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인지 연애소설인지 법정 소설인지..단지 완벽한 정숙한 아나운서가 성적으로는 보이는 바와 같지 않다라는 설정은 너무 편협적으로 보이고 남자 용의자는 무슨 순정만화 주인공 같고.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인데 눈에 보인대로 몽땅 안사오고 한권만 산건 정말 잘한 일.내스타일이 아니네.애거사 크리스티는 좀 내 스타일이 아닌데 딱 그런 스타일.시골경찰 한적한 마을 평면적 인물 난 글쎄?
미쳤나봐 어제 사서 왔는데 집에 오니 떡하니 있는 책 ㅠㅠ 그렇지 않아도 산건지 헷갈렸는데 알라딘 홈페이지에 안들어가지고 긴가 민가 하면서 강남에서 사왔는데 ㅠㅠ 이게 뭐냐
책이 얼마나 작고 얇으냐 하면 배송 받을때 책이 아니라 cd시킨 줄 알았다.한장에 문단 3개 들어가는데151페이지.30분이면 읽음. 단편집에 있는 단편 하나 1만1200원 주고 샀다 하면 됨.내용이 짧아서 그냥 전개되다끝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