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복수 발터 풀라스키 형사 시리즈 1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단숨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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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버의 복수 시리즈. 이 주인공의 케미라니 슈나이더 시리즈의 주인공들보다 더 매력있다. 스토리도 술술. 약간 반전 없이 동기가 처음부터 드러나지만 좋다 좋아. 이정도면 전개도 좋고 캐릭터 매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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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소녀 - Novel Engine POP
아키요시 리카코 지음, 정은주 옮김, 치런 그림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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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성모 작가의 첫번째 장편
성모 수준은 아니지만 정말 전형적인 라이트 노벨 다운 스토리와 전개로 깊이는 없지만 몰입감은 최고이다.
재미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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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카니발 율리아 뒤랑 시리즈
안드레아스 프란츠 & 다니엘 홀베 지음, 이지혜 옮김 / 예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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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고 읽었는데 별로다.내가 넬레 노이하우스 싫어하는데(개인적 느낌으로 주인공들 답답하고 재미가 없다)딱 그런 스타일이다.
안드레아스 프란츠는 이제 리스트에서 지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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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리버 - 모두가 미워하는 자가 돌아온다 뫼비우스 서재
존 하트 지음, 나중길 옮김 / 노블마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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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트는 라스트 차일드와 다운 리버만 읽으면 된다고 생각된다
라스트 차일드에 약간 못 미치기는 하지만 꽤 수작이다.
구원의 길과 라이어는 패스해도 된다.정말 길고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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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일요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자살한 여동생의 사건을 언니가 탐정에게 의뢰하면서 시작되는데.
어제 나랑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일요일에 자살 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다녀왔다.


지난 금요일 평소보다 멍하고 울먹하는 그녀에게 어디 아프냐고 무슨 일 있냐고 형식적으로 물어보고 나는 내일을 시작했다

토요일 단체 카톡에 미안하다는 그녀의 톡을 무심히 보기만 했고

자살이 나쁘다느니 부모를 생각하면 어떻게 그러느냐니 그럴 힘으로 더 열심히 살라느니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그냥 너무 불쌍했고 그렇게 쉽게 죽었다는게 놀라웠다. 어제 그녀의 프사와 프로필을 보면서 너무 무거웠다. 음식 사진 친구들과 웃는 모습 그냥 보통 아가씨인데.

난 이책을 볼때마다 그녀를 떠올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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