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정희진의 글쓰기 1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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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애쓴다


ㆍ사회적 글쓰기인데 서평을 앞세운다.
ㆍ글쓰기 방식이 굉장히 공격적이고 단호하다.
ㆍ나쁜 사람이 되지 말라고 질책하는 것같아 글을 읽는 내내 불편하기도 하다.
ㆍ작가가 독자에게 ‘행동하는 양심‘을 일깨운다면 그 뜻은 명확히 전달되고 있다.
ㆍ단지 끝으로 갈수록 ‘세월호‘로 귀결되고 있어 서평의 다양함이 퇴색되어진다.
ㆍ많은 좋은 책을 소개해 주어 마음을 들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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