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된 강물처럼
윌리엄 켄트 크루거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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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개를 아낌없이 줄수 있는책.
올해 읽었던 책 중 최고가 아니었나 싶다.
확실히 이 책은 미스터리는 아니고 종교적 색채도 짙지만 너무 좋았다.
가족의 죽음은 그 가족을 파괴시키지만 그 아픈 고통을 조용히 이겨가는 그런 이야기다.아~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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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다운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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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지 스리러를 사랑하는 나는 비하인드 도어도 재미있게 읽어서 후기들이 안좋음에도 굳이 빌려서 읽은 책.
첫째장 읽으면서 대충 나뿐놈인거 알고예상대로 흘러가서 별로 였는데 여주가 깔끔한 복수해서 결말은 맘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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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9-06-20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의 책 한 권도 안읽어봤는데,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비하인드 도어부터 시작할까봐요.
 
아직 즐거운 날이 잔뜩 남았습니다
bonpon 지음, 이민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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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쁘지는 않네요.
정말 귀여운 할머니와 멋진 할아버지의 세련되고 소박한 인스타 사진은 눈길을 끈다.
또 평범한 사람들의 요런 수필집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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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미술관 - 미술관 담장을 넘어 전하는 열다섯 개 그림 이야기
이소라 지음 / 혜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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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서 연재 될때는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리스트에 올린 책인데 구매해서 봤다면 좀 아까웠을 책.
아름다운 그림은 있징산 별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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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인가 보네. 알라딘에서 한국판 책은 찾지도 못하겠네.
3주 붙잡고 있었는데 포기.
쟁시가 없지 않은데,실망 시키지 않는 작가라는 것도 아는데 진도가 너무 안나간다.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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