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섯개를 아낌없이 줄수 있는책.올해 읽었던 책 중 최고가 아니었나 싶다.확실히 이 책은 미스터리는 아니고 종교적 색채도 짙지만 너무 좋았다.가족의 죽음은 그 가족을 파괴시키지만 그 아픈 고통을 조용히 이겨가는 그런 이야기다.아~펑펑 울었다
매리지 스리러를 사랑하는 나는 비하인드 도어도 재미있게 읽어서 후기들이 안좋음에도 굳이 빌려서 읽은 책.첫째장 읽으면서 대충 나뿐놈인거 알고예상대로 흘러가서 별로 였는데 여주가 깔끔한 복수해서 결말은 맘에 드네.
절판인가 보네. 알라딘에서 한국판 책은 찾지도 못하겠네.3주 붙잡고 있었는데 포기.쟁시가 없지 않은데,실망 시키지 않는 작가라는 것도 아는데 진도가 너무 안나간다.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