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Do Dream - 영웅들의 성공 비밀
MBN Y 포럼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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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Do Dream)을 읽고---

우리의 삶은 운과 복으로 결정될까? 어떤이는 승승장구 성공의 길을 걷고 어떤사람은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이들도 있는데 여기서 세계최초로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인류 첫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IT혁명을 일으킨 스티브 잡스처럼 인류의 역사를 바꾼 리더가 많다. 또한 국내로 눈을 돌려봐도 끊임 없는 자기계발로 해당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김용 세계은행총재,피겨여왕 김연아,아시아의 뮤즈 보아 등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른다.

우리는 이 영웅들에게 성공의 비밀을배워야 한다. 바로 이 영웅들의 공통점을 파악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그렇다면 그 공통점, 즉 성공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의 인생을 원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뒤바꿀 수 있는 마법과 같은 성공을 만드는 특효약은 없을까? 바로 찾아낸 성공의 비밀은 두드림(Do Dream)이다. 원하는 꿈을 이뤄냈고 돈과 명성,건강, 부를 한꺼번에 거머쥐기도 했다. 그만큼 두드림은 강력한 힘을 갖고 있으며 두드림 의 성공 법칙을 작동시키는 순간 그 꿈이 바로 당신의 것이 되고 당신의 생각과 행동 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두드림의 위력에 대해 누구나 공감하고 체감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느낀 놀라운 경험들을 친구와 동료,가족은 물론 두드림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게 될 것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첫째 비밀은 꿈(Dream)을 두드리라 이다. 꿈을 이루려면 꿈을 꾸고 이 꿈을 두드려야 한다. 성공하려면 꿈이 있어야 한다.남이 가지 않은 길, 나만의 길, 성공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예수님도 문을 두드리라.그러면 열릴 것이다 라는 말로 용기를 주지 않있는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78>

두드림의 두 번째 비밀은 실행(Do)을 말한다.영웅들은 꿈을 꾸고 이 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두드림. 즉 실행에 집중했다. 꿈에 다가가기 위한 몸짓이 강렬 했다. 그들의 두드림 즉 실행에는 중단이 없었다. 중단 없는 두드림이 기적을 만들어 냈고 행운을 낳았고 성공을 잉태시켰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공 비밀 두드림을 소개하면 영웅들의 성공 비밀 두드림은 꿈을 꾸고 이 꿈을 성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두드리라 라는 단순한 성공 법칙을 말하고 있다. 두드림이 전하는 영웅들의 성공 비밀은 꿈꾸고(Dream) 도전하라(Do), 꿈꾸고(Dream)두드리라(Do)라는 것이다. 두드림의 비밀을 그대로 따라한다면 누구나 큰 성공이든, 작은 성공이든 달콤한 성취의 기쁨을 멋보게 될 것이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그의 가슴을 두드린 것은 말은 할 수 있어도 글을 읽지 못하는 불쌍한 백성에 대한 가련함 이었다.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로는 서로 통하지 하니하여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내 이것을 불쌍히 여겨 새롭게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노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로 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훈민정음> 서문

당시 집현전 학자들은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오랑캐나 하는 짓 이라며 한글 창제에 반대했다. 그렇지만 세종대왕은 두드림(Do Dream)을 멈추지 않았다.훈민정음을 반포했고 한글로 엮은 최초의 책 <용비어천가>를 완성했다. 이러한 두드림으로 태어난 한글의 힘으로 대한민국은 민족적 자긍심을 안고 있다. 이제는 중국에 한류 열풍을 몰아넣고 있으니 말이다.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은 1983년 말 충남 서산에서 대규모 간척지 사업을 하던 중 커다란 난관에 봉착했다. 전체 6,400m에 이르는 방조제 중 이제 270m만 메우면 되는데 천수만의 거친 물살이 바윗덩어리를 쏟아붓는 대로 쓸어가 버렸다. 전 사원이 몇 달간 머리를 맞대며 해법을 두드렸지만 뾰족한 방법이 나오지 않았다. 그때 정주영 전 회장이 더 큰 두드림으로 혜안을 제시했다.

울산에 해체해서 고철로 쓰려고 정박시켜둔 배가 한 척 있어 끌어다가 가라앉히고 물살을 막아놓은 다음에 바윗덩어리를 쏟아부으면 되지 않을까? ” 정주영 현대그룹창업자

스웨덴에서 30억 원을 주고 사온 고철선 워터베이호를 이용해 물살을 막은 다음에 바위를 바다에 던져 메워보자는 아이디어였다.머뭇거리던 담당자에게 정주영 전 회장은 다음과 같이 호통을 쳤다.

여봐 해봤어? 해보지도 않고 고민하느라 시간과 돈 낭비하지 말고 한번 해봐“ 3일만에 고철선은 물살을 가로 막으며 방조제 건설은 3년이나 단축됐다. 정주영 전 회장의 고철선을 이용한다는 두드림(Do Dream)덕분에 공사비도 290억 원이나 줄었다. 그렇게 새로 생긴 땅은 여의도의 33배나 되었고 대한민국의 지형까지 바꿨다. 두드림이 만든 기적이었다. (201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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