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들이 열광할 월드컵이 이제 한달앞으로 다가 왔네요... 월드컵 하면 생각나는게 붉은악마........ 2002년 첫아이 임신해서 막달이였는데 그때 축구경기를 보면서 임신한것도 잊고 골 넣는 순간 너무 좋아서 펄쩍 뛰었던 생각이 나네요...... 축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무조건 한일전과 월드컵은 꼭 챙겨 봅니다... 그외의 경기엔 특별한 관심이 없지요... 아무래도 축구에 대해서 아는게 없으니 그런것 같아요... 여자들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드라마엔 열광하지만 스포츠엔 관심이 별로 없는 그런 여자들이 많지요... 이번에 축구 아는 여자 책을 읽으며 축구에 경기에 대한 규칙, 시스템, 역활, 반칙 등... 축구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반칙도 요령컷 해야 하는 이유를 보니 축구를 볼때 반칙하는걸 보며 '도데체 왜 저렇게 반칙을 하는거야 ' 하고 생각을 했는데 반칙에도 다 이유가 있다니 선수가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반칙도 요령껏 하는것도 실력이네요.. 이제 곧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개최 될텐데 이번엔 좀더 확실하게 월드컵을 즐기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스포츠 전문기자가 들려주는 축구이야기......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답니다... 매력적인 선수들도 나와서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더라구요...^^ 나두 이제 축구 조금 아는 여자야...ㅋㅋ 축구 경기 보기전에 또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종이로 이렇게 예쁘게 변신을 할 수 있다니... 정말 환상입니다... 우리아이들 종이 오리기 참 좋아하는데 활용도가 참 많은 책이네요... 접고 오리는 방법 기초 단계가 나와 있고... 우리가 생활속에서 어떻게 활용을 하면 좋은지 방법이 나와 있고 마지막으로 종이 오리기와 응용 내마음대로 오리기가 나와 있습니다... 종이오리기에 필요한 도구가 나와 있어서 준비를 하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이걸 다 준비하지 않아도 되지만.... 책속에 너무 이쁜게 가득해서 어떤걸 따라 해볼까 고민됩니다... 아이들과 독후활동으로 책 만들기를 가끔 하는데 이책을 활용하면 더 멋진 책이 완성될것 같아요.. 상자에도 붙여서 이쁘게 만들고...파티 테이프 장식으로 해도 정말 근사할듯 합니다... 크리스마스날 카드를 사는것 보다는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멋지게 만들어 보면 받는 분이 더 기뻐하지 않을까요?...올해는 꼭 활용해 볼랍니다... ===================== 독 후 활 동 ======================= 색종이를 책속에 나와 있는 방법으로 접기를 하고... 밑그림을 그린다음 가위로 싹둑싹둑.... 실패도 여러번 했지만 가위로 오리는거 자체를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한슬이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카드를 썼어요... 카드 받고 정말 좋아 하시더라구요...^^ 형아가 카드 만들걸 보더니 자기도 만들겠다고 해솔이가 혼자서 열심히 풀칠도 하고... 글씨는 못쓰지만 안에는 연필로 그림을 그렸답니다... 해솔이가 만든 카드도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렸답니다... 책속에 가득한 여러가지 모양들.... 아직은 다 따라하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어려운것도 따라할려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색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 수 있어 좋아요...^^
배꼽 잡는 세계일주 여행이라고 해서 얼마나 웃기길래 배꼽을 잡을까 책 내용을 참 궁금하게 만들어 책장을 넘기는데 미리 웃을 준비를 하게 되네요......... 하지만 처음엔 생각보다 별로 웃게 만들지 않더라구요... 그렇지만 분명 배꼽잡게 하겠지란 기대에 계속 책을 읽게 됩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책을 읽는데 웃음을 나오게 하더라구요... 학교에서 항해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신 브룬겔선생님... 하지만 학생들은 과연 항해를 해보았을까 믿음이 가지 않아요... 그렇던 어느날 선생님이 아프셔서 학교에 못오셔서 노트를 받으러 브룬겔선생님 집에 방문을 했다가 반장이 예전의 브룬겔 선생님이 항해를 했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그때부터 엉뚱하고 어찌보면 기발하기도 한 항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승리라는 뜻의 파베다호라는 이름을 붙인 요트로 여행을 시작하지만 '파'자가 떨어지는 바람에 불행이라는 뜻의 베다호가 된 요트로 수석조수 롬과 세계여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 내내 정말 엉뚱한 일이 일어나지요... 충치를 이용해서 조난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기도 하고 청어를 배달하는 장면........상어에게 레몬을 먹였더니 턱뼈가 일그러지는등....... 책을 읽는 내내 황당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어른인 나에겐 정말 황당하고 말도 안된다는 생각에 기가차지만 아이들에겐 정말 재미있을듯 합니다... 만화영화로도 나왔다고 하는데 만화영화로 보면 정말 재미있을듯 합니다... 1권을 읽고 나니 얼른 2권에 손이 갑니다... 과연 2권에선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웃게 만들어 줄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1권에 이어 바로 읽게 된 2권...... 1권보다 더 재미있게 읽게 됩니다... 브룬겔 선장과 롬 그리고 푹스와 함께 펼쳐가는 이야기... 중간중간 롬과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합니다... 항공기를 타고 여행하던중 기장이 불이 난줄 알고 혼자서 탈출을 하게 되고 항공기를 이용해서 아나콘다를 잡는 장면또한 황당하면서도 웃게 만드네요.. 태풍으로 인해 돛이 찢어져서 더이상 항해를 할 수 없게 되었을때 종이를 풀로 붙여서 연을 만들어 롬이 연을 잡고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 또한 황당합니다... 이렇게 황당한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기발한 생각을 해내는 브룬겐 선장이 아이들에겐 어떤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무엇가 열심히 생각하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책속엔 모르는 용어들이 가득나옵니다... 하지만 주석으로 용어 설명이 나와 있어서 책을 읽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나라를 여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세계여러나라에 대해서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네요.. 2권 마지막 부분에는 머리가 둔한 육지 독자들을 위한 뜻풀이 해양 사전으로 해서 용어 설명이 나와 있고 브룬겔 선장의 모험지도를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브룬겔 선장의 모험항로를 살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책속의 그림들이 가끔나와 있어서 더 좋고 재미있더라구요... 어른인 저에게도 황당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상상력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가끔 아이들이 엉뚱한 이야기를 할때면 말도 안되다고 웃어버렸는데 이책을 읽으며 그게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비가 며칠째 억수로 내리는데 마르타는 상상을 합니다... 홍수가 나서 배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마르타의 상상과 안나 선생님과 같은반 친구들의 상상력으로 시작된 여행(?) 정말 학교가 배가 되어 강을 지나 바다까지 가게 된다면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책속에 아이들처럼 신나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 하긴 어쩌면 책속에 아이들도 선생님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아니였다면 그렇게 신나게 놀지 못했을 것이다... 학교가 강을 지나 바다까지 가게 된 이유 ...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 온 안티아 빌라리뇨가 아니였다면 그 여행은 끝나지 못했을 것이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즐거운 상상을 계속 했을 것이기 때문에... 안티아 빌라리뇨가 다시 학교를 예전의 모습으로 돌려 놓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상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비로서 자신들의 상상력이 학교가 바다까지 왔다는걸 알고 계속되는 상상을 거꾸로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다.. 요즘 선생님때문에 힘들어 하는 우리 큰아이... 공부에 열정이 많으신분이여서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힘들어 한다... 이제 2학년인 우리아이 중간고사 대비로 문제집을 한달정도 푼듯하다... 숙제도 엄청나고 그로인해 아이가 많이 지쳤던 4월달...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 책을 읽으며 우리아이 선생님도 안나선생님 같으신 분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꾸든다... 그런데 우리아이 선생님은 아무래도 책속에 교장선생님 같은 생각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아이들이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갈수 있게 어른들이 좀더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도와주지는 못 할망정 그걸 막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