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가에의 심야상담소

나가에의 심야상담소
이시모치 아사미 지음, 홍미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5월

무겁고 어려운 잭들로 진도 안나가고 피곤할때
이렇게 소소하고 포근하고 재미있는 소설 읽으면 매우 좋다

[마이리뷰] 너는 여기에 없었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
조너선 에임즈 지음, 고유경 옮김 / 프시케의숲 / 2018년 9월

책이 얼마나 작고 얇으냐 하면 배송 받을때 책이 아니라 cd시킨 줄 알았다.
한장에 문단 3개 들어가는데151페이지.
30분이면 읽음. 단편집에 있는 단편 하나 1만1200원 주고 샀다 하면 됨.
내용이 짧아서 그냥 전개되다끝난 느낌.

아 놔 진짜 고구마 먹는 것 같아 진도가 안나가는 ...

아 놔 진짜
고구마 먹는 것 같아 진도가 안나가는 책.
레오가 mgb요원이라고 모든 잘못을 떠 맡아야 하나?모두 복수 상대를 잘못 고르고 에매한 사람 잡는듯. 거가다 수양딸들은 진짜~~그냥 고아원에 다시 데려다 주고 싶다

[100자평] 모즈가 울부짖는 밤

모즈가 울부짖는 밤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2
오사카 고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기대 안하고 읽은 책인데 매우 괜찮다. 형사 킬러 경찰 내부 조직 구태의연한 소재를 깔끔하고 솜씨있게 마무리 했다. 적극추천

[100자평] 브레드 앤드 버터 3

브레드 앤드 버터 3
아시하라 히나코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5년 9월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3권.그림도 내용도 괜찮다. 4권도 어서 나에게 들어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