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로에게 있어 보테로 그림 속 사람들의 볼륨이란 조형성과 관능성을 부피감으로 표현하는 그만의 방식이라고 한다. 뒤에 수록된 저자와 보테로와의 인터뷰가 보테로를 직접 만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