과 '번아웃'을 꼽습니다.

불안은 과도한 걱정을 유발하며,

번아웃은 열정을 잃게 만듭니다.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거나

지쳐버리게 만드는 주된 원인들입니다.

정신분석학자 칼 융은 "불안은 우리가 다가가야 할 미래의 문"이라고 했습니다.

삶의 태도는 이 문을 열기 위해 불안을 마주하는 방법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 공감’을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는 것이 그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하버드 그랜트 연구 나이는 숫자일 뿐

삶의 태도에서 언급된 하버드대학교의 그랜트 연구는 우리에게 놀라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연구는 75세가 넘은 노인도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개인의 노력과 삶의 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인생 후반기에 성숙한 방어기제를 발달시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이 연구는 변화의 가능성을 나이와 무관하게 열어줍니다.

우리 사회가 흔히 가지고 있는 "나이가 들면 변하기 힘들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변화의 열쇠 시프트

책에서 소개하는 ‘시프트’는 단순히 움직임을 넘어,

사고와 행동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변화의 과정에서 육하원칙(누가, 무엇을, 왜 등)을 통해 질문하고

답하며 스스로의 방향성을 잡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시프트는 크게 다음과 같은 도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유머: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힘.

2. 공감: 변화로 인한 두려움을 낮추고, 자기와 타인 모두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

3. 회복력: 역경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힘.

4. 메타인지: 현재의 사고방식을 성찰하고 전략을 세우는 능력.

5. 긍정심리학: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사회적 관계와 행복을 증진시키는 힘.

삶의 태도가 주는 메시지

이 책은 단순히 “변화는 가능하다”는 메시지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인간의 성장 가능성을 철저히 탐구하며,

구체적인 방법론과 심리적 도구를 제시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지금 당장 삶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태도는 강력한 영감을 줄 것입니다.

변화는 선택입니다.

그러나 이 선택은 단순한 결심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작은 행동, 새로운 태도,

그리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삶의 태도는 그 여정에 필요한 지도를 제공합니다.

이제는 당신이 그 첫걸음을 내디딜 차례입니다.

삶의 변화를 위한 초대

마틴 셀리그만은 긍정심리학에서 “행복은 우리가 선택하는 태도”라고 했습니다.

삶의 태도는 바로 이 선택을 돕는 책입니다.

변화가 두렵거나,

방향을 잃었다고 느낄 때 이 책은 삶의 등대가 되어줄 것입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시프트의 첫걸음,

오늘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데...

삶의 태도와 함께 변화를 시작하고 싶다면 다음 단계를 따라가 보세요.

이 책은 단순한 읽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책의 각 장과 연관된 실천 방법을 단계별로 소개하겠습니다.

1단계: 나를 알아보기

책의 첫 장은 '변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시작할 수 있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는 지금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 내가 변화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실천 방법

- 하루 10분 동안 자신의 현재 감정과 생각을 적어보세요.

- 자신이 바꾸고 싶은 습관, 행동, 사고방식을 리스트로 정리합니다.

2단계: 걸림돌 인식하기

책에서는 불안, 우울, 번아웃, 자존감 저하가 변화의 주요 걸림돌로 제시됩니다.

- 나는 어떤 걸림돌 때문에 변화하지 못했는가?

- 이 걸림돌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실천 방법

- 자신의 불안 요소를 명확히 적고, 그 원인을 생각해보세요.

- 하루에 단 5분이라도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나는 잘할 수 있다." "오늘의 나도 괜찮다."

3단계: 시프트의 기본 도구 익히기

변화를 위한 육하원칙과 시프트의 다섯 가지 도구(유머, 공감, 회복력, 메타인지, 긍정심리학)를 활용하세요.

실천 방법

1. 유머 활용: 매일 웃을 수 있는 상황을 찾아보세요.

재밌는 영상을 보거나 가벼운 농담을 시도해보세요.

2. 공감 실천: 가족,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세요.

"네 말이 정말 맞아"라고 공감 표현을 자주 해보세요.

3. 메타인지 적용: 오늘 했던 행동 중 바꾸고 싶은 것을 하루 한 가지씩 성찰하며 기록하세요.

4단계: 하버드 그랜트 연구에서 배운 점 실천하기

책에서 언급된 연구는 노년기에도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 나이에 상관없이, 지금 나를 더 좋게 만들 방법은 무엇인가?

- 삶의 우선순위를 새롭게 정리할 수 있는가?

실천 방법

- 하루 동안 가장 만족스러웠던 순간과 아쉬웠던 순간을 각각 적고,

내일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무엇을 할지 정리합니다.

5단계: 변화의 여정을 구체화하기

이 책은 단순히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만 주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변할지를 안내합니다.

실천 방법

- 이 책을 읽는 동안 매 장마다 느낀 점과 적용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기록하세요.

- 1주 단위로 작은 목표(예: 하루에 5분 명상, 긍정적인 대화 시도)부터 시작해보세요.

마무리하며, 변화는 꾸준함으로 완성된다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삶의 태도는 장기적인 자기 성찰과 실천의 가치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시작하여,

책의 내용과 나의 삶을 점진적으로 연결시켜 보세요.

추천 명언

“작은 변화들이 모여 위대한 성과를 이룬다.” – 제임스 클리어, 아토믹 해빗

이제 오늘부터 이 책과 함께 시프트를 시작해보세요.

당신의 삶은 확실히 달라질 것입니다!


또 다른 책에 관심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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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 - 202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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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사고방식이다.”

세스 고딘은 현대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아이콘으로

전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전략과 통찰을 제공해온 인물입니다.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은 불확실성과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역작입니다.

단순한 기술이나 법칙을 넘어

‘전략’이라는 사고방식을 체계적으로 풀어낸 이 책은 전략가뿐만 아니라

모든 현대인에게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가치가 있습니다.

전략이란 무엇인가?

세스 고딘은 전략을 단순한 목표나 전술과 구분하며,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시스템이란 우리가 속해 있는 문화, 구조, 그리고 인간 행동의 메커니즘입니다.

시스템은 변화에 저항하지만, 올바른 전략은 순응하거나 바꿀 지렛대가 됩니다.

그는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힘은 무한과 제로 사이 어딘가에 존재한다.

전략은 그 힘을 어떻게 발휘할지 선택하는 과정이다.”

 

세스 고딘의 4가지 전략적 요소

1. 시간

시간은 전략의 원동력입니다.

페이스북이 대학 내 커뮤니티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었듯이,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노력이 초기 아이디어를 대규모 혁신으로 전환합니다.

고딘은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전략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2. 게임

모든 전략에는 규칙과 희소성이 존재하는 게임적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딘은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전통적 게임 대신,

‘윈윈 게임’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지역 커뮤니티를 연결하며 모두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당근마켓 같은 플랫폼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3. 공감

공감은 상대를 이해하고 설득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공감은 단순히 상대를 수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딘은 “상대의 욕구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합니다.

4. 시스템

시스템은 모든 전략의 기반입니다.

병원, 기업, 초콜릿 산업,

심지어 데이트 문화도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고딘은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파악하고,

그것을 변화시키거나 새로 구축하는 것이

전략적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세스 고딘의 전략이 특별한 이유

세스 고딘의 접근법은 단순히 “무엇을 하라”는 지침을 넘어,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전략을 세우지 않을 때,

결국 시스템의 희생자가 된다고 경고합니다.

“전략은 시스템에 저항하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작동하게 만드는 힘이다.”

전략의 게임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고딘은 전략을 게임에 비유하며

우리가 참여하는 모든 프로젝트와 관계,

그리고 목표가 게임의 일부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모든 게임에 참여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진정 가치 있는 게임에 선택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복권에 당첨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설계한 게임을 만들어라.”

시야를 확장하는 사례들

이 책은 실질적인 사례로 가득합니다.

예를 들어, 윤리적 초콜릿 브랜드 ‘토니스 초코론리’의 창업자는

착취 없는 생산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와 협력해

네덜란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창출한 사례입니다.

또한, 미쉐린의 펑크 방지 타이어 실패 사례는

시스템의 연결성을 간과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경고합니다.

혁신적 아이디어가 성공하려면 시스템 전체를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

왜 지금, 세스 고딘의 전략이 필요한가?

21세기는 기술, 환경,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입니다.

AI와 데이터, 디지털 혁신이 모든 비즈니스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금,

전략적 사고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세스 고딘은 전략이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전략은 자유를 위한 파트너다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은 단순한 경영서가 아니라,

삶과 비즈니스에 대한 철학적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우리가 선택한 시스템 속에서,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전략적 주체로 거듭나라”고 요청합니다.

통찰력과 사례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들입니다.

“복권은 전략이 아니다”라는 그의 메시지는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교훈입니다.

지금 이 책을 통해 더 크고, 대담하며,

남다른 전략적 사고를 시작해 보세요.

당신의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게임을 설계하며,

공감을 통해 사람들과 연결되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세스 고딘의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을 읽고 느낀 점은

한 마디로 "전략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가이드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시스템과 문화,

그리고 인간 행동을 깊이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철학적 여정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복권은 전략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순간적인 성공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노력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라는

강력한 조언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즉각적인 성과를 바라고 ‘운’에 의존하며 살지만,

고딘은 운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이

우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끈다고 말합니다.

또한, 이 책은 개인과 조직이 ‘게임을 설계’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승리 조건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경쟁이나 희소성 대신

협력과 풍요를 바탕으로 한 ‘윈윈 게임’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당근마켓과 같은 사례가 생생히 보여주었죠.

무엇보다도 이 책이 특별했던 점은 전략을 단순한 성공의 도구가 아니라,

“문화와 시스템을 바꾸는 힘”으로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비단 비즈니스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 개인의 삶, 일상적인 선택,

그리고 사회적 변화까지 포괄하는 강력한 통찰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경영서가 아니라 삶의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과 주변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면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세스 고딘의 메시지는 단순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과 일에 적용해야 할 지혜의 보물창고와도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전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세스 고딘의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에서

추천할 만한 핵심 내용을 간추리자면,

짧지만 강력한 전략적 사고와 실천으로 일과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1. “복권은 전략이 아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당장의 성과나 운에 의존해 무리한 선택을 하거나,

일관성 없는 목표를 좇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스 고딘은 복권처럼 희박한 성공을 바라기보다,

꾸준히 실행 가능한 전략을 세우고 작은 성공을 쌓아가라고 조언합니다.

→ 적용법 : 하루 업무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장기적으로 당신의 경력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계획을 세우세요.

2. “시간은 전략의 연료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자원이 바로 시간입니다.

하지만 고딘은 시간을 단순한 소모품으로 보지 않고,

전략적 투자의 대상으로 봅니다.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당신의 성장과 성과를 좌우한다고 말합니다.

→ 적용법 :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불필요한 회의나 이메일 같은 ‘낭비 요소’를 줄이는 데 집중하세요.

3. “시스템을 활용하라”

직장인들은 때로 시스템의 희생자로 느껴질 수 있지만,

고딘은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하면 오히려 당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적용법 : 회사 내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으세요. 예를 들어, 업무 자동화 도구나 협업 플랫폼을 활용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세요.

4. “모든 전략은 게임이다”

세스 고딘은 프로젝트와 목표를 ‘게임’으로 비유하며,

게임을 잘 이해하고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규칙을 파악하고,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며,

효과적인 전략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 적용법 : 당신이 속한 팀이나 조직의 목표를 파악하고, 팀에서 당신의 강점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세요. 협력과 경쟁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5. “공감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고객, 동료, 상사와의 관계에서 공감은 중요한 전략적 도구입니다.

고딘은 공감을 단순히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욕구를 분석하고 당신의 목표와 연결시키는 방법으로 보라고 말합니다.

→ 적용법 : 상사나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당신의 아이디어를 그들의 목표와 연결시켜 설득하세요.

6. “작은 성공을 쌓아라”

큰 성과를 바라기보다는,

작은 성공을 지속적으로 쌓아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듭니다.

고딘은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 적용법 : 하루에 하나의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팀원들과 공유해 협업의 성과로 발전시키세요.

7. “변화를 시작하려면 비계를 구축하라”

고딘은 변화를 시작할 때 초기에 지원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Scaffold는 당신의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초기 구조와 지원 체계를 의미합니다.

→ 적용법 : 새로운 프로젝트나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 동료나 상사의 협력을 얻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먼저 제시하세요.

추천하는 독서 방식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이 책을 하루 10분씩 한 챕터씩 읽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300개가 넘는 짧은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 점심시간, 혹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한 챕터씩 읽고 적용해보세요.

세스 고딘의 전략은 거창하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은 변화와 실천으로 큰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시간을 아끼고, 공감을 활용하며, 작은 성공을 쌓아라”-

이 메시지가 바쁜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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