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편하게 읽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예전에 하도 읽어보라고 해서 총균쇠를 물론 어렵게 읽었지만 정말 읽어야했던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대전환도 마찬가지 입니다.읽으며 저절로 고개가 끄떡여지고 물론 어려운 용어들이나 숫자들은 쓱 넘기기도 했지만 지금!! 읽어야 할 책중에 한권을 읽은것 같아 뿌듯합니다. 세계를 바꾼 다섯 가지의 위대한 서사 인구,식량,에너지,경제,환경 우리에게 또 다른 대전환이 펼쳐지고 있다는 마지막 글이 오래남아 있습니다.
내 안의 불안한 마음을 바라보고, 실패로 부터 도망치지 않고,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만들어서~~ 불안없이 안심하며 살수있기를 바랍니다.
늘 씩씩하게 노래부르고, 음악을 하고 있는 모습만으로 당연하게 자신감으로 똘똘뭉쳐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그녀의 우울함부터 시작해서 솔직한 모습들을 보며 웃고 늘 용기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한다는 말에 음악만 잘 만들고 노래만 잘 하는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 사람으로도 멋지다는 것을 알게되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