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지향성 - 성공한 사람들이 지키는 12가지 원칙
존 R. 마일스 지음, 임지연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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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했습니다>



존 마일스의 <성장지향성> 은 그동안 읽어보았던 자기계발서와 결이 다른 관점들로 차별성이 돋보이는 내용이 많았는데요. 저자의 30여년동안 발견하고 실천하면서 가르쳐 온 작가만의 성공의 개념과 방법을 바탕으로 익숙함에서 벗어난 삶의 틀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나를 바꾸는 사고방식의 변화

2. 자아를 실현하는 행동 양식의 변화

3. 남들보다 앞서는 사람들의 발전의 심리학

크게 세가지 파트의 주요 내용과 핵심 원칙으로 성장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12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원칙을 살펴보았는데요.


<나를 바꾸는 사고방식의 변화가 필요>

- 명확한 목적의식이 없는것은 미래에 많은 돈을 벌기 원하면서도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명확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것 과 비슷하다 -


목적을 깊이 이해하고 현재의 행동이 미래의 자아에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고려함으로써 성취를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다름'은 두렵고 외로울 수 있지만 우리가 원한는 곳으로 이끄는 열쇠가 되어줍니다. 


남들과 다른 방향은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는 용기로써 내면에 숨은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익숙한 환경과 반복적인 패턴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 익숙함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 편안함은 적응력의 적입니다.​


<매일 두려워하는 일을 한가지씩 하라>

새로운 도전에 습관화 할 것

과감한 도약을 망설인다면 도약 이후 나아가는 과정에서 시수를 통해 배우는 것도 없습니다.​

미세한 일상의 사고를 자극하면서 적응력과 변화를 ㅅ용하려는 의지를 키워줍니다.​

변화에 대한 본질적인 두려움에 노출됨으로써 새로운 상황에 더 잘 적응할 수 있게 됩니다.​


니체의 "너 자신의 가치를 창조하라" 의 명언 처럼 나를 리브랜딩하여 나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진심으로 자신에게 새로운 것을 말하고 믿는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과거에 소중히 여기던 것과의 관계를 단절함으로써 개인적, 직업적 측면에서 자신을 다시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재창조는 혁신의 과정이며 이에 대한 연습을 자기 발견과 성장, 변화의 기회로 만들수 있도록 리브랜딩할 수 있는 실전 전략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기형 인간 vs 상어형 인간>


<모기형 인간이란>

부정적인 에너지를 퍼뜨리는 사람.

(불평, 뒷담화 등- 은근한 억압자)

타인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람.

동료의 아이디어를 가로채는 사람.

타인의 경계를 습관적으로 무시하고 침범하는 사람.

가스라이팅, 감정 강요 등 통제력을 행사하는 사람.


그들의 지속적인 비관적, 부정적 태도는 자기 확신을 약화시키고 성장을 저해하며 잠재력이 발휘되는 것을 억압하기에 용기를 내어 주변관계를 재평가 해야 합니다.​  사람이 아니더라도 동호회, 운동리그, 클럽 등에서 보내는 시간이 은근한 억압자형 모기가 되기도 합니다.


​<상어형 인간이란>

목표지향적이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상어형 인간은 풍부한 경험고 지식을 공유하며 기잡이 역할을 수행합니다.


​주로 상사 또는 앞으로의 경력에 양향을 미칠 수 있는 고위급의 멘토로 삶에 큰 도움이 되는 존재로 추진력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두 가지 유형중 상어형 인간은 장점이 많지만 공격적인 유형은 주변과의 갈등이 커질 수 있고 모기형 인간은 주변을 피곤하게 만들지만 생존을 위한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또 다른 관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행동하는 사람만이 성장하는 행동 패턴>

완벽한 준비는 필요없다. 실행하면서 배우면 된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만들고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행동 루프를 강화하기 위해 선택한 행동을 기록하고 다음 한 주동안 행동을 계획하여 매일 실천하는데 전념해야 합니다.


<몰입의 심리학>

몰입이란. 최적의 성과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집중과 즐거움은 물론 최고 성과의 정점인 정신상태에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시간이 사라진 듯한 깊고 지속적인 집중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탁월한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내가 하는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20%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야 하는 것으로​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발생한다는 원리를 의미하는 파레토의 법칙 은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제시한 것으로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가 전체 이구의 20%에게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이 원칙을 정립되었습니다.


업무,비지니스전략에 가장 중요한 20% 찾기 의 전략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매출의 80%는 상위 20% 의 고객에게서 나온다.

중요한 업무 20%가 성과의 80%를 결정한다.


<입보다 발로 말하라>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며 실행해야 성장하고 성공한다고 강조합니다. 완벽한 계획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일정에 실행 시간을 넣으면 실천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완벽하게 준비할 필요없이 일단 움직이면 길이 보입니다.


<정원사형 리더십>

눈으로 살피되, 직접 손대지 않는 것이 정의되며 위임이 필수 요소로 조직 구성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강요하기보다 동기부여와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 정원사형 리더십의 특징입니다.


​즉흥성이 위험한 이유는 계획없는 행동이겠죠.


부지런하고 생산적이 하루를 보내는 꿀벌형(단기목표달성) 스타일과 이주거리만 수천km에 이르는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인내심이 강한 거북형 스타일의 성장 전략의 적절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프로세스의 필요성에 대한 분석을 제시합니다.


​내용을 통해 몰입의 심리학, 정원사의 리더십 유형에 대한 관점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해하기 쉬운 모기형 VS 상어형 인간, 꿀벌형과 거북형의 성장 스타일의 비유가 재미있어 가독성이 좋았지만 프리랜서나 사업자나 리더의 대상 직업군에게 유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실행력이 부족하여 꾸준함이 필요한 분이나 새로운 도전으로 변화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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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엘리트들은 사주를 보는가? - 서울대 출신 IT 전문가가 알려주는 사주풀이
김대영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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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했습니다>


마음이 복잡하거나 무언가 하는일에 있어 확실한 지침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책의 내용에서 미국의 실리콘밸리, 월스트리트 등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이나 미국의 젊은이들 또한 점성술에 관심이 많고 사주 앱을 만드는 회사들에게 집중하고 있는 트렌드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는데요.


​엘리트들이 사주에 관심을 갖는다는 사실이 낯선 주제이면서도 흥미로웠고 저자가 소개한 사주 활용방법을 배워보고자 <왜 엘리트들은 사주를 보는가> 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크게 여섯 파트로

1. 사주를 통해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

2. 사주 명리학의 기초 학습으로 의미 파악하기

3. 60갑자로 표현한 만세력 활용.

4. 나의 운을 보는 방법(사주분석 및 미래예측해보기)

5. 내 인생 로드맵과 맞는 직업 찾기

6. 12운성 활용법으로 내 기질과 배우자 파악해보기


주제에 맞는 사주명리학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사주의 기본 개념 이해>

- 태어난 년월일시

연주(年柱), 월주(月柱), 일주(日柱), 시주(時柱)의 네 기둥으로 구성되며 각 기둥에

- 천간(天干):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 10가지

- 지지(地支):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 12가지​


이를 통해 개인의 기질, 성향, 강점과 약점 등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오행과 음양의 원리>

모든 물질은 음양의 운동에 태어났고 목화토금수 오행으로 분화.

오행의 원리 - 목,화,토,금,수

양 - 밝고 하늘로 올라가고<(따뜻하고 밝은 불(火)

음 - 어둡고 땅으로 내려오는 성질(차갑고 어두운 물(水)​

오행의 균형과 상호작용을 파악하여 개인의 성향과 인생의 흐름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십성은 육친이라고도 하며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를 뜻합니다. 육친은 가족관계에 중점을 둔 표현, 십성은 그 이상의 개념.

십신을 보면 어떤 분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지, 연애 스타일은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음양오행, 십성, 천간지지,만세력, 격국,용신,12운성 활용법 등 사주명리학의 기초의 개념이 있어야 사주풀이 응용이 가능한데요.

한자와 사주 전문용어들이 생소하여 복잡해서 어려웠지만 반복해서 읽어보면 조금씩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생기더라구요.


​특정한 운세를 알려주는 도구보다는 나의 미래의 길흉을 예측하고 나에게 어떤 에너지와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이해할 수 있고 나 자신과 내가 가진 주변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로드맵 역할로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운이 좋고 나쁨을 아는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환경에서 더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객관화하여 주변 사람들까지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느꼈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오행을 보완하는 방법도 알아보았고 대운과 세운을 분석하여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미리 대비해보거나 건강과 관련된 취약한 부분을 알고 미리 관리하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사주명리학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나 자신을 깊이 탐구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고 싶은 분이 꾸준히 공부하면 좋을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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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시대의 AI 디지털 교육 - 생성형 AI, AI 코스웨어, AI 디지털 교과서로 만드는
홍지연.홍장우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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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정해진 틀에 따르고 주입식 교육, 사교육 위주의 1980년대 부모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세대 자녀의 교육 환경은 디지털대전환 시대를 맞아 시대적, 기술적 변화로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알파세대 아이가 성장하면서 MZ세대에 속하는 부모로서  미래 시대를 살아갈 방법과 핵심역량,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진로에 관심이 많습니다. 중학생이 된 자녀와 머지 않아 초등생이 될 막내의 교육환경을 살펴보고자 <디지털 전환 시대의 AI 디지털 교육> 책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의 다각적인 활용을 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탐구한 내용을 담고 있고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가이드로 혁신적인 AI디지털 교육의 방향성을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세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 핵심적인 2부와 3부에서는 AI 플랫폼을 활용한 교과별 수업방식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수업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1. 선생님과 알파 아이들이 AI기반의 교육 현장에 대한 분위기를 살펴보기.

2. AI플랫폼을 활용한 교과별 수업 방식과 활용 가이드.

3. 수업에 진행 될 생성형 AI 를 활용 프로그램들 실습예제들 제시.


< AI기술과 디지털교육의 협업 시대 >

올해부터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 시스템에는 AI프로그램들을 활용한 수업 방식에 흥미의 요소가 무궁무진 합니다. 저도 책의 예제들을 따라해보았는데요. 



아이들의 창의성으로 제작할 수 있는 영상과 디지털북 제작은 재미있어서 머지 않아 모든 아이들이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될 것 같아요 ㅎ


딥페이크를 주제로 생성된 스크립트로 만든 영상이 포스팅 상단에 있는 영상인데요. 스크립트 생성되는데 30초. 영상제작되는데 30초면 완성입니다. 놀랍지 않으신가요?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할수록 우리 삶에 더 깊이 들어올텐데요. 인공지능 윤리교육 및 미터러시교육이 시급합니다.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사요하지 않으면 편향된 결정을 내리거나 개인정보를 침해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영상을 만드는 생성형AI도구를 배워보면서 이를 악용할 경우 어떤 피해를 입을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고 AI 윤리 원칙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밖에도 그림으로 음악을 만드는 방법, 반대로 음악을 그림으로 만드는 방법을 만들어 메타버스 공간에서 친구들과 작품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화된 학습 경로와 특수 교육 대상자 대상의 디지털교육에 주목하게 되었는데요.  


​급격한 사회적 변화로 특수학급과의 디지털 교육격차가 발생했던 이전과 달리 AI교육이 가능한 특수학교 확대 및 대체의사소통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중이라고 해요.


대체의사소통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습 장애나 발달 장애 대상으로  개인에 맞는 교육과 함께 모든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한다고 하니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참여도를 증가시키는데 긍정적인 교육 환경입니다.


< 미리보는 디지털교과서로 궁금증 해결 >

AI 기반의 학습 플랫폼 활용 방법과 학생들의 학습 패턴을 분석하여 맞춤형 학습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고 학습자의 자기주도학습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교육자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AI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해서 제가 더 재미있게 보게 되었네요.​


디지털 기술이 어떤 학습으로 진행하게 될지 방향성을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AI기술의 발전을 부정적인 시선이 아닌 우리 삶의 파트너로 현명하게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 교육 관련 종사자들, 아이의 성장과 진로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참고하면 좋을 길잡이로 AI 교육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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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마케팅 - 매출 10배 올려주는 ChatGPT와 생성AI를 활용한 마케팅 비법서
임헌수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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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호기심 많은 성향탓에 chatGPT 무료버전을 3개월정도 사용해 본 후 유료결제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아이가 얼마나 괜찮은 답을 해주는지, 체계적인 답변에 유료버전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ChatGPT 마케팅> 은 임헌수 저자의 마케팅 비법서로 지피티의 무궁무진한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그림의 떡' 같은 존재를 구체적인 가이드와 함께 예제들의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유용한 내용을 담은 챗지피티 실용서입니다.​

숏폼처럼 인스타, 유튜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비디오 등 여러 유형의 데이터에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멀티모달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본인의 채널이 블로그이던 인스타,유튜브 등 크리에이터로써 만들수 있는 콘텐츠 만들기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GPT의 사용방법과 능력을 파악해야 합니다. ​

AI맹이 되지 않도록 비지니스 시스템을 위한 마인드셋팅에 대한 요건을 다섯가지의 주제로
​1. 챗지피티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2. 오픈AI의 능력 파악하기
3. 프롬프트 활용 가이드
4. 나만의 비서 챗지피티 챗봇
5. AI마케팅 트렌드와 이를 활용한 수익화 전략 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 ChatGPT 정의 >
Chat(대화형) + Generative(생성형) + Pre-trained(사전 학습한) + Transformer(다음단어 예측모델)

<주요 한계점>
- 정확도 문제(사실검증능력 부족, 실시간 정보반영 불가.
- 문맥 한계(맥락 이해 한계, 창의성은 있지만 논리적이지 않을수 있음, 감정이해 및 공감부족)
- ​윤리적 문제 및 편향성, 창작물의 저작권 문제.

미국의 OpenAI에서 개발한 자연어 처리모델로 인공지능(AI)이 사람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경망 기반 모델입니다. GPT는 인간의 언어 패턴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장을 생성하거나, 번역, 요약, 질의응답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CHAT GPT의 맞춤설정으로 세팅하여 내가 원하는 답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다양한 오픈AI의 서비스로 활용해 볼 수 있는 레이아웃을 파악하기.
- GPT에게 역할을 부여하여 구체적이고 명확한 키워드로 상세하게 질문하기.
- 검색 결과를 요약, 문서나 보고서 형식으로 활용하기.
- 특정 주제와 관련된 시각자료, 그래픽 자료를 출력하기.
- 답변에 대한 후속질문으로 심층적인 정보 유도하기.

​자기계발을 주제로 포스팅하는 저의 블로그 이미지와 후드티셔츠를 입은 여성에 대한 프롬프트로 생성해준 이미지들인데 재미있습니다.



책에 나온 대로 프롬프트를 따라해보면서 수정하여 콘텐츠를 제작해보았는데 결과물들은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문서를 분석 및 요약까지 해주더라구요. 또한 커스텀 인스트럭션 기능으로 나만의 챗GPT를 만들어서 업무를 자동화시킬수 있습니다.

2025년 '청사의 해'에 자기계발 트렌드는 원포인트업이더라구요. 저는 올 한해 지피티를 활용하여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AI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다뤄보고 전략적이고 효율성 있게 활용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챗GPT를 통해 원하는 컨텐츠를 생성하고 싶은 분들과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활용서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부터 GPT제작에 대한 유용한 지식을 제공해주신 저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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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
김승길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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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대화할때 상대방의 어디를 바라 보시나요.

상대방이 시선을 다른곳에 두거나 건성으로 듣는 태도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하찮은 말이더라도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들을 줄 아는 자세에서 상대방에게 나에 대한 이미지와 호감도가 반영되기에 대화습관에서는 중요한 부분이죠.

<관상 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은 단순히 ‘얼굴을 보고 운명을 점치는 식의 관상이 아닌 심리학적 관점에서 행동과 표정 등 일상에서의 반복되는 습관을 통해 반영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포인트를 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개인의 정서상태와 인식수준, 대인관계 역량 등 관상학과 독심술은 과학적인 사고를 전제로 흥미롭게 담아내었습니다. 7가지의 유형의 사람의 내면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과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를 외적 표현들로 타인의 이해하여 인간관계 및 비지니스 관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김승길님은 다재다능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관상학서, 수필집, 소설, 시집 등 다양한 저술의 장르의 작가이자 관상학 연구가 입니다.

다양한 주제들로 인간관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들을 분석하는 내용들이 상당히 흥미로웠는데요. 우리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있어 말 이외에 70만개나 되는 비언어적 기호를 사용하며 움직임. 몸의 동작, 표정에 심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

말하던 음성보다 톤이 갑자기 튀거나 유독 강조하거나 억지로 태연한 표정 등 반동 심리작용에서 나오며 어색한 행동, 부자연스러운 음성에서 배어나는 거짓말의 신호인데요.

전형적인 그 사람만의 스타일이 어느날 다른 분위기로 변화했다면 신변에 어떤 일이 일어났나보다 하는 추측을 하듯 개인별 습관과 행동들을 파악하면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흥미로운 유형들 중에서도 우리의 일상 중 중요한 먹는 행동의 분위기에서 밥을 먹는 자리,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예측해볼 수 있는 유형들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술을 마시는 습관은 개인마다 각양각색이지만 특히 술에 취하면 계속 웃는 사람, 우는 사람, 남을 욕하는 사람 등 여러 유형들이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취중진담(醉中眞談)'이란 말은 술에 취해 나오는 말과 행동이 본심이고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죠. 술을 마실 기회가 있다면 상대방의 행동을 분석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관심있는 유형들을 공유해보면

<사람 많은곳에서 술마시기 좋아하는 사람>

술 마시는 것 자체를 즐기기보다 인간관계를 맺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대범하기도 하고 남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편으로 과시욕과 지배욕이 무척 강하여 특수한 권력을 가진 사람, 인기인 등의 특정인과 사귀기를 좋아하는 성향. 건장하고 뼈대가 강하고 생활력이 강한 스타일이다.

<술에 취하면 누울 곳만 찾는 사람>

인간관계에 있어 남을 위주로 하는 경우가 많기에 타인과 별 무리 없이 잘 어울리며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아 적이 많지 않다. 내향적인 성격이면서도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잘 어울립니다. 이런사람이 당신을 사랑한다면 여유를 주지말고 리드해나가야 한다고 해요.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고 박력,추진력이 없으니 리드를 당하는 편으로 동업 상대자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쩝쩝 소리내며 요란스럽게 음식을 먹는 상사>

배교적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까다롭지 않고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

의욕이 많고 사람을 대할때 굳이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안는 솔직한 타입으로 성격이 급하고 과장됨이 없어 직선적으로 표현해서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해주는 것이 인간관계에 좋다고 해요.

<몸을 자주흔들며 말하는 상사>

몸을 흔들며 말하는 타입은 유아적인 기질이 남아 있기 때문으로 관상학적으로 가족 관계가 고독한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으로 정서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여 불안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

자유분방한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이기 때문에 극기심이나 자제력이 결여되어 있음. ​

유아들은 매사를 부모가 쫓아다니면서 챙겨줘야 하기에 이런 상사에게도 그런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한 것.

​브리핑이나 발표자료를 미리 잘 챙겨서 약점을 커버하도록 시중을 잘 들어줄 것. 당신을 최고의 부하로 생각하고 전적으로 신뢰할 것이다. ​

심리학적 관점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특히 직장, 가정, 친구 관계 등 인간관계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팁이 많았고 결말에 깨알 반전의 요소들이 많더라구요.


사람을 이해하는 데 있어 100% 명확한 공식이 없기에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특히 영업직, 상담직처럼 상대방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사람들이나 직장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관리자들이 팀원들의 속마음을 이해하거나 갈등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사람과의 관계는 여전히 어렵고 복잡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더 나은 의사소통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니, 대인관계를 더 깊이 이해 갈등을 해소하고 싶은 분분들에게 힌트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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