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47년 - 아름다운 게이, 홍석천 지랄발광 에세이
홍석천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꿈에 대해 타인들이 타박하기 때문이라는 문장이나, 커밍아웃 당시 심경을 고백하는 문장은 인상 깊다. 하지만 연예인이 벼슬도 아니고 연예인 면죄부를 암시하는 듯한 의견은 정말 별로다. 그의 에세이가 신간 목록에 있을 때부터 정말 정말 많이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가 컸나보다. (실망했던 홍석천의 의견은 사진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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