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울을 든 아이일까?그림책 속 소녀는 정말 용기있는 소녀이다.아빠와 같이 살다가 용감한 아빠가 다른 사람들이 어려움에 빠진 것을 보고 ‘기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 소녀를 두고 떠난다.아이는 말리거나 고집을 피우지 않고 아빠를 보내고 기다린다.하지만 오지 않는 아빠를 찾으러 용감하게 떠난다.그것도 한 밤 중에..발이 닿지 않는 데도 계속 걸어!나가는 끈기와 용기 책임감!!!자신이 처한 상황에 주저하고 있지 않고 나아가는 용기있는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아이가 가지고 있는 용기있는 행동들 그리고 그 소녀를 돕는 조역자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감사함이 같이 나오는 그림책이었다.도전할 수 있는 용기실천할 수 있는 용기!이 소녀의 용기의 근본은 어디에서 왔을까를 생각해보게도 한다.#거울을든아이#안나회그룬드#곰곰#곰곰그림책#용기#지혜
걱정이야아아에휴..걱정이야..나도 모르게 내쉬었던 한숨의 무게들이 갑자기 느껴졌다.엄마한테서 내게나한테서 아들들로어느새 그 한숨 소리는 닮아가고 있었다.그러던 차에 만난 미우 작가님의 걱정이야아아는..그런 엄마의 마음이 가득 담겼다.그 걱정하는 마음이 화초속에서 걱정이들로 자라게 했다니ㅜㅜ나는 내 주변에 누군가에게 걱정의 씨앗을 심었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다^^;;걱정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다시 바꿀 수는 없을까?엄마의 불안함과 걱정을 내려놓게 해야할텐데 말이다. 아마 그건 정말 쉽지 않을 것이다.ㅋ그런 엄마의 걱정을 읽는데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아이들이 읽고 엄마들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그런 걱정이 결국 사랑임을 알게하고 엄마를 걱정이 아닌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들의 노력에 걱정이들이 사랑이들로 바뀔 것 같다.아이들이 엄마의 사랑을 먹고사는 걸 느끼니 조금은 엄마의 걱정도 줄어들겠지?^^#걱정이야아아 #미우#미우작가님 #올리그림책 #올리그림책 #사랑#걱정#불안#화초#엄마의마음
삘릴리 범범크하하하하.처음에 지혜의숲 서점 그림책 신간 코너에서 이 책을 만났을 때 혼자서 키득댔던 기억이 난다.우선.그림체가 너무 눈에 익었는데 나중에 보니 [토선생 거선생]의 #이육남 작가님의 그림이었다.그 그림책 속 '토선생' 또는 그 가족?이 나온다.ㅋ글도 재밌고 그림도 힘이 있고 개성있다. 적은 색을 이용하면서도 모든 것을 담아낸다.옛이야기들을 잘 버무려서 재미있고 새롭게 창조했다.두 작가님의 콜라보는 정말 최고다.소금장수가 토선생의 기획부동산(내 생각에는ㅋ)에 속아서 호랑이가 사는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소금장수의 피리로 호랑이를 춤추게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그 과정과 결말은 꼭 책을 보시라!소금장수의 소박?한 꿈도 잘 살펴보시길!#삘릴리범범#박정섭글#이육남그림#사계절그림책#우리그림책#호랑이#소금장수
왼손에게그동안 나 많이 참았어!늘 일은 내가 하고넌 늘 받기만 하니!억울해!!!오른손의 반란?이 펼쳐진다!생각해보니정말 왼손은 오른손보다 많은 혜택?을 받고 있었네!하지만 함께여서 분명 좋은 것도 있지.서로 도울 때 또 성장하는 것도 있고지금 내 손등에 있는 저 십자가 표시도 다 네 덕분이야평소에는 당연한 것들이 없거나 불편해지면 비로소 알게 되는 것 같다.왼쪽 발이 아파서 제대로 걷지 못했을 때 왼쪽발이 고마웠 던 것처럼..오른 손 왼손..모두 생긴 것은 같지만그 역할이 다르듯모든 것이 소중함을 다시 알게 되는 그림책!#함께여서고마워#왼손에게#한지원그림책#사계절그림책#사계절출판사
우리반 고민 휴지통/ 딱 한 달만 답해 드림선생님이 가져온 빨간통! 우체통인가? 아니 휴지통!그것도 고민을 버리는 고민 휴지통!마음속에 담아둔 고민들을 풀어냈으면 하는 선생님의 바람이 담겨 있는 휴지통비밀리에 고민을 해결할 해결사(=상담사)들을 뽑았는데 네명 중 한 명은 포기하고 뽑힌 세명의 상담사 래호, 다윤, 진아공개되지 않은 비밀 상담사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들을 정말 잘 표현한 동화책결국 하나의 사건으로 다 연결이 되어 있었는데..모두가 가지고 있던 그 마음의 무게들이 각자의 고민을 답해주기 위해서 나누면서 성장하게 도와준다.또 서로 고민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서로 이야기 하면서 서로가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정말 깊게 와 닿았다.책 속에서 나오는 고민의 질문들이 가벼운 듯 깊다. 함께 읽으면서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아도 좋을 것 같다.개인적으로는 고학년 또래상담과도 참 연결이 잘 되는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우리 학교 5학년 쌤에게 추천해 드렸다.고학년 반에서 그리고 전교 어린이 회에서도 함께 이런 고민 휴지통 활동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선생님의 고민이아이들의 고민이서로 갖고 있는 생각이친구간의 우정이 함께 이해되고 공감되면서하나씩 풀어나가고또 자신을 돌아보면서서로의 관계가 또 존재가 이해되고 성장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따뜻한 동화책#우리반고민휴지통#딱한달만답해드림#이혜령글#김주경그림#킨더랜드#킨드랜드이야기극장#고민휴지통#또래상담#동화책읽는쑥쌤#추천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