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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총알스테이 -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신익수 지음 / 생각정거장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現代人이라면 누구나 바쁜 職場,學業,家事 모두 다 能率,競爭,成就의 스트레스에서 잠깐 쉬어갈수 있다면 잠깐 짬을 내어 머리좀 식혀야지 하면서 제일 먼저 생각한다면 當然 本 書籍과 같은 1박2일 旅行 누구나 꼭 必要한 주머니속의 必修圖書가 아닐까?
本文의 內容좀 살짝 들여다 보면 旅行의 始作과 끝은 잠잘 場所, 즉 스테이다.
이게 便해야 旅行도 便해지니까. 100년 歷史를 지닌 燈臺에서 묵을 수 있는 燈臺스테이에 尖端 博物館과 圖書館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 博物館 圖書館 스테이도 名品 1박2일 스테이 代表 코스다, 또 女性들만 묵을 수 있는 레이디스 專用 호텔과 女性 專用 캐러밴 캠핑카에 아이는 가라 절대 어른들만 오라고 외치는 19禁스테이 코스까지 심지어 광클(빛의 속도로 클릭)의 競爭만 뚫는다면 공짜로 묵을 수 있는 공짜스테이까지.
全國 스테이라는 스테이는 다 모았다. 깡통에서 자는 깡통스테이와 컨테이너박스 캠핑카에서의 스테이는 정말 애교스럽기 까지 하다.
1박2일 이 짧은 旅行 哲學은 한 가지,利己的으로 얍실하게 그리고 準備 없이 즐기시라는 것이다. 準備하는 것, 꼼꼼하게 計劃하는 것까지 스트레스가 되는 世上이니 週末 黃金 같은 時間에 아이들에게 그 아까운 時間을 올인 하는 것도 犧牲이요 負擔이 될 수 있다.
그러닌까 총알처럼 1박2일 짧고 굵게 찍고 오고 남은 時間 徹底히 自身들을 爲해 보내고 쓰라는 게 이 冊의 核心 哲學임을. 그러니 딴지 걸지 마시라. 너무 誠意 없고 가벼운 旅行 코스 아니냐고 따지지 마시고 珍重하고 무게감 있는 旅行冊 願하시면 이 冊 덮으시라 反對로 생각없이 準備 없이 가는 超簡便 旅行을 願하는 분들은 이 冊 바이블 될 게 틀림없다.
부디 가볍게 떠나시고 짧고 굵게 利己的으로 즐기시면 스트레스 확 나릴 것은 自明할 것이다. 꼭 한 券씩 藏書하시고 愛讀하세요.
終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