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그 곳에서 마주하는 매혹적인 신체의 실체. 때때로 아름다운 실체의 신체는 아름답지 않았으니 육체의 거짓 파편에도 불구하고 이미지와 아우라는 참인가? 결국 화려함에 감탄하고 소박함에 감동하는 어쩔 수 없는 삶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