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 무엇이 인간을 예외적 동물로 만들었는가
아구스틴 푸엔테스 지음, 박혜원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 크리에이티브



토마스 쿤은 ‘과학의 발전은 하나의 패러다임에서 다른 패러다임으로 단절적인 변화를 겪는다는 것이다. 이를 하나의 종에서 다른 종으로 진화하는 진화론과 유비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라고 주장했다.
저자는 ‘생태지위 구성(환경 갈등과 역경에 대응하여 세상이 우리에게 던지 바로 그 압력을 개조하는 과정)과 ‘창의적 상상력‘으로 인간의 진화를 설명했다.
글은 아름답고 다채롭다.
또한 풍부한 연구 자료는 근거있는 상상력을 발휘했고 인간의 변화하는 모습은 눈으로 보는 듯하다.
인류의 진화는 계속될 것이고 우리의 삶 또한 어떻게 이끌 것인가를 명확히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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