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모아 놓으면 표지가 참 이쁜데.
1권 겨울 읽다가 반납했다.
사건 진행되는걸 참지를 못하고.읽다가 포기하고 딴거 시작하고 또 읽다 포기하고.
날씨 탓이라고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가 매트만큼의 세계 - 한 호흡 한 호흡 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일상 회복 에세이
이아림 지음 / 북라이프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요즈음 추리소설도 안 읽히고- 그 두터운 책들이 진행되는 과정을 참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냥 지겨워 졌다.
그래서 자꾸 이렇게 쉽게 읽히고 부담 없는 책들이 좋다.
나도 요가를 하지만~~ 이렇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내가 다니는 요가는 pop요가여서 굉장히 초보 동작만 한다. 다른 요가원에 다닌적이 있는데
일단 비싸-석달이면 주 3회 할인해도 40만원이 넘었고
둘째 너무 힘들어서 특히 손목~물리 치료로 나아지지가 않아서 도수 치료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서 한 6개월 하다가 그만두었다.
그래서 지금 다니는 pop요가와 필라테스로 만족하고 다니는 중이다.
쉽지만 그래도 한지 좀 됬다고~사실 오래됬다. 늘지가 않는다.
특히 근육이 정말 없는 몸이라 차트랑가 단다 부터 되지 않는다. 올해 목표는 차트랑가 단다,바카사나,시르사아사다(머리서기자세)를 성공하고 싶다. 정말로..
책은 얇고 가볍고 작다. 하지만 눈 아플정도가 아닌 적당한 여백과 단순한 그림과 좋은 글솜씨와 이 세대들은 이런 고민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꽤 괜찮은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해 여름 2
김현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만화 책이 이렇게 재미없다니
이제까지 읽은 만화 중 역대급.
이런 만화를 울 마을도서관은 왜 샀을까
굳이 재미없는 Bl을
재미있는 Bl로 구비하던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 - 다시 만난다면 당신이 내려준 커피를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재미없다.사건 추리하는 것도 난 이해 안되는 것도 있고. 전형적으로 남자는 멍청하고 여자는 똑똑해서 혼자 다 추리하고 전형적인 일본 잔잔바리 추리는 왜 이 공식을 계속 고집하는 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전한 나의 집 모중석 스릴러 클럽 46
정 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흡입력은 있으나 재미는 별로. 주인공이 너무 산만하다.
비슷한 이민자의 소설 수키의 통역사가 훨 좋다고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