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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당 딸들 복간본 2
유치 야요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만화지만 여자의 일생이나 사랑 그리고 부모로서의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어중한 소설이나 수필보다 낫더군요 어렸을 적 트라우마에 의해 3명의 딸들은 각각 다른 사랑,다른 인생관을 갖게 되지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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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마술사 1 링컨 라임 시리즈 9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링컨 라임 시리지를 너무 좋아해서 나오는 것마다 다 읽었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돌원숭이'

새로 나온 신간인 '사라진 마술사'도  많은 기대를 하면서 읽었는데 너무 많은 기대를 한 탓일까 좀 실망이다.

너무나 계속되는 반전으로 원점으로 돌아온 사건은 거의 흥미를 잃게 했다.

작가가 정말 열심히 사전 조사를 했구나 라는 점은 느꼈지만 전작만 못하다는 것이 나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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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언 - 전3권
엘리자베스 코스토바 지음, 조영학 옮김 / 김영사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여성 작가라 그런걸까

문체에서 힘이나 박력보다는 애잔하고 아주 섬세한 느낌이 묻어난다.

3가지 이야기가 조화롭게 매치된 점도 좋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드라큐라 상식에서 뭐 하나 새로운 사실은 없다.

수도사들이 드라큐라의 머리를 운반했다는 것 외에는..

또한 흡혈귀라니..소설속에서 그가 실제로 나왔을때 실소가 나와 스토리에 몰입할 수 가 없었다.

차라리 흡혈귀에 대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나 뒷 배경을 토대로 이야기를 이끌었다면 그쪽이 더 재미있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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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조국을 구한 시대의 영웅 이순신 - 체험 인물 이야기 1
송소영 지음, 전필식 그림 / 채우리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저의 아이가 워낙 이순신을 좋아하길래 단행본으로 구입한 책입니다.

7세 아이에게 적합한 책이 많지 않길래 2-3권중에서 고른책인데 좀 실망한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첫째 좋은 점은 책 표지라던가 책 도입부분과 책 마지막에 미로찾기 등은 아이들에게 또다른 흥미를 줄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첫페이지글을 보면 이순신은 두세살 어려보인다고 써있지만 그림상으로는 다른아이들보다 두세살 많아 보이는 의젓한 소년이구요

유명한 일화인 무과시험을 보다가 말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그때 이순신의 나이가 28살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림상으로는 앞에 나왔던 어린 소년이 나오고요

거북선의 그림도 닻이 있는 부분에 왠 탈과 같은 그림이 있고요-이런 거북선은 처음 보았거든요

 

또한 거북선이 철갑선이라고 표현되있지만 이부분은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기록상으로는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의 등에 뾰족한 쇠못을 박았다고만 되있지 철을 둘렀다는 기록은 없고 철갑선이라는 이야기는 일본측의 기록에 있지만 그 글을 쓴 사람이 워낙 허구로 글을 지어서 신빈성이 없기 때문에 지금 논란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문장자체도 유치하고-다음과 같은 표현"다들 이순신만 좋아하니 약오르쟎아 맞아 그사람은 너무 정직하고 성실해서 탈이야 우리까지 힘들게 해"등의 표현들

어떠한 역사적 고증이나 고찰 없이 적당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짜맞혀서 만든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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