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약간의 반전이 있기는 하나 95프로의 내용이 전형적인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진 이야기여서 별 재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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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나는 지갑이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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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별 반전 없이 평이하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 참신해서 괜찮게 읽었다.
거기다 미유키의 1989년작이라고 생각하면 엄지 척!!
요새 산 책중 그나마 나은 것 같다.
다음 사람을 죽여라,굿걸 모두 거의 만 오천원씩이나 되면서 이렇게 시시할 수 있니?
너네 양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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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람을 죽여라
페데리코 아사트 지음, 한정아 옮김 / 비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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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과 왜곡된 기억 잠재된 기억 사실이 섞여서 중간까지 읽기가 괴로왔다. 그나마 중간 이후부터 속도가 붙어서 별 2개 줌. 근데 결말은 이게 뭔가. 마지막에로비차우드가 주머니쥐를 본건 또 무슨 의미일까?
나이가 들수록 편협된 나의 취향에 모든 것을 맞추라 하는 진상 독자가 되어 간다.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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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을 읽었는데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뇌종양으로 인한 망상인지 뒤죽박죽이다.예전에 조현병 환자를 본적이 있는데 말도 똑 부너지게 잘하지만 논리적으로 맞지않는 소리를 하루종일 하던데 지금 이 책은 조현병 환자의 망상을 따라가는 내용같다.끝까지 읽을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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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죽이기 1 - 현현하는 이데아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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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책을 꾸준히 읽고 모으기는 하지만 원래 처음 시작은 하루끼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과 내 친구 중 하나와 굉장히 흡사해서 였다.
눈에 띄지 않는 외모, 다정하고 배려 있는 성격, 하지만 고집있고 별로 인기 있지는 않지만 같이 이야기 하다 보면 마구 폭주하던 다른 20대 애들과는 다른 성숙한 즐거움이 있었던 친구같다.
여하간 내가 맨 처음에 산 책은 ‘상실의 시대‘였고 굉장히 동감하면서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다. 두번째 읽은 책이 ‘댄스댄스댄스‘ 이 책도 소중하게 읽었다.
그 뒤에 읽었던 양을 둘러싼 모험부터 태엽갑는 새등등은 솔직히 난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물론 가독성 면에서는 그를 따라갈 소설가가 없지만 다 읽고 나면 현실과 비현실 의미 없는 상징들로 내 머리가 따라가지 못했다.
1q84역시 굉장히 두꺼운 책 3권을 이렇게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 쓸 소설가라는 점에서는 존경하나 그 소설의 의미들을 이해 하지 못했다.
안탑깝게도 기사단장 죽이기도 약간 그런 소설류 같다. 묘사는 훌륭하고 눈 떼지 못하게 단숨에 읽힌다. 마음에 닿는 구절도 많다.
하지만 잘 이해 되지 않는 의미들
왜 기사단장은 방울로 주인공을 부른걸까
왜 기사단장은 자기를 죽이라고 한걸까 겨우 남의집에 숨어들어간 소녀를 위해?
기사단장 그림은 화가가 빈에서의 사건을 상징화 한것 외에는 의미가 없는 걸까?
스바레 포레스터 남자는 왜 등장 하는가?
멘시키의 의미는 무엇인가?방울의 의미는 무엇인가?
부인은 왜 이혼하자고 한건가 그냥 바람펴서?
도대체 소설이 우리에게 메타포 사실 구원 이데아등의 어려운 개념까지 끌어들이면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뭘까?
질문에 답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읽다보니 이런 생각들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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