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으로 넘어진 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 - 꾸짖지 않는 것이 아이를 망친다
야부시타 유.코사카 야스마사 지음, 김영주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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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삼남매를 키우면서 큰애 그 다음에는 작은애가 학교 다니 공부를 먼저 챙기고

막내는 아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다보니 

막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시간이 훌적 지났네요

유아시절에 큰애와 작은애에 공부봐주는게 짧다보니 습관이 안든것 같아요

집중력도 짧고 금방 흥미를 잃구요 

그래서 칭찬도 했다가 꾸중했다가 공부습관부터 들이는데

요리저리 빠져나가고 습관을 들이는게 어렵더라구요

이렇다가 금방 중학교 간다고 할까봐 걱정도 되구요 

제가 아이를 잘 케어하는게 맞는지?

궁금한 시점에서 만나게 된 칭찬으로 넘어진 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예요

이책에서는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 이야기가 주로 싣어있는데요

저자가 일본분이네요 아이교육은 공통이지만

각 나라에서 통상적으로 보는 사회문제도 다르듯이

등교거부에도 학폭이라든지 아이가 왜 등교거부하는이유라든지

자세한 사례보다 약간 보편적인 예시가 대부분이예요

사례내용이 더 구체적으로 적혀있고

방안이 정확하게 나와 있었더라구면 아쉬움이 남네요

칭찬으로 넘어진 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 글 내용 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들고 저에게 필요한 조언이예요

야단은 10분이내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고 아이 인격을 존중하고

 부모의 행동으로 본보기를 보여준다

간단하면서 가장 어려워요 부모이기전에 한 사람이구

아이와 대화로 서로 이해해보려다가도 감정이 상할때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틈틈히 이 문구를 보고 기억하고 아이를 키워보려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공부해야되고 

자녀교육 서적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려구요

칭찬으로 넘어진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랑 같이 읽으면

좋을 21세기북스의 자녀교육도서도 다 찾아서 읽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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