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이라는 녀석은 

자유보다도 책임에 터한다. 

 

녀석은 비극의 계기를 품고서는 

도박을 하는지 

미련한 것인지 

가볍다기에는 숭고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노곤한 그 뒷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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