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도감실패는 무조건 나쁠까?실패의 모든 것들을 모은 실패 백과사전!실패가 두려운 누군가에 줄 수 있는 모든 것!실패와 실수의 눈물을 모아모아 만들어진 무지개를 생각하며!13가지의 실패와 실수 이야기 속에서 또 다른 성공을 경험하게 한다.반 아이들과 자신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를 선택하고 같이 읽고 있다.나는 우선 샘플북을 만들었다상품의 실패와 실수담 중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부분을 정리했다.우리가 알고있는 많은 것들이 누군가의 실수로 만들어진 거라는 것?실패라고 하지만 사실..누군가의 시도로 이루어진 것이라는것.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라고 바라보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실패 도감을 권해본다학토재 랩북으로 정리한 실패도감 중 상품각 상품의 실패담과실패관련 명언들 그리고 응원 격려의 말 담아보기 #실패도감#실패의모든것#인물과동물발명품의놀랍고도위대한실패#이로하출판사편저#웅진주니어#랩북#학토재
히든몬스터 차일드를 쓰신 이재문작가님의 신작!세상의 모든 모험가들을 위한 동화책!송희지는 이상하다!늘 보라색 체육복을 입고 늘 엉뚱한 행동을 취한다. 스스로를 왕따?시킨 듯 한데 어찌 보면 더 자유로운 사람 같다^^김재우는 엄마 말을 잘 듣는 친구다. 어찌보면 무능?한 아빠처럼 살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보인다.^^: 그래서 스스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가하고 열심히 공부한다.그런 희지와 재우가 짝이 된다? 둘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사건이 일어난다!재우는 희지가 갖고있던 노트를 발견하고 조금은 다른? 힘을 얻게된다.소심한 아이가 용감한! 아이가 된다?!모험가와 머저리 그리고 철인들!머저리(머리가 저릿하도록 세뇌당한 무리)와 철인(철든 인간들)들..나는 철인일까? 머저리일까?동화책을 읽는 내내 떠오른 건 모험가가 되고싶다!였다.그런데 어른?의 입장에선 다른 한 편으론 아이들이 철인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모순!그렇지만 읽는 내내 가슴이 뛰는 걸 보니! 나 역시 모험가구나!했다^^내 주변의 아이들을 내 아이들을 모험가로 태어난 아이들을 철인이 되라고 머저리로 만들려고 세뇌시킨 게 아닐까?부끄러웠지만 그래서 아직도 모험가의 꿈을 꾸고 있는 희지가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도 그 꿈을 잃지 않고 모험을 떠나는 송명 할아버지가 부러웠다.모험가를 꿈꾸며 꼴까닭 섬에서 꼴까닭과 지룡의 만남이 인상깊었다.나도 지룡님과 친구가 되고싶다^^희지가 내 친구라면?신 날 것 같다^^#히든#꼴까닥섬의비밀#이재문글#오승민그림#위즈덤하우스#세상의모든모험가들을위하여#싸인본
안녕하세요, 풀킴씨처음..이 책을 만났을 때..폴킴으로 봤다^^:그래서 앗! 폴킴 가에 대한 이야기인가?하는 다소 엉뚱한 생각을 했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전해오는 느낌은..외로움 쓸쓸함 책임감점점 깊어가는 고독감 속에 찾아온 이상함그리고 그 안?에 피어나는 따뜻함과 나눔..다름으로 인한 차별 그리고 외로움을 보면서 공존하고 싶은 풀킴씨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다. 누군가가 손 내밀어 주었다면..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풀킴씨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가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담고 변화가 일어날 때 나도 모르게 전율이!그래!누군가가 나를 알아주는 한 명만 있어도!!분명 성장!하게 될 거다#안녕하세요풀킴씨#한사원글#민영그림#풀빛#나눔#이해
개씨와 말씨오소리 작가님의 신작누군가를 너무 좋아해서 생기는 일?!섣부른 오해는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지나온 세월 속 믿음은 화해와 신뢰로 귀결된다!서로의 생김새도 말투도 다르나 아끼는 마음이 변치 않는다면 그 상처의 회복도 빠르리라!늦은 밤많은 생각을 하게 한 그림책#개씨와말씨#오소리작가#이야기꽃출판사 #이야기꽃응원단#소통#이해
달빛초등학교귀신부소원을 말해봐!나의 소원은요...측신..즉 화장실 신에게 소원을 빈다?달빛초등학교 귀신부 친구들은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함께 찾고 나누고 찾아다닌다. 하교가 지어지기 전부터 뒷간에 살고 있던 측신과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글을 보고 찾아온 도아율의 이야기때론 당당하게 때론 울컥한 감동이 몰려온다.노일저대 이야기도 새롭게 바꾸고늘 공동묘지 등 위에 지었다는 학교 건축의 비밀?과 연결지어 잘 엮었다.초등학교 시절 건물과 건물사이에 화장실 건물이 있었는데 푸세식이었다. 수세식으로 바꾸기 전에 (소문에)누가 빠져죽어서 한 칸을 막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그 곳은 늘 우리에게 두려운?공간이었고 다양한 이야기 곳간이 되기도 했다.그래서 그런지 어릴 적 친구들과 화장실 앞에서 서로 담력 테스트 했던 추억까지 소환하게 한 책이다.화장실에 빠진 아이가 잘 살게 한다고 똥떡을 만들어 준 이야기도 다 측신 이야기로 간다.우리 나라 전통 귀신이 그저 잡귀?가 아니라 신!으로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잘 되기 위해 존재했던 귀한 역할을 어떻게 현실 이야기로 엮었는지 궁금한 사람은 한번 꼭 읽어보길!사이사이 친구들의 갈등과 우정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인상적인 동화책#달빛초등학교귀신부 #임정순글#김푸른그림#웅진주니어#웅진주니어문학상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