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 고전 우화에서 발견한 경영 인사이트 60
장박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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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잘 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함정)에 빠질까?”

기업이야기만 전하면 단순한 일화에 그치겠지만 여기에 교훈이 되는 고전 우화를 붙여 그 의미를 재해석한다면 지혜까지 전할 수 있을 것이란 본 저자의 생각 어찌보면 철학이나 원칙을 세우는 깨우침을 전하고 또한 곤난한 순간을 쉽게 빠져나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2000년에 발간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최인호의 <상도> 4부에서는 계영배(계영배) 이야기가 나오는데 상당수 경영자들이 이 부분을 통해 사업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기업가의 경영철학과 원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우화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잘 알려진 것처럼 계영배는 가득 차는 것을 경계하는 잔을 말한다. 70%까지는 채워지지만 이를 넘어가면 내용물이 밑으로 빠지게끔 설계 됬다. <상도>에서는 계영배 관련 이야기를 더 박진감 넘치게 각색했지만 강원도 홍천 지역에서 전해지는 설화 내용은 간단하다.

---우삼돌이란 자가 궁궐에 도자기를 진상하는 스승을 만나 최고의 도공 기술을 습득하게 됐다. 그의 실력은 다른 제자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했다. 스승을 뛰어넘어 당대 최고의 실력을 갖게 된 그는 기존에 없었던 백자를 만들어 왕에게 바치기도 했다. 백자를 본 왕은 감탄했고 그에게 명옥 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조선 최고의 도공이 된 우명옥은 이때부터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도자기밖에 몰랐던 그가 술과 여자에 빠져들었고 세속에 살면서 재능을 썩히며 모았던 재산을 탕진했다.

모든 것을 잃고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그는 왕에게 진상한 백자와는 전혀 다른 도자기를 만들겠다고 결심했고 정성을 들인 끝에 자신의 깊은 염원이 담겨있는 투박한 찻잔 하나를 완성했다. 명군들이 과도한 욕심과 집착을 다스리기 위해 항상 곁에 두었다는 전설의 찻잔 계영배가 그것이다.---

이 이야기를 읽은 모든 기업가가 과욕을 버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김을 쓰겠다고 마음을 바꿔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감명을 받고 사업하는 태도와 궁극적인 목표를 수정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번에 현명한 판단을 내릴 때 참고할 만한 이야기를 소개한다.<지낭>속 짧은글로 읽고 나면 생각이 커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명나라 사람 조예가 송강 태수로 있을 때의 일이다. 사람들이 판결을 받기 위해 찾아가면 그는 급한 건이 아닐 경우 내일 오라며 언제나 미뤘다. 처음엔 모두가 그를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시일이 지나면서 조예의 처사를 달리 보게 됐다.

한때의 격분으로 소송을 걸었던 이들도 하룻밤이 지나면 분이 삭든지 혹은 그 사이 남이 말리든지 해서 소송을 그만두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조예는 15년간 송강 태수로 있으면서 지혜로운 관료로 이름을 날렸다. 이 일화는 소송하려는 사람같이 격정에 휩싸인 상대를 다룰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일화다.

다음은 송나라 채경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로 남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을 단순하게 풀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결론을 알고 나면 당연한 것 같지만 막상 현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채경 같은 해법을 제시하기가 쉽지 않다.

---채경이 낙양에 있을 때의 일이다. 어떤 여자가 시집을 두 번 갔는데 각각의 남편에게서 아들을 낳았다. 후에 그 두 아들 모두 높은 지위를 얻었다. 그런데 두 아들이 서로 내가 어머니를 모시겠다고 다투다가 관청을 찾아왔다. 집정관은 결단을 못 내리고 채경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명료했다.

그거야 아주 간단하네. 그들의 어머니 뜻에 맡기면 되는 일 아닌가? 어머니가 가고 싶다는 아들한테로 보내면 그만이지.”

이처럼 우화는 사건이나 사물의 핵심을 보는 능력과 문제를 단순화해 손쉽게 풀어주는 능력을 키워준다. 때로는 유치하고 당연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여러 번 읽고 다양한 현실 상황과 연관시켜 음미해보면 생각을 바꾸고 결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기업을 이끌고 있는 CEO나 조직을 맡고 있는 리더,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들에게는 특히 지혜로운 판단과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다. 요즘처럼 먹고살기 힘든 시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여러 우화들을 읽고 채득해 자신의 처지에 적용한다면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의 해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201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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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Do Dream - 영웅들의 성공 비밀
MBN Y 포럼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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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Do Dream)을 읽고---

우리의 삶은 운과 복으로 결정될까? 어떤이는 승승장구 성공의 길을 걷고 어떤사람은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이들도 있는데 여기서 세계최초로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인류 첫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IT혁명을 일으킨 스티브 잡스처럼 인류의 역사를 바꾼 리더가 많다. 또한 국내로 눈을 돌려봐도 끊임 없는 자기계발로 해당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김용 세계은행총재,피겨여왕 김연아,아시아의 뮤즈 보아 등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른다.

우리는 이 영웅들에게 성공의 비밀을배워야 한다. 바로 이 영웅들의 공통점을 파악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그렇다면 그 공통점, 즉 성공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의 인생을 원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뒤바꿀 수 있는 마법과 같은 성공을 만드는 특효약은 없을까? 바로 찾아낸 성공의 비밀은 두드림(Do Dream)이다. 원하는 꿈을 이뤄냈고 돈과 명성,건강, 부를 한꺼번에 거머쥐기도 했다. 그만큼 두드림은 강력한 힘을 갖고 있으며 두드림 의 성공 법칙을 작동시키는 순간 그 꿈이 바로 당신의 것이 되고 당신의 생각과 행동 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두드림의 위력에 대해 누구나 공감하고 체감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느낀 놀라운 경험들을 친구와 동료,가족은 물론 두드림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게 될 것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첫째 비밀은 꿈(Dream)을 두드리라 이다. 꿈을 이루려면 꿈을 꾸고 이 꿈을 두드려야 한다. 성공하려면 꿈이 있어야 한다.남이 가지 않은 길, 나만의 길, 성공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예수님도 문을 두드리라.그러면 열릴 것이다 라는 말로 용기를 주지 않있는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78>

두드림의 두 번째 비밀은 실행(Do)을 말한다.영웅들은 꿈을 꾸고 이 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두드림. 즉 실행에 집중했다. 꿈에 다가가기 위한 몸짓이 강렬 했다. 그들의 두드림 즉 실행에는 중단이 없었다. 중단 없는 두드림이 기적을 만들어 냈고 행운을 낳았고 성공을 잉태시켰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공 비밀 두드림을 소개하면 영웅들의 성공 비밀 두드림은 꿈을 꾸고 이 꿈을 성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두드리라 라는 단순한 성공 법칙을 말하고 있다. 두드림이 전하는 영웅들의 성공 비밀은 꿈꾸고(Dream) 도전하라(Do), 꿈꾸고(Dream)두드리라(Do)라는 것이다. 두드림의 비밀을 그대로 따라한다면 누구나 큰 성공이든, 작은 성공이든 달콤한 성취의 기쁨을 멋보게 될 것이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그의 가슴을 두드린 것은 말은 할 수 있어도 글을 읽지 못하는 불쌍한 백성에 대한 가련함 이었다.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로는 서로 통하지 하니하여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내 이것을 불쌍히 여겨 새롭게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노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로 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훈민정음> 서문

당시 집현전 학자들은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오랑캐나 하는 짓 이라며 한글 창제에 반대했다. 그렇지만 세종대왕은 두드림(Do Dream)을 멈추지 않았다.훈민정음을 반포했고 한글로 엮은 최초의 책 <용비어천가>를 완성했다. 이러한 두드림으로 태어난 한글의 힘으로 대한민국은 민족적 자긍심을 안고 있다. 이제는 중국에 한류 열풍을 몰아넣고 있으니 말이다.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은 1983년 말 충남 서산에서 대규모 간척지 사업을 하던 중 커다란 난관에 봉착했다. 전체 6,400m에 이르는 방조제 중 이제 270m만 메우면 되는데 천수만의 거친 물살이 바윗덩어리를 쏟아붓는 대로 쓸어가 버렸다. 전 사원이 몇 달간 머리를 맞대며 해법을 두드렸지만 뾰족한 방법이 나오지 않았다. 그때 정주영 전 회장이 더 큰 두드림으로 혜안을 제시했다.

울산에 해체해서 고철로 쓰려고 정박시켜둔 배가 한 척 있어 끌어다가 가라앉히고 물살을 막아놓은 다음에 바윗덩어리를 쏟아부으면 되지 않을까? ” 정주영 현대그룹창업자

스웨덴에서 30억 원을 주고 사온 고철선 워터베이호를 이용해 물살을 막은 다음에 바위를 바다에 던져 메워보자는 아이디어였다.머뭇거리던 담당자에게 정주영 전 회장은 다음과 같이 호통을 쳤다.

여봐 해봤어? 해보지도 않고 고민하느라 시간과 돈 낭비하지 말고 한번 해봐“ 3일만에 고철선은 물살을 가로 막으며 방조제 건설은 3년이나 단축됐다. 정주영 전 회장의 고철선을 이용한다는 두드림(Do Dream)덕분에 공사비도 290억 원이나 줄었다. 그렇게 새로 생긴 땅은 여의도의 33배나 되었고 대한민국의 지형까지 바꿨다. 두드림이 만든 기적이었다. (201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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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 고전 우화에서 발견한 경영 인사이트 60
장박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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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기업이야기만 전하면 단순한 일화에 그치겠지만 여기에 교훈이 되는 고전 우화를 붙여 그 의미를 재해석한다면 지혜까지 전할 수 있을 것이란 본 저자의 생각 어찌보면 철학이나 원칙을 세우는 깨우침을 전하고 또한 곤난한 순간을 쉽게 빠져나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2000년에 발간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최인호의 <상도> 4부에서는 계영배(계영배) 이야기가 나오는데 상당수 경영자들이 이 부분을 통해 사업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기업가의 경영철학과 원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우화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잘 알려진 것처럼 계영배는 가득 차는 것을 경계하는 잔을 말한다. 70%까지는 채워지지만 이를 넘어가면 내용물이 밑으로 빠지게끔 설계 됬다. <상도>에서는 계영배 관련 이야기를 더 박진감 넘치게 각색했지만 강원도 홍천 지역에서 전해지는 설화 내용은 간단하다.

---우삼돌이란 자가 궁궐에 도자기를 진상하는 스승을 만나 최고의 도공 기술을 습득하게 됐다. 그의 실력은 다른 제자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했다. 스승을 뛰어넘어 당대 최고의 실력을 갖게 된 그는 기존에 없었던 백자를 만들어 왕에게 바치기도 했다. 백자를 본 왕은 감탄했고 그에게 명옥 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조선 최고의 도공이 된 우명옥은 이때부터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도자기밖에 몰랐던 그가 술과 여자에 빠져들었고 세속에 살면서 재능을 썩히며 모았던 재산을 탕진했다.

모든 것을 잃고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그는 왕에게 진상한 백자와는 전혀 다른 도자기를 만들겠다고 결심했고 정성을 들인 끝에 자신의 깊은 염원이 담겨있는 투박한 찻잔 하나를 완성했다. 명군들이 과도한 욕심과 집착을 다스리기 위해 항상 곁에 두었다는 전설의 찻잔 계영배가 그것이다.---

이 이야기를 읽은 모든 기업가가 과욕을 버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김을 쓰겠다고 마음을 바꿔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감명을 받고 사업하는 태도와 궁극적인 목표를 수정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번에 현명한 판단을 내릴 때 참고할 만한 이야기를 소개한다.<지낭>속 짧은글로 읽고 나면 생각이 커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명나라 사람 조예가 송강 태수로 있을 때의 일이다. 사람들이 판결을 받기 위해 찾아가면 그는 급한 건이 아닐 경우 내일 오라며 언제나 미뤘다. 처음엔 모두가 그를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시일이 지나면서 조예의 처사를 달리 보게 됐다.

한때의 격분으로 소송을 걸었던 이들도 하룻밤이 지나면 분이 삭든지 혹은 그 사이 남이 말리든지 해서 소송을 그만두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조예는 15년간 송강 태수로 있으면서 지혜로운 관료로 이름을 날렸다. 이 일화는 소송하려는 사람같이 격정에 휩싸인 상대를 다룰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일화다.

다음은 송나라 채경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로 남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을 단순하게 풀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결론을 알고 나면 당연한 것 같지만 막상 현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채경 같은 해법을 제시하기가 쉽지 않다.

---채경이 낙양에 있을 때의 일이다. 어떤 여자가 시집을 두 번 갔는데 각각의 남편에게서 아들을 낳았다. 후에 그 두 아들 모두 높은 지위를 얻었다. 그런데 두 아들이 서로 내가 어머니를 모시겠다고 다투다가 관청을 찾아왔다. 집정관은 결단을 못 내리고 채경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명료했다.

그거야 아주 간단하네. 그들의 어머니 뜻에 맡기면 되는 일 아닌가? 어머니가 가고 싶다는 아들한테로 보내면 그만이지.”

이처럼 우화는 사건이나 사물의 핵심을 보는 능력과 문제를 단순화해 손쉽게 풀어주는 능력을 키워준다. 때로는 유치하고 당연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여러 번 읽고 다양한 현실 상황과 연관시켜 음미해보면 생각을 바꾸고 결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기업을 이끌고 있는 CEO나 조직을 맡고 있는 리더,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들에게는 특히 지혜로운 판단과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다. 요즘처럼 먹고살기 힘든 시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여러 우화들을 읽고 채득해 자신의 처지에 적용한다면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의 해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201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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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경제학 - 알면서도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행동경제학!
포포 포로덕션 지음, 김지영 옮김, 김웅철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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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濟學이라 하면 정말 經濟 專門家라 해도 머리가 아프고 쉽게 을 얻을수 없는 不可思議分野다 라고 해도 過言이 아닌데 本文에서는 우리 一般人에게도 쉽고 재미있게 우리 現實附合되는 內容으로 構成한 점이 再讀하고 싶어 여기 要點 몇 가지만 추려 본다.

 

1,行動 經濟學이란?

언제나 같은 食堂만 찾는 行動失敗하고 싶지 않다損失回避 意識 때문이다.

 

傳統 經濟學에서 10만원의 價値는 언제나 같지만 行動 經濟學에서는 狀況에 따라 그 價値가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도 한다.

 

貸出商品 廣告에 실린 女性寫眞不安感을 줄여주기 때문에 利率5% 내리는 것과 같은 效果를 낸다.

 

行動 經濟學經濟活動關聯人間實際 認知 傾向이나 行動 特徵을 밝혀내는 데 重點을 두고 있다.

 

現代 行動經濟學의 여러 가지 情報效果發見은 프린스턴대 대니얼 카너먼 敎授와 스탠포드대 아모스 트버스키 敎授功績이 크다.

 

2,神技經濟心理

사람이 어떤 것을 所有하게 되면 그 所有物價値를 높게 評價하는 保有效果가 나타난다. 를 들어 3,000원짜리 福券他人에게 讓渡할 때 補償金額으로 11,800원이 適當하다고 생각 한다.

 

메뉴에 ,,코스가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코스를 注文한다.損害 보고 싶지 않은 心理作用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中間코스를 選擇하는 것이 效率的이라는 사람은 85.7%나 됐다.

 

땀과 努力이 들어가는 것에 사람들은 기꺼이 돈을 支拂하지만 技術이나 테크닉에 費用을 들이는 것은 아까워하는 境遇가 많다.

 

貯蓄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未來보다 現在에 더 높은 價値를 두는 傾向이 크다.

 

사람을 움직일 때는 代替補償活用하는 것이 效果的이다.

5만원 짜리 紙幣를 쓰고 싶어 하지 않는 理由損失回避 心理하게 作用하기 때문이다.

 

雜誌 데 아고스티니는 여러 가지 心理刺戟해 사람들이 빠져들도록 만든다.

 

3,당신이 合理的으로 判斷할 수 없는 理由

 

사람의 判斷自動 시스템과 熟考시스템 두 가지가 竝行해서 움직인다.

 

우리는 明確但書가 없을 때 經驗이나 直觀으로부터 을 찾는 휴리스틱을 利用事物判斷한다. 그러나 이것은 때때로 錯誤를 낳는다.

 

휴리스틱에는 앵커링, 利用可能性,代表性 등이 있다.따라서 휴리스틱에 判斷에는 바이어스 즉 偏向이 따른다.

 

우리는 어떤 것을 豫測할 때 맨 처음 提示된 숫자나 情報影響하게 받는다.이것을 앵커링 效果라고 한다.

 

4,왜 우리는 늘 比較하고 흉내 낼까?

熟考 시스템의 基本AB比較해서 어느 쪽이 더 利益인지 判斷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比較特技이자 趣味.

 

選擇지가 너무 많으면 比較가 힘들기 때문에 아예 選擇抛棄해 버리는 境遇가 많다.

 

우리는 無料라는 單語에 크게 反應한다, 無料選擇했을 때는 失敗하더라도 損害가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判斷根據不確實할 때는 스스로 比較하는 대신 他人行動을 따라 하려고 한다.길게 선 줄에 끌리는 것은 그런 心理 때문이다.

 

5,投資賭博行動經濟學

 

사람은 어떤 것에 한번 돈을 쓰기 始作하면 이제 所用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들인 돈과 時間이 아깝다는 생각에 中途 抛棄하기 힘들다. 이처럼 投資繼續하려는 心理를 콩코드 效果 또는 埋沒費用 效果라고 한다.

 

같은 金額이라도 賭博으로 번 돈은 價値가 훨씬 낮기 때문에 遊興 등으로 쉽게 쓰게 된다.

 

賭博에서 이길 때의 快感學習에는 졌을 때도 狀況挽回後 快感을 느끼고 싶다는 欲求해진다. 그렇게 이기고 지는 것을 反復하는 사이 賭博에 빠지게 된다.

 

賭博을 즐기는사람 에는 自信滿滿한 사람이 많다. 이것은 事後確信 偏向 記憶事實 이미 알고 있었다는 으로 造作되기 때문이다.

 

6,行動經濟學 日常 應用法

採擇시키고 싶은 企劃案이 있다면 비슷하지만 조금 不實한 마이너스 안을 함께 만들어 提出한다. 比較를 쉽게 만들기 때문에 採擇確率이 높아진다.

 

部下抽象的으로 訓戒해서는 안 된다. 失手原因具體的으로 提示하고 結果周圍에 어떤 影響을 끼쳤는지 알려준 後 本人感情하는 것이 效果的이다.

 

相對方行動을 흉내 내면 親密感安堵感을 느껴 好感度가 올라 간다. 이를 類似性 魅力 理論이라고 한다.

 

스타벅스의 成功事例처럼 旣存의 앵커가 强力할 때는 새로운 앵커를 만드는 것이 效果的이다.

 

BGM템포가 느리면 걸음이 느려져 슈퍼마켓의 賣上이 오른다. BGM關聯있는 品目이 잘 팔린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BGM影響을 받았다는 事實을 거의 모른다.

 

사람들은 같은 情報라도 10%보다 10名 中 1, 100名 中 10이라고 쓰인 쪽을 더 크게 받아들인다

 -2016,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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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총알스테이 -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신익수 지음 / 생각정거장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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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現代人이라면 누구나 바쁜 職場,學業,家事 모두 다 能率,競爭,成就의 스트레스에서 잠깐 쉬어갈수 있다면 잠깐 짬을 내어 머리좀 식혀야지 하면서 제일 먼저 생각한다면 當然 本 書籍과 같은 12旅行 누구나 꼭 必要한 주머니속의 必修圖書가 아닐까?

本文內容좀 살짝 들여다 보면 旅行始作과 끝은 잠잘 場所, 즉 스테이다.

 이게 便해야 旅行便해지니까. 100歷史를 지닌 燈臺에서 묵을 수 있는 燈臺스테이에 尖端 博物館圖書館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 博物館 圖書館 스테이도 名品 12일 스테이 代表 코스다, 女性들만 묵을 수 있는 레이디스 專用 호텔과 女性 專用 캐러밴 캠핑카에 아이는 가라 절대 어른들만 오라고 외치는 19스테이 코스까지 심지어 광클(빛의 속도로 클릭)競爭만 뚫는다면 공짜로 묵을 수 있는 공짜스테이까지.

全國 스테이라는 스테이는 다 모았다. 깡통에서 자는 깡통스테이와 컨테이너박스 캠핑카에서의 스테이는 정말 애교스럽기 까지 하다.

12일 이 짧은 旅行 哲學은 한 가지,利己的으로 얍실하게 그리고 準備 없이 즐기시라는 것이다. 準備하는 것, 꼼꼼하게 計劃하는 것까지 스트레스가 되는 世上이니 週末 黃金 같은 時間에 아이들에게 그 아까운 時間을 올인 하는 것도 犧牲이요 負擔이 될 수 있다.

그러닌까 총알처럼 12일 짧고 굵게 찍고 오고 남은 時間 徹底自身들을 해 보내고 쓰라는 게 이 核心 哲學임을. 그러니 딴지 걸지 마시라. 너무 誠意 없고 가벼운 旅行 코스 아니냐고 따지지 마시고 珍重하고 무게감 있는 旅行冊 願하시면 이 덮으시라 反對로 생각없이 準備 없이 가는 超簡便 旅行하는 분들은 이 바이블 될 게 틀림없다.

 부디 가볍게 떠나시고 짧고 굵게 利己的으로 즐기시면 스트레스 확 나릴 것은 自明할 것이다. 꼭 한 藏書하시고 愛讀하세요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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