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플랜 모중석 스릴러 클럽 19
스콧 스미스 지음, 조동섭 옮김 / 비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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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와 좋은평을 받은 책이지만 난 그저그랬다.
마치 내옆의 직원 같은 평범한 사람이 ㅈㅜ인공인지라 오히려 굉장히 힘들하면서 읽기를 몇번시도하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결말부분만 읽어버렸다. 왠지 읽는것이 고통스런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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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뿔(웅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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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명성이 헛된것이 아니었어.
이렇게 쫀뜩한 재미가 있는 책이라니.딱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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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비밀 2
스티브 베리 지음, 정영문 옮김 / 밝은세상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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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되게 올드한 전개 80년대에서 많이 보이는 영화나 책같은.
그대신 마무리는 깔끔하네. 갑자기 교회를 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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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기억
다카하시 가쓰히코 지음, 박현주 옮김 / 네오픽션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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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의외로 괜찮은 책. 이 작가의 샤라쿠 살인사건은 읽다 던져버렸지만.이 책은 추천할만 하다. 단지 전생ㅈ이 아닌 잊고 있던 기억에 관한 단편집.
알라딘 새 책 주문했는데 쭈글쭈글 헌책 배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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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스 플라이트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6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6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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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역시 코넬리.해리 보슈의 옛날 작품들이 신간보다 더 재미있는건 뭘까.
그리고 나는 새표지보다 옛날 표지가 백만배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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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8-10-29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슈시리즈 옛날 작품들 좋아하고 옛날표지가 훨씬 좋아요! 저는 아마존에서 만든 보슈 드라마도 좋아해요. 엘에이 갔다가 엔젤스 플라이트도 갔었답니다. 이 책 생각하면서 시체가 이렇게 있었지 혼자만 생각하고 (쓰고보니 뭔가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이...)

지나 2018-10-29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슈 시리즈 보면서 La여행하는 것도 멋져요. 엔젤스 플라이트 브래드베리 빌딩 등 가보고 싶네요. 저는 대학때 LA가서 지금은 생각이 하나도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