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의 본 리치 - 부와 성공을 이루는 10가지 위대한 발견
밥 프록터 지음, 김문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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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부자로 태어난다. 이 말은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

사람은 누구나 부자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순간이라도 결심해보시죠.

당신도 부자로 태어난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나는게 있죠.

바로 자신에 대한 의심입니다.

의심이 들기전에 다시 결심하는 거예요.

나는 부자로 태어났다.

그러면 그 때부터 부자를 구체화시키는거예요.

자신이 원하는 부자를.

함께 해보시죠.

나는 부자다.

더 구체적으로 나를 부자로 만들어보자.



밥 프록터의 책은 재밌습니다.

항상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죠.

책에서 말하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때문일거예요.

그러면 저는 이런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딱 5분만 자기 최면을 걸어보자.

밥 프록터라는 사람을 믿는게 아니라

내가 부자가 될 것을 믿어보자.

최소한 그러면 손해는 아니다.

사람들이 밥 프록터의 책을 싫어하는 이유는

대부분 하나입니다.

실체가 없다는 거죠.

네 과학적으로 따져보면 실체는 없죠.

부를 끌어당기고 믿고 그러는게 실체는 없습니다.

아무리 믿기만 해도 부자가 될 수는 없죠.

그래서 밥 프록터의 책도 발전했습니다.

그냥 믿으면 부자된다는 말은 안하고 있는거죠.

콜럼버스는 새로운 세계를 떠올렸고, 우리는 그 세계에 살고 있다. 라이트 형제는 인간이 허공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을 이미지로 떠올렸고 비행기를 만들어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했다.



 

 

이 책의 제목은 본 리치입니다.

부자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거죠.

이 책도 특이한게 실행형책입니다.

그냥 부자가 되는 것을 믿는게 아닌거죠.

먼저 돈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돈을 좋아하도록 하는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부자가 아니고

부자로 태어날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죠.

본 리치는 부자된다는 것,

부자로 태어난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스로가 부자로 태어났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아무생각이 없다면 부자로 태어났다고 생각해보는거예요.

아무 손해없습니다.

오히려 이득인거죠.

대신 다른 방법을 써보는거예요.

지금부터 부자로 태어나는거예요.

지금! 지금 현재 이 글을 읽는 우리 모두는 부자인겁니다.

당신의 야망을 가급적 상세히, 현재형으로 적어보자. 당신이 하려고 계획한 일처럼 쓰면 안 된다. 마치 지금 당장 하고 있는 일처럼 써야 한다. 커다랗고 굵은 글씨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쓰자.


 

 

그러면 여기서부터는 원하는 부자를 그려보는 겁니다.

부자를 써보는거예요.

나는 부자인데 어떤 부자, 얼만큼 부자가 될건지.

세계 1위의 부자?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부자?

주식부자? 부동산 10채를 가진 부자?

다 적어보는거예요.

무엇을 통해 부자가 될 건지,

부자가 되면 뭘 하면서 살건지.

부자가 되고 나서의 계획,

부자가 되면서의 계획을 다 적어보는거죠.

그 계획을 쓰다보면 즐거울거예요.

재밌게 적어보는거죠.

내가 부자가 된다는데 그거처럼 즐거운거는 없을거예요.

똑같은 피사체를 반복해서 찍고 또 찍으면, 그저 똑같은 사진이 복제되고 또 복제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 정확히 이런 과정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실제로 주변을 보면 느껴질거예요.

돈을 많이 벌고 싶긴한데

부자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쓰거나 그리는 사람은 없죠.

왜 그럴까요?

스스로 부자가 된다는데 왜 그것을 거부할까요?

지금 체크해보는거예요.

나는 얼만큼의 부자를 생각하고 있는가.

얼만큼 벌고 싶고 그만큼 벌면 뭘 할 것인가.

나만의 부자의 그릇을 만들어보는거예요.

저도 그려봤어요.

저는 1000억을 벌거예요.

그러면 1000억을 벌기까지 100억,

100억까지 50억, 50억까지 49억, 48억...

계속해서 구체화시키는거예요.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부를 구체화시키는거예요.

다른 사람이 말하는 부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부를 구체화시키는거예요.

이 패턴을 바꾸고 싶다면 과거에서 벗어나 눈앞에 놓인 밝은 미래를 용감하게 내다봐야 한다. 그리고 지금은 꿈만 꾸고 있는 일을 당장 해내는 자기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게 있어요.

2천만원을 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 2천만원과 1950만원, 1900만원은 다릅니다.

그러면 내가 1950만원과 1900만원을 번다면 어떻게 생활할지,

한 번 적어보는거예요.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도 원하고 있어요.

그러면 즐겁게 부를 상상해보고 써보는거예요.

매일 매일 여러분에게는 동일한 24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24시간 중에 부자가 되는데 써보는거예요.

물론 재밌게 유튜브도 보고 인스타도 보고 블로그 글도 쓰고

다른 거를 할거예요.

여기에 딱 하나 추가하는거예요.

부자가 되어가는 나의 모습을.

천만원과 1200만원은 다릅니다.

그 돈을 내가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쓰고,

또 어떻게 저금하고 어떻게 투자할지.

행복한 부자의 모습을 지금 써보는거예요.

당신은 지금! 지금 바로! 부자입니다.

태생적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위대함을 성취할 수 있는 길을 따라가도록 프로그래밍된 것이다.


#밥프록터의본리치 #비즈니스북스 #밥프록터 #끌어당김의법칙 #책추천 #밥프록터 #베스트셀러 #서평단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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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징비록 (패브릭 양장 에디션) - 국보 132로 오리지널 초판본 패브릭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류성룡 지음, 김문정 옮김 / 더스토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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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 류성룡이 “피를 토하며 쓴 임진왜란의 생생한 기록”

오랜만에 함께 하는 역사책입니다.

역사책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도 제가 이번에 선택한 책, 징비록입니다.

징비록은 이제까지 한 번도 읽지 않았어요.

많이 들어보기만 했죠.

일기 형식의 역사책 또한 처음으로 읽어봅니다.

그런데도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있어요.

바로 일기형식이란거죠.

일기형식의 책은 특징이 있어요.

바로 솔직하단거죠.

역사인물로서의 류성룡이 아닌,

한 명의 개인으로서 류성룡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단순히 임진왜란에 대한 얘기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류성룡이란 인간이 나라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오늘은 류성룡의 기록,

위대한 시대에 살았던 위대한 인간의 기록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류성룡의 징비록.

임진왜란 같은 비극을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라는 류성룡의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컨티뉴언 역사와 함께 하기

이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먼저 드려볼게요.

사실 징비록과 같은 책은 부담스럽고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한자로 이뤄져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과거의 내용이기 때문에 한자가 없더라도

내용에 대해 이해하는게 쉽지 않을거예요.

하지만 징비록은 달랐어요.

일단 한자가 많지 않아요. 대부분의 글이 한글로 이뤄져있죠.

그래서 읽을때 어떤 인물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어떤 의견을 냈는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편합니다.

그리고 류성룡이란 사람이 되서 책을 읽어보는거죠.

내가 류성룡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얘기를 할까.

이렇게 위험한 전쟁상황에서 어떤 얘기를 해야 함께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는거죠.

결국에는 징비록도 후대의 사람들이 더 잘 살게 하기 위한 책입니다.

우리는 후대의 사람으로서 전체적인 세상의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물론 우리는 전쟁을 직접 겪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루하루가 전쟁이라고는 하지만 목숨을 잃는 상황에 있지는 않죠.

그러한 정신을 배우는거죠.

조선은 임진왜란과 《징비록》에서 어떤 교훈도 얻지 못한 채 병자호란을 비롯하여 일제 식민지 등 참혹한 전쟁과 침략을 경험해야 했다.



 

 

징비록을 읽다보면 수많은 역사적인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될 점은 인물들을 모두 외울필요없다는 점입니다.

역사적 흐름, 시대적 흐름만 보는거죠.

징비록에는 수많은 대화가 있어요.

선조라는 왕과 신하들이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죠.

그 대화를 중심으로 책을 읽으면 맥락을 파악하기 쉬워요.

책 초반에도 일본과 조선 간의 관계가 나오는데요.

재밌는 점은 처음부터 안 좋은 관계가 아니었다는 점이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전쟁의 징조를 파악했어요.

그 징조에 따라 신하들의 말이 달라지는거죠.

어떤 신하는 전쟁이 일어날거다,

어떤 신하는 과한 걱정이다라고 하는거죠.

이럴 때 우리는 함께 생각해볼 수 있어요.

나라면 어떤 선택, 어떤 말을 하겠는가.

다른 시대에 살았고 있지만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해보는거죠.

공감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해할 수 있어요.

그 때의 어려움, 그 때의 생각들.

풍부한 실전 경험과 조총으로 무장한 일본군은 순식간에 한양까지 진군했고,

선조는 전란을 수습하고 백성을 보호하기보다 도망치는 데 급급했다.



 

 

류성룡뿐만 아니라 징비록에는 많은 장수들이 나옵니다.

우리가 영화나 게임,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본 장수들이죠.

그 중에서도 신립, 권율, 원균에 대해서 볼 수 있어요.

신립은 한 명의 오래된 장수입니다.

자신감있고 자만심도 있었죠.

그래서 잘못된 판단으로 죽게 됩니다.

하지만 신립은 위대한 장수였어요.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게 된거죠.

자신의 경험을 믿었지만 그 경험이 잘못됐을 뿐이죠.

우리는 한 장군의 죽음을 보면서 하나의 모습만 보면 안되는거죠.

신립이라는 장군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적절하지 못한 선택을 왜 했을지 생각해보는거죠.

이러한 다양한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반드시 해봐야 할

생각의 흐름입니다.

나는 이 나라가 하루만이라도 제대로 되었으면 한다!



  

임진왜란에서의 특이점은 역시나 의병입니다.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관군의 숫자보다도 의병이 엄청났죠.

임진왜란은 의병이 이끈 부분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의 의병은 왠만한 군사들보다 뛰어났어요.

관군은 국가에 소속되어있고 의병은 각 지역별로 전쟁을 했습니다.

자신의 터전을 지켜낸거죠.

우리는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어요.

내가 지금 지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서 지키고 있는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지키고 있는가.

현대의 시대는 돈을 통해 소중한 것을 지키고 있죠.

그 돈을 위해서 하루하루 각자의 전쟁을 치르고

준비하고 있는거죠.

어째서 앞 수레가 이미 엎어졌는데 고치지 않고 오히려 엎어진 수레바퀴의 자국을 따르고 있단 말인가.



 

 

 

이 책의 중후반부는 이순신 장군의 얘기로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과정을 볼 수 있는거죠.

여기서 우리는 류성룡의 생각에 집중해봐야 합니다.

류성룡의 글에서 전쟁의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사람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보는거죠.

류성룡은 능력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인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작성했어요.

전쟁이라는 위험한 상황에서 인성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성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책에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의 인성에 집중해볼 수 있어요.

상황에 따라 하나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지 우리는 이미 봤습니다.

전쟁을 겪었고 현대의 정치상황을 겪고 있죠.

우리는 계속해서 선택합니다.

우리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탄환은 살 속에 두어 치나 깊이 박혀 있었다. 보는 사람들의 얼굴빛이 새파랗게 변했으나,

이순신은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이 평상시와 같이 태연했다.



#초판본징비록 #징비록 #류성룡 #더스토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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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인생 공부 -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강원국 지음 / 디플롯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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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이 책에서 처음하는 말입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강원국의 인생 공부는 다양한 질문이 있어요.

이 책의 강점이죠.

그러면 바로 출발해보겠습니다.



컨티뉴언 인생 공부 인사이트

여러분들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요?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나요?

그런 말이 있죠.

태어난 김에 산다.

물론 이성적으로는 맞는 말이죠.

우리는 인간으로서 한 단계 더 생각합니다.

더 의미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죠.

자기만의 공부를 하고 질문을 던집니다.

세상에 질문하고 스스로 질문하죠.

이 책, 강원국의 인생 공부도 저희에게 질문합니다.

다양한 사람을 통해 질문합니다.

가장 재밌는 부분이죠.

여러분들도 함께 답변해보면서 적어보시죠.

의미 부여가 되면 일에 대한 열정이 생깁니다. 그러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야겠다는 욕심을 갖게 되고요.


 

 

저는 이 말이 가장 좋았어요.

'당신의 삶에서 배웁니다'

책 첫 면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문장이죠.

책 겉표지에는 중요한 키워드를 만날 수 있어요.

시선, 질문, 결심,

탐구, 믿음, 도전,

자유, 인정, 그리고 목적.

여러분들도 각자 인생에서 중요한 키워드가 있을거예요.

가장 좋아하는 키워드,

나의 강점을 나타내는 키워드가 있을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생각해보는거죠.

나를 발생시켜주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나를 흥분시켜주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내가 듣게 해주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다양하게 질문을 던져보는거죠.

간단한 질문부터 인생 질문까지.

다른 사람에게 질문하듯이 나 스스로에게 제3자처럼 질문해보는거예요.

처음엔 ‘내가 이 일을 얼마나 할 수 있지? 얼마나 버티지?’ 이랬는데 조금 더 가니까 ‘시간이 줄어들고 있네.’ 이렇게 바뀐 거죠.


 

 

저는 아침마다 긍정확언을 외웁니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죠.

'오늘은 무엇을 감사할까'

여러분들도 회사를 가시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거나

샤워를 하거나 출근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 질문의 의미나 정도가 다를 뿐이죠.

우리는 모두 일생에서 수천가지가 넘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질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바로 기록하는거죠.

그리고 듣는 것입니다.

인간의 4가지 강력한 무기가 있어요.

듣기, 쓰기, 말하기, 읽기.

이 4가지가 인간 세상을 이루는 모든 것의 시작이라 할 수 있죠.

인공지능,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반도체와 같은 모든 기술은

인간의 기본 위에 쌓여진 것이라 할 수 있어요.

우리는 기본을 통해 성장하고

매일 나아지고 있는거죠.

기본과 함께, 사람과 함께 매일 우리는 공부하고 있어요.

강원국 선생님의 말씀을 빌려 이렇게 대답하고 싶어요. ‘듣기가 선행돼야 한다’라고요.


 

 

그러면 기본을 어떻게 공부할까요?

어떻게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까요?

최재천교수님이 말하는게 와닿았어요.

즐기는거.

공부를 즐긴다고?

헷갈릴 수 있어요.

우리는 공부를 즐기는게 아니라,

점수를 따기위한 도구로만 배웠죠.

제대로 된 공부에 대해서는 배운 적이 없었어요.

그러면 제대로 된 공부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없어요. 이게 재밌는 점이죠.

우리는 정답을 찾도록, 하나의 확실한 정답이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이라는 세상에서 배웠어요.

그리고 세상에 나왔죠.

성인이 되었어요.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헷갈리고 실수하고 실패하고 뒷걸음질하고 있어요.

무섭고 두려울 수도 있어요.

기회를 주는거예요.

인생은 길다라는 것을 깨닫고

긴 인생에서 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워나가는거죠.

우리에게는 많은 시간이 있어요.

더 좋은 것은 많은 사람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이죠.

사람을 통해 배우면서 우리는 또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마음을 나누며 산다고 해서 인간의 절대 고독이나 외로움까지 모두 해소된다고는 볼 수 없지만,

적어도 사람이 망가지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하는 심각한 일은

이 삶 속에 존재하진 않을 것 같아요.


 

 

또 다른 사람이 된다는거.

우리는 계속해서 경험하죠.

책을 통해 경험하고, 인터넷을 통해 경험하고 있어요.

스마트폰이 아주 위대한 역할을 해주고 있죠.

그리고 사람을 통해 계속해서 지혜가 전수되고 있어요.

사람을 통해 배우고 있어요.

오늘 보는 강원국 선생님도 지혜를 전해주고 계시죠.

다양한 키워드로 질문을 하고,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호기심은 무엇인가요?

스마트폰, 인스타, 유튜브에서 추천받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스스로 클릭하고 스스로 찾아본,

머릿 속에서 생각하고 떠올린 그 생각!

그 생각은 무엇인가요?

그 생각이 여러분의 호기심의 아주 좋은 매개체입니다.

더 큰 인생 공부를 위해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될 거예요.

우리는 경험하고 만나면서 성장합니다.

읽고 쓰면서 성장하죠.

그리고 말도 합니다.

말하면서 또 다른 말을 듣죠.

또 다른 말을 듣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 간의 교류, 관계가 연결되는거죠.

이렇듯이 대화, 소통이란 것은 위대합니다.

인간 간의 아주 쉬운 방법을 통해

우리는 수 많은 기술과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이제 인생의 주인공이 될 때예요.

이미 주인공입니다.

그 인생의 여정에는 공부가 함께 할 거예요.

오늘도, 내일도 여러분의 인생 공부가 위대해지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잘하고 싶어졌어요.

전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서

내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고 한번 경쟁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도 하게 된 거죠.



#강원국의인생공부 #인생공부 #강원국 #디플롯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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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The One Thing (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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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新고전!

2023 전 온라인 서점 결산 종합 베스트셀러!

이 책은 어찌보면 버려진 책이었어요.

원씽이란 책이 한국에 2013년에 출판되었더라구요.

저도 과거에 원씽을 샀었어요.

그런데 사고 나서 별로 안 읽다가 바로 중고로 팔았어요.

왜 그랬는지 생각해봤어요.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인 원씽을 왜 그냥 팔았을까요?



그 때 당시에는 제가 20대 중반이었는데요.

별 생각이 없이 살았던거 같아요.

그냥 맨날 게임하고 책은 그냥 있으면 읽고 없으면 안 읽고.

하루의 목표나 장기적인 삶의 목표가 없었어요.

왜 살아야하는지, 갖고 싶은 것도 딱히 없었어요.

돈을 많이 벌고 싶다거나, 좋은 집에 살고 싶거나 맛있는 거를 먹고 싶거나

술을 마시고 싶거나 연애를 하고 싶거나 아무것도 삶에 원하는게 없었어요.

그냥 하루하루 지나가듯이 산거죠.

사람들이 꿈이 없는 삶은 죽은 삶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죠.

조금 극단적이지만 다른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하자.

준비는 이 책 한 권과 심호흡 한 번이면 충분하다.



 


꿈이라는 것이 개인에게 갖고 있는 의미가 다 다르기 때문이죠.

여러분에게는 꿈이란 단어가 어떤가요?

어떤 부담을 주고 있나요, 아니면 어떤 흥분을 시켜주나요,

아니면 하루하루를 더 즐겁게 해주나요?

저는 요즘에 욕망이라는 단어가 더 직관적이라고 생각해요.

꿈, 욕망, 니즈, 원츠, 원하는 것, 원씽.

모두 다 유사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의 책 원씽은 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인데요.

이 책은 사실 60만 부 그 이상으로 팔렸어요.

2020년이 지나고 코로나도 어느정도 마무리되면서 사람들이 욕망을 드러냈어요.

올바른 타이밍과 접근법으로 자신만의 ‘원씽’을 찾아 그에 집중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성공하길 원한거죠.

그러면서 자기계발서가 엄청나게 팔리기 시작했어요.

20대와 30대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돈을 빨리 고통없이 벌고 싶어했어요.

아무래도 비트코인의 영향이 컸죠.

주변에서 쉴 새없이 돈을 버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그러면서 사람들은 생각했죠.

어떻게 하면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을지.

사실 현 시대의 자기계발은 돈과 더 많이 연결되어있어요.

돈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달라진 영향도 크죠.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읽은 분들은 들어보셨을거예요.

돈에 속성이 있다는 것.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하는 능력을 키워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원씽60만부기념스페셜에디션 #원씽 #비즈니스북스 #자기계발서추천 #동기부여 #성공 #독서 #서평단 #베스트셀러 #게리켈러



 


돈이라는 것에도 인격이 있다는 것.

돈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준 책이죠.

사람들은 돈에 대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돈은 좋은 것이고 착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요.

과거처럼 돈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은 이제 사회에서 무조건 얘기할 수 있는 단어가 된거죠.

그래서 요즘 자기계발서를 보면 경제경영서와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돈 버는 법, 돈 지키는 법, 돈 불리는 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죠.

어쩌면 더 좋아진 부분도 많아요.

과거에 삶의 성공경험을 두루뭉술하게 얘기했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돈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을 다루는 책들이 많아진거죠.

그러면서 자기계발의 수준도 올라갔어요.

요즘 자기계발 모임을 저도 나가고 있는데요.

나가보면 원씽에 대한 얘기를 모두 해요.

이번 달의 원씽, 2024년의 원씽, 오늘의 원씽.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지게 된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원씽이란 단어가 대중적으로 퍼진거죠.

원씽이란 책이 더 좋은 점이 하나 있어요.

쉽다는건데요.

우리가 어떤 책을 읽고 그 책을 완벽히 실행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원씽은 제목부터가 쉬워요.

그냥 '단 하나'로 해석되죠.

책제목대로만 실행하면 되는거예요.

문제는 그래서 이 책이 아쉬워요.

다른 자기계발서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사례, 사람들이 나와요.

그런데 원씽은 거의 저자의 얘기만 나와요.

약간 구전동화같은 느낌으로 책이 서술되어있어요.

원씽을 위해서 시간관리, 인간관리, 재정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와있죠.

최신의 자료는 거의 없어요.

이 책의 논리와 개념은 최고예요.

하지만 책에 서술된 참고자료는 너무 과거인거죠.

그 부분이 이 책의 아쉬운 점이죠.

개정판으로 나오면 좋으련만 그 부분이 기다려지네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도 추천하지는 않아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과정을 시각화한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만을 그려 본 학생들보다 먼저 공부를 시작하고 더 자주 함으로써 더 높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



 

원씽.

여러분 인생에서 원씽을 발견하고 실행하는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원하는 성공을 할 수 있다~ 그런거죠.

이렇게 볼 수 있듯이 원씽이 얘기하는 성공의 비법은

어렵지 않아요.

오히려 너무 쉬워서 탈이죠.

정말 성공할까? 의심하는거죠.

저는 확신해요.

원씽은 곧 우리 자신이라는거.

여러분이 원하는게 있다면?

그게 여러분이 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여러분 스스로가 곧 원씽입니다.

이제 오늘 하루를 돌아보자.

오늘 한 일 중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최종 목표에

반걸음이라도 가까이 가게 해준 것이 있는지,

혹 내가 원하지 않는 일로

나의 소중한 하루를 희생하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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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 한 박자 늦게 잠재력을 폭발시킨 사람들
와이즈맵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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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자 늦게 잠재력을 폭발시킨 사람들

바로 당신이다.

잠재력을 폭발시킨다는 것.

당신에게는 폭발적인 잠재력이 있다.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 잠재력을 무시한다.

성공하는 비결이 궁금하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부러워한다.

그리고 특별한 성공비결을 궁금해한다.

하지만 우린 이미 알고 있다.

내 안에 가장 큰 성공이 있다고.

이미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과정이 쌓이면 곧 성공이란 걸 알면서도 당장의 성공을 원한다.

오늘 당신의 피크타임을 다시 한 번 열어보자.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한다.

이 책도 타이밍과 함께 시작한다.

당신의 타이밍은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타이밍을 맞이한다.

문제는 그 타이밍이 언제 온다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해 한다.

도대체 내 인생은 언제 성공하는지,

내 인생의 최고의 타이밍은 언제일지 궁금해한다.

결과중심적 사고로 인해서 이렇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결과를 중심적으로 생각한다.

성공이라는 결과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함께 얘기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성장이다.

성장은 과정중심적인 단어다.

성장한다라는 것은 결과적인 것이기보다

나의 과정을 즐기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계발하는 사람들은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성공을 원한다.

성장을 통해서 빠르게 돈을 벌기를 원한다.

취업을 하기를 원하고

더 좋은 직장을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과정을 온전히 즐겨야 한다.

개인적 발전에는 혁명이 필요하다.

한두 해에 실현될 수 있다는 그럴싸한 환상으로 사람들을 눈멀게 하는 대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시간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훨씬 더 생산적이다.



 

인생의 피크타임은 모두 다르다.

이렇게 생각해보는 것이다.

내 인생의 피크타임은 반드시 온다.

나를 믿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남들이 분명히 당신에게 쑥덕거릴 것이다.

도대체 언제 성공하냐고.

당신을 의심하고 당신의 성공자체도 의심할 것이다.

그런거는 다 무시하자.

이 사회의 성공은 너무 빠르다.

특히나 대한민국의 성공은 숨겨진게 많다.

대한민국은 빠르게 성공했다고 자축만 하고 있다.

거기 안에 숨겨져 있는 고통은 싹다 무시하고 있다.

사람들은 성공의 비결을 얘기할 때 재능과 능력, 지능이라는 문제를 중시하고 시간의 역할을 간과한다.



 


하나의 성공을 위해서 수백 수천개의 고통은 무시했던 것이다.

대한민국의 반도체 기술은 세계 최고다.

그런데 그 기술의 성공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갔는가.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는가.

그런데 그 실패에 대한 기록은 없다.

사회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성공에 대한 기록만 우선시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기록해야 한다.

나만의 실패기록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 기록들이 모두 당신의 피크타임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잘못된 성공을 추구하면 온전히 피크타임을 맞이하기란 어렵다.

부의 추월차선이란 책을 통해서 사람들은 빠른 성공을 원한다.

프로이트는 이 시기를 ‘지하의 어둠 속으로 내려가는 시기’라고 표현했다. 현재의 그를 있게 한 저서 《꿈의 해석》은 40대 중반이 되어서야 출간되었다.



 


특히나 빠른 돈벌이를 원한다.

SNS를 보면 요즘에 돈을 빨리 버는 사람이 많다.

그게 틀리진 않았다.

얼마나 돈을 원하는지, 얼마나 잘 살고 싶은지

충분히 이해한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다 알고 있는가?

그 노력은 꾸준하고 그 사람에게 적합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노력했다는 것이다.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데 천재나 재능같은 단어는 필요없다.

오롯이 당신만의 피크타임을 찾게 되면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 시간이 그저 다를 뿐이다.

성공의 크기가 클 수록 그 과정도 고단하다.

당신의 위대함을 믿는 것이다.

그 위대함을 위한 피크타임은 반드시 온다.

위대할 수록 더 느리게 온다고 생각해보자.

당신은 위대하다.

당신의 성공은 위대하다.

당신의 피크타임은 반드시 온다.

윌리엄 제임스는 말했다. “삶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삶보다 오래 가는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이다.”

당신의 삶도 할 수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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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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