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루 수업 - 역동적인 부의 법칙
캐서린 폰더 지음, 이윤정 옮김 / 노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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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리뷰하였습니다 >​

사람들은 부와 번영에 대한 다양한 저서들을 가까이하고 있는데요.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전략, 성공을 위한 여정을 다룬 책들을 통해 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배우고 싶기 때문일 것 입니다. ​


부의 대한 법칙과 전략, 심리학, 철학 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부자가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역동적인 부의 법칙 <금가루 수업> 을 통해 부의 의미와 유용한 통찰을 배우고자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홀로 어린아들을 키우고 전문기술이 없어 소득 없이 절망적인 상황에 있었던 저자는 올바른 생각의 힘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공적인 삶을 향한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요. 가난이라는 죄를 근절하기 위해 사람들을 돕기 위한 그녀의 영향은 현대 자기계발서의 선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부를 끌어당기는 생각의 힘을 키워 금가루를 손에 넣은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 내면의 힘, 인간의 자유의지의 주제는 자기계발서와 심리학에서 빠질 수 없는 관점들인데요. 이 책에서도 언급하는 고전철학의 관점들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1부 - 부를 끌어당기는 법칙.
2부 - 당신을 위한 더 많은 금가루가 있다.​
관심있는 부분들을 요약해보면

1. 성공은 부를 끌어당기는 태도를 좋아한다.
부를 끌어당기는 생각을 성공의 조력자로 삼는다면
이전에 불리하게 작용했던 사물, 사람, 사건들이 점차 사라지고 새로운 사람과 사건이 당신의 성공을 돕는다.


2. 의도적으로 부를 생각하라
우리 모두는 자석이다. 내가 품고 발산하는 생각, 감정,심상을 통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끌어당길 수 있는 자석이다. 내게는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는 힘이 있다.


3. 진공의 법칙
공간을 만들 때마다 우주의 물질이 그 공간을 채우기 위해 달려든다. 이는 삶의 정신적, 육체적 차원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무언가를 내려놓고 놓아줌으로써 새로운 부가 들어올 공간을 만들어라.


​4. 창조의 법칙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과 관련된 자신의 욕구를 적고 계획이 실현되는 모습을 심상화하고 계획의 완벽한 실현을 계속 확언하라.


5. 심상의 법칙
인간은 상상하는 대로 되는 존재이며 지속적인 상상으로 무엇이든 재구성하거나 창조할 수 있다.


6. 명령의 법칙
마음 깊이 각인하고 싶은 문장 하나를 수백번 쓴다.(자신의 건강과 부, 행복 등)


<부자가 되기 위한 3단계 공식>
원하는 목표를 적어라.
성공적인 결과를 심상화하라.
성공적인 결과가 나타날것을 확언하고 명령하라.

​미국이 모든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언급하는데 저에게 절실히 필요한 능력들이자 갖춰야 할 소양들도 많아 내면의 힘이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부를 끌어당기기 위한 구체적인 심상화와 실천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고 머릿속에 원하는 목표를 그렸다면 항상 나만의 방법의 확언하고 그것을 이룰 확률을 높이는 행동의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부를 끌어당기는 법칙을 활용한다면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의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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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을 결심을 하고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 푼돈 모아 큰돈 만드는 찐주부J의 생활 재테크 이야기
진다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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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팔방미인 N잡러의 시대인만큼 부수입,재테크 등 다들 경제적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많을텐데요.

<돈 모을 결심을 하고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는 경제 인플루언서인 진다영 저자의 푼돈 모아 큰 돈을 만드는 노하우를 담은 경제 재테크 도서로 어떤 마인드가 필요한지 읽어보았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도 버는만큼 지출이 크면 돈을 모으는 것은 어렵죠. 나만의 소비패턴을 파악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어 전문가의 관점이 아닌 초보자의 눈높이에 이해하기 쉽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고정지출비용과 선택지출비용 외에 예측할 수 없는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비용을 대비할 수 있는 상비금 관리하는 방법과 금융상품 , 정책지원 , 세금, 절세 등 돈을 모으는 지혜를 알 수 있었는데요.

은근히 과소비를 부추기는 OTT 구독비용과 불필요한 보험 특약을 확인하여 '보험 리모델링'의 필요성 등 무쓸모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현명한 소비방법을 깨닫게 합니다. '작읍 습관'이 장기적으로 미치는 자산 형성에 대한 영향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습관을 만들수 있는 방법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필요한 태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재테크 방법과 절세, 투자, 내집마련을 위한 제도활용, 새로운 가정의 경제 질서 만들기를 주제로 돈 모으기가 필요한 청년, 신혼부부, 자녀있는 가정을 위한 시작점에 도움이 되는 지침으로 재테크 초보자도 쉽게 실행해볼 수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투자하는 것은 단순한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내집 마련을 위한 방법, 현명한 대출방법, 투자를 위한 시드 만들기 등 다양한 자산관리에 대한 방법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으로 경제입문자가 읽어보면 도움이 될 도서입니다. 좋은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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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 트렌드 2025 - 공존을 향한 여정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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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시기이므로 '트렌드' 시리즈 도서는 미래를 예측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경제전망도서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지만 책을 통해 글로벌 거인들과 전문가들의 시각과 분석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구경하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읽어보았습니다.

<세계지식트렌드 2025>는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에서 편찬한 도서로 제25회 세계지식포럼에서 글로벌 최고 리더들이 논의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공존을 향한 여정> 이라는 주제로 총 여섯 파트로 다루고 있는데요. 국제정세와 AI 와의 미래, 지속가능한 세계 등 정치인,학자,과학자,기업인 등 90여 개의 섹션의 지식과 비전을 공유합니다.


​많은 분야를 다 이해할 순 없지만 관심있게본 분야를 간단히 요약해보면

<글로벌 재테크 트렌드>
AI기술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트렌드를 예측합니다. 반도체 산업을 위한 국가간의 경쟁과 2025년의 경제 전망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투자가치분야와 눈여겨보아야 할 아시아 시장 투자처 등 재테크 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통찰을 제공합니다.


<연결에서 얽힘으로>
2025년의 국제정세는 대전환기이며 기존에 없던 권위주의 국가들의 새로운 형성은 위협과 함께 공존의 종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화로 더 깊고 복잡한 상호 의존성과 연관성으로 전 세계가 서로 밀접하게 얽혀있으며 국가간의 얽힌 문제를 협력하지 못하면 갈등이 심화될 수 있고 이것은 모든 나라게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서로 지속가능한 움직임의 새로운 질서로 모색합니다.


<AI기술과 인간의 공존>
다양한 산업분야에 AI기술이 주는 혁신을 인간만의 창의력으로 공존해야 할 필요성과 우리 삶을 개선할 방법의 중요함의 메세지를 강조합니다. 기후변화 문제와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환경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의 발전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조합니다.


<음모론의 부정적 정보 확산>
미디어의 발달로 음모론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수많은 음모론이 난무한 사회에서 휘말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가짜뉴스를 식별하고 퇴출하는데 집단적으로 사실을 검증하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여 왜곡된 정보를 줄이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세계지식트렌드 2025 의 메세지>
우리가 살아갈 세상에 대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여 이해해보는 시간과 세계경제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책에서 다뤄진 경제,사회, 문화,윤리적 문제들을 다룬 전문지식들을 다 파악하기에는 다소 어려웠지만 인간이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존재인 것처럼 국가간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협력하여 분쟁의 시대를 극복하는게 리더의 덕목임을 알게 합니다. 미래 사회에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과 분석한 유용한 내용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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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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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책을 읽을 때 맨 먼저 어디부터 살펴보시나요?

저는 우선 책 제목에서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책을 선택하게 되고 작가의 의도를 살펴보고자 맨 앞장이나 뒷장에 있는 프롤로그나 에필로그를 읽어보면 작가가 전달하는메세지를 알 수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자기개발서나 에세이들의 목차를 살펴보고 내가 알고 싶은 내용이 충분히 다뤄져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있는지. 실제 적용 가능여부 등을 확인해보면 동기부여가 되어 도움이 될 요소가 있는지 예상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은 독자를 분석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독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제목과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결정하는 목차에서 잘 팔리는 이유가 결정되며 잘 팔리는 책을 만들수 있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직관적인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출판사가 생각하는 좋은 책>

저자는 포괄적인 독서법과 책쓰기 방법를 제시하고 있는데 가독성이 좋고 이해하기 좋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보았습니다.

<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 >을 통해 저만의 독서 방법이 비슷한 내용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전과는 다른 독서방법, 책쓰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저만의 독서방식은 좀 추상적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사실 글쓰기, 책쓰기에는 관심이 있지 않지만 저자가 책을 쓰기까지의 배경과 책을 쓰고 나서의 달라진 삶의 방향성에 주목하게 되었고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삶의 가치가 달려진 경험은 최고의 자기계발 가치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책을 쓰기 위해 사소하게 실천했던 작은 습관들이 '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계기' 를 만들어 책을 완성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해요.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계기는 더 나아가 나만의 자산이 되는 파이프 라인이 되었구요.

전문가가 책을 쓰는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책을 쓰기까지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사례들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기록을 위한 방법들을 제공하며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좋은글을 읽어야 좋은 책을 쓸 수 있기에 긍정적인 마인드셋의 중요성과 약한 스펙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대기업의 임원들. 의대 교수들 앞에서의 작가로써의 강의를 인정받게 된 경험은 더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책을 쓰는것에 대한 목적이 있어야 하고 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며 자신만의 스토리와 그것을 세상에 알리는 용기를 가지라고 응원합니다. 우리의 스토리는 힘이 있고 누군가에게 감동과 영감이 될 수 있습니다.

독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제목과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결정하는 목차에서 잘 팔리는 이유가 결정되며 잘 팔리는 책을 만들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글쓰기를 위한 방법과 전략적인 투고의 중요성, 자신과 잘 맞는 최고의 출판사, 편집자 선정의 기준, 적극적인 마케팅 방법의 팁도 공유하여 책쓰기에 이 보다 자세한 인사이트는 없겠다 할 정도로 유료급 내용을 공유해주신 저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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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배신 -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믿었던 백신의 추악한 민낯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지음, 홍지수 옮김 / Mid(엠아이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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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700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의 의학 전공서적 비주얼을 연상케하는 도서인데요.

<백신의 배신> 은 1960년대 미국 대통령인 존F 케네디의 조카이자 미국의 변호사, 환경운동가인 로버트F. 케네디 주니어가 집필했습니다.

<저자소개>

케네디 대통령가의 일원인 저자의 행보를 찾아보니 2024년 1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된 백신 반대론자 인데요.

트럼프가 공중보건 위협 가능성에 대한 학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해 백신 자체를 불신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표하면서 의무 접종은 폐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제약 회사와 식품 산업의 기만적인 관행으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과 함께 트럼프는 케네디 주니어와 불타는 수사와 보건 위기를 해결하겠다는 그를 절대적으로 신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FDA(미 식품의약국)의 직원 다수가 줄퇴사각에 처해있는 실정이에요.

<미국의료시스템과 코로나 백신을 둘러싼 진실>

저자는 2020년 팬데믹 관리 실패의 원인과 이유에 대해 팬데믹이 과장되거나 조작되어 제약회사와 관련된 단체들이 이를 통해 수익을 얻었다고 주장하며 수익창출의 배경에 정부와 보건당국의 개입으로 제약회사와의 관계에서 객관적이지 못했음(정치적 부패)을 지적합니다.

백신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약이지만 백신을 만드는 제약회사들이 수익을 위해 잘못된 방법으로 행동을 하였으며 백신을 만드는 과정에 비리가 발생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문제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이유와 함께 제약회사와 일부 정부기관들이 심각성을 과장하고 치명적인 것처럼 묘사하여 언론 매체가 공포감을 조성했고 백신 수요를 높였다는 주장입니다.

과거 백신을 믿지 못하게 만든 사건들을 근거로 임상시험을 할 때 정보를 숨기거나 약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감췄던 사례들과 어떤 경우에는 가난한 나라에 백신을 보내지 않아 그 나라 사람들이 더 위험한 상황에 처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내용에서는 팬데믹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백신에만 의존했던 부분도 문제이며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는 기본적인 방법도 중요했지만 정부와 회사들이 백신만이 답이라고 강조한 부분에 충분한 뒷받침이 없었다고 제기 합니다.

<저자가 전달하는 메세지>

백신이 정말 국민을 위한 약인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었는지 의심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백신은 전염병과 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의심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있는 이유를 제시하며 백신을 만드는 과정이 투명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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