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환상특급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기억에 미국 드라마였던 것 같은데우리가 상상만 했던 것들이 이루어졌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 닥터 후 시리즈도 기억이 난다. 이런류?의 드라마를 어릴 적 참 많이 좋아했다. 공상과학 드라마는 내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이루게 했기때문이다.그래서일까?예전에 오백년째 열다섯도 시간을 초월한 이야기였다면이 시간 유전자는 시간을 초월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사고판다.정확히 말하면 나이라고 해야겠지?시간과 관련한 영화와 소설은 참 많은데..이렇게 동화로 이야기가 나오니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다.처음에는 그냥 신기?와 재미로 읽었다면..읽으면서 점점 생명윤리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물질만능주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나에게 계속 질문하게 되었다..나는 시간을 팔 것인가?아닌가?돈과 시간 어떤 것이 중요한가?급전?이 필요할 때 누군가는 장기를 팔아서라도..라는 이야기도 하고 또 공중 화장실에도 붙어?있었던 스티커들이 떠올랐다.어쩔 수 없을 때 누군가를 살리려고 할 때 나는 법을 어기고 행동할 수 있을까..도덕성 단계와 관련한 '하인츠 딜레마'도 생각이 났다학생들과 읽으면서도 많이 얘기할 수 있는 책인 듯 하다.이야기 구성이 언제나 그렇듯 탄탄해서 끝까지 방심하면 안 된다^^각 사람과의 연결되는 이야기 관계 사랑 오해 진실 화해 해결..이 모든 것이 잘 아우러져 있다.실제 본이 나오면 우리 막둥이(중1과)다시 읽고 토론아닌 토론을 해보고 싶다.#김혜정작가님#시간유전자#라임출판사
너와 함께 걷고 달리고20여년 전 나의 첫 통합 학급은 뇌병변 쌍둥이 형제였다.한 친구는 휠체어를다른 한 친구는 스스로 걸었지만 곧 잘 넘어졌다.엄마와 활보사 선생님이 늘 교실에 계셨던 기억만 있다. 한 친구는 늘 휠체어를 타고 다녀서 신발이 깨끗했고, 다른 한 친구는 늘 끌고 다녀서 신발이 지저분했다. 맨날 서로를 자기가 더 낫다고 투닥거려서 어머님이 '도토리 키재기'라며 잔소리 했던 기억도 난다.그 둘 사이의 대화를 보면 부러움이 섞여 있다.난 걸을 수 있다!난 너보다 빨리 (휠체어로)달릴 수 있다!잘 걷지 못하지만 스스로 걸을 수 있는 친구는 빨리 달리는 너가 빨리 달릴 수 있지만 두 발을 디디는 너가 부럽다!로 들렸다이 그림책 속 운동화도 그렇다.항상 지호와 함께하지만 언제나 하얗고 깨끗한 운동화.땅을 디디는 역할 보다는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는 목적이 더 큰 운동화..누구보다도 지호와 함께 하고 걷고싶은 마음이 가득한 운동화그래서 재활을 할 때면 더더욱 함께 힘내는 운동화그 마음이 정말 가득 담겨있다.그래서 더 짠하고 깊은 감동의 울림이 있다.지호와 함께하는 다양한 주변의 분들도 눈에 들어온다. 부모님, 친구, 선생님, 활동보조사분 등..지호와 함께하는 분들께 감사하고 또 지호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운 분들께 또 감사하게 된다.우리 모두는 사회 구성원으로 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그 길을 함께 간 운동화가.그 성장의 한 길을 같이 간 운동화가..참 고맙다.늘 장애는 장애인 입장이나 가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그림책이 많았는데 이 책은 운동화 라는 관점으로 다르게 보니 생각지점이 다양하다.최근 연구회에서 장애이해교육 관련 수업 자료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가 이 그림책을 통해서 다른 생각을 하게된다.지체장애인의 모습 그리고 이동 다양한 휠체어의 모습 그리고 성장..하나씩 그림을 살펴봐도 좋을 그림책#너와함께걷고달리고#김혜은글 #전해숙그림 #한울림스페셜#뇌성마비 #휠체어 #운동화 #장애인이동권 #존중 #다양성 #장애이해 #장애공감 #장애인식개선 #장애인인권 #예비초등 #초등 #그림책 #독서교육 #한울림그림책 #한울림스페셜 #도서출판한울림 #많관부🙏 #도서제공#장애이해#관점#운동화#2024그림책읽는쑥쌤
하늘에서 내려온 콜롱빈콜롱빈?!이름이 독득한데..작가의 이야기를 보고 프랑스의 오바뉴 거리의 이야기를 기념하기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오바뉴 거리의 최고 맛집,유제니 할머니네 식당에 있는 암탉이름은 콜롱빈!이 암탉이 어디서 왔을까?유제니 할머니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생각한다.하지만..사람들은 유제니할머니의 음식점에 있는 콜롱빈을 '재료'라고만 생각한다.^^::유제니 할머니는 콜롱빈은 식재료가 아니라 '반려닭'이라고하며 함께 시간을 가지는데!반려닭 콜롱빈은유제니할머니에게 귀한 선물을 주는데..과연 그것은 무엇이었을까?그리고 그 것을 만나게 되는 사람은 누구였을까?내가 찍은 사진에도 힌트가 있다^^개인적으로 좋아한다.ㅋ사실..십여년 전에 우리집에서도 닭을 키웠었다. 다양한? 종류의 닭들이 있었지만..길들여지지 않았기에..콜롱빈이 너무 귀하다.ㅋ어쩌면 콜롱빈도 길들여진 게 아니고 유제니 할머니와 가족이 된 건지도^^그 따듯한 이야기를 함께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길!#하늘에서내려온콜롱빈#라파엘르프리에르_글 #마리미뇨_그림 #바람의아이들#콜롱빈#오바뉴거리
만약에 나에게 마법의 태블릿이 있다면?표지를 보면 태블릿과 더불어 그림 아이콘들이 많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동화책 속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다.초저친구들에게 딱! 알맞은 글밥과 개구진 내용들이 맘에 든다.주인공 고타로는 개구장이다. 태블릿으로 사진 찍는 수업 중에도 친구를 놀리는 ^^;그런 고타로에게 한쪽 모서리가 벗겨졌는데 그곳에 보이는 금색램프!앱을 누르니 갑자기 그림 앱이 시작되었다."아브라카태블릿!"주문이 참 재밌다!주문과 함 께 나타난 태블릿 요정 '타부'이 마법 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새삼 아이들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했던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너무 섣불리 믿!고 설치된 앱을 실행하는 것 역시 조심해야 할 부분이리라.물론 이것이 어린 아이들의 특징이기는 하지만..그로인해 재미있게 그림도 그리고 마법처럼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지만.결과는..태블릿 속에 갖히게된 고타로!어떻게 나올 수 있을지!나오는 과정 속에서 상대방의 마음도 알게 된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함과 조절력!어떤 것도 조절하지 못할 때 생기는 문제점들을 대신해줄 수 없다.온전히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말이다.!세상에는 다양한 앱이 있다.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피해를 주기도 하는 다양한 앱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과조절하는 힘까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동화책이다.#마법의태블릿#기사라기가즈사글#이시야마아즈사그림#바나나Book
한글의 힘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1학년을 가르치면서 한글이 참 쉬운 듯 하지만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다.이런 우리 초일이들에게 한글의 재미도 한글 맛?을 경험해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개인적으로 박규빈 작가님늬 왜~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이유기도 하다.다글다글 마법 학교에 간 연이와 필이 그리고 막내 지우와 함께한 마법사가 되기 위한 수업!신입생들 앞에서 ㄱ 주문을 가르쳐주려했던 고기동!주문을 제대로 외워야 한다.'낫 놓고 모르는 ㄱ자여, 사라져라 가지!'가지가 바지가 되는...이 주문!이 주문이 잘 못 됐다!그럴 때 가지가 바지로 경찰서가 명찰서로가방이 나방으로 고기가 오이로 개미가 매미로 바뀌는...이게 바로 묘미다!사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ㄱ이 사라지면 사라질 단어와 말들이 참 많지만우리 주변의 단어들 중 ㄱ으로 시작되는 주요한 단어들의 변화를 통해 재미를 한 층 올렸다.우리 아이들처럼 막 한글을 배우고 그 한글을 읽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에게 말놀이처럼 접하니 긴 글 읽기로 넘어가기 좋은 동화책 같다.ㄱ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지 우리 아이들과 재밌게 말놀이를 해보면 어떨까?우리의 한글은 다양한 자모음이 있으니까!마지막에 지우 이야기를 통해 2탄도 기대하게 된다!#ㄱ이사라졌다#윤선아글#노아그림#서사원주니어#서사원저학년동화#2024동화책읽는쑥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