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들어진 신 ‘나는 무신론자다.‘ 라고 생각한다.그런데 때때로 주말에는 아내 - 아내는 독실한 불교신자이다 - 와 함께 사찰을 찾아 산을 걷고 부처님께 가족의 안녕을 기도한다. 이것은 종교에 대한 가족 간에 타협일 수도 있고 내 믿음일 수도 있다.왜냐하면 거기서 위로가 되고 편안하기도 하기 때문이다.그렇지만 여전히 신의 존재는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더하면, 우습게도 나는 신도증도 가지고 있어 사찰이 있는 국립공원을 무료 입장도 한다.종교로 이익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