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8 AI의 초안을 다듬는 것이 결국 당신의 글쓰기 실력을 높여준다.p221 "AI가 대체 못 하는 일에 시간을 쓴다."AI를 손에 익은 도구로 만드는 법!자연스럽게 쓰는 방법을 기초부터 두렵지 않게 알려주셨습니다.AI와 같이 일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나를 한 단계 진화시킬 수 있는 그야말로 오아시스같은 책!실질적인 활용서👍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필요한 책이었어요^^서평모집을 통해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p177 여름 내내 멀리하던 고통이 가라앉은 습기처럼 몰려올 때, 나는 끝내 눅눅해진 몸을 말리지 못한 채 젖어든다.p195 미래는 섭취할 수 없고, 현재는 소화해야 해.과거는 되새김질이다.p267 도망에도 많은 힘과 용기가 필요하더라."p272 잘 숨었나요? 도망칠 건가요? 왜 파리죠? 술이나 더 마실까요?p276 "삶의 본질은 논리logique가 아니라 도약saut en avant이니까."삶은 살아남은 자가 밀고 가는 관성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작가님의 나에 대한 찾음이 글 속에서 서성이며 불안하게, 때로는 허무하게 하지만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화가 작가님의 첫에세이 흔들려도 오뚜기같은 단단하고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관찰p260 모든 것이 골고루 따뜻했다.풀밭에서 온기나 냉기는 느껴지지 않았고, 그저 나른할 뿐이었다.p338 남은 것은 설명할 수 없는 바위산. -전설은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려 한다.진실의 바닥에서 솟아 나오므로, 다시 설명할 수 없음 속으로 끝맺을 수밖에 없다.p362 목표는 있다. 그러나 길은 없다.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것은 망설임이다. 100년 전 만난 적 없는 두 천재가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에 대해 물어보고 내 몸은 정말 내 것인지?나는 왜 불안한지?제목처럼 쌍둥이 같은 프란츠 카프카와 에곤 실레가 크로스되며 그들의 질문이 지금 현실과 맞닿아 월요일출근길 내몸 같지 않은 내몸처럼 혹은 나만 사회에서 쓸모없는 사람이 된것같은 힘듦 속에서 100년전과 두 사람이 살던 시대와 같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카프카의 변신,관찰 에곤 실레의 시와 편지작품도 좋았고 인터미션의 홍선기 단편소설 청진도 좋았습니다.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p83 슬픈 진실은, 제3세계 국가들에 천연자원은 흔히 폭력과 새로운 빈곤의 원천이라는 것이다.p111 우리는 혼란과 절망의 경험에 충실하고자 했다.이는 불가능하지만 동시에 불가피한 일을 한다는 의미이다.p135 따라서 새로운 세계질서가 나타나고 있고 가자 전쟁은 매듭이자 우리의 세계를 가로지르는 적대감을 응축하는 마디이며, 곧 모든 것이 결정될 장소다.... 원죄는 오랜 세기 동안 다른 민족들이 거주하고 있던 땅을 유대인에게 줌으로써 홀로코스트를 속죄하려 했던 서유럽 국가들에 있다.p137 미래는 필연적이기 때문에 대안적인 미래는 없다.배타적인 분리 대신 중첩된 상태들이 있다.p145 이스라엘은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p215 네타냐후 정부가 제안한 조치에 유발 하라리는 직설적으로 말했습니다. '이건 명백한 쿠데타다.이스라엘은 독재를 향해 가고 있다.'p242 학살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당연히 있고, 또 있어야만 한다.이 학살을 막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를 '사유'해야 한다고 얘기한 지젝! 가자를 직접 사유하며 사유의 제로 포인트 위에서 다시 모든 것을 검토하라고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학살을 막기 위해 막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말하자고 얘기합니다.오늘 바로 여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예전에 초창기 스타벅스 커피를 의식하며 안 마셨었습니다.총알커피이야기를 듣고 ...처음 알게 되고 만나게 된 슬로베니아 출신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 모르는 단어들도 많고 개념을 이해 못해 다시 읽기를 반복했지만 (지금도 확실하게는 모르는)읽기를 잘 했다 나자신을 칭찬하며 함께 읽으며 도움을 준 우주철학방고맙습니다. 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176 대부분의 오해는 자기 안에서 시작된다.p222 생각은 천천히 진행될수록 정확해진다. 판단에는 머뭇거림과 망설임이 필요하다.p231 사랑은 나약함을 인정한 채로 서는 법을 배우게 한다.니체의 뜨거운 문장들이 빼곡히 들어 있는 필사에 좋은 책!펼쳐 보자마자 이 책은 필사책으로 완전 딱이었습니다. 니체를 편하게 만나고 필사로 한 번 더 만나고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런 책이었습니다. 방대한 원전의 깊이는 그대로 핵심 문장들만 읽기 쉬운 필사에도 편한 문장들로 쏙쏙 뽑아 놓아주셔서 어렵다고 생각한 니체를 편하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