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씩씩하게 노래부르고, 음악을 하고 있는 모습만으로 당연하게 자신감으로 똘똘뭉쳐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그녀의 우울함부터 시작해서 솔직한 모습들을 보며 웃고 늘 용기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한다는 말에 음악만 잘 만들고 노래만 잘 하는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 사람으로도 멋지다는 것을 알게되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