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섯개를 아낌없이 줄수 있는책.올해 읽었던 책 중 최고가 아니었나 싶다.확실히 이 책은 미스터리는 아니고 종교적 색채도 짙지만 너무 좋았다.가족의 죽음은 그 가족을 파괴시키지만 그 아픈 고통을 조용히 이겨가는 그런 이야기다.아~펑펑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