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엄마 아빠가 와요' 저학년 그림책

학교에 엄마 아빠가 와요 ㅣ 일본 「학교가 좋아」 시리즈
구스노키 시게노리 지음, 고바 요코 그림, 정문주 옮김 / 민트래빗 / 2023년 10월

'학교에 엄마 아빠가 와요'는
학부모 공개수업 날 1학년 아이 현우에게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긴 도서로

담임선생님은 반 친구들에게
늘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오늘은 선생님이 평소와 달라 보였는데,
평소와 다른 옷을 입으셨고
얼굴도 반짝였으며 선생님과 다 같이
열심히 교실 청소도 했죠

현우와 친구들 역시 평소 같지 않았어요
현우는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갖고 있었고 수업 시간때 선생님이
평소보다 많이 웃고 계시기에
현우는 공개수업이 좋은 아이였어요

현우는 공개 수업이 시작하면 제일 먼저
손을 들고  발표를 할 계획을 세우고,
선생님께는 칭찬을 친구들에게는
박수를 받게 되며, 아빠와 엄마가
기뻐하는 모습까지 상상 하게 되는데요

그때 교실 뒤쪽에 있는 엄마와 동생을
발견한 현우 그렇게 공개 수업이 시작고
공개 수업의 시간은 수학 시간이었어요

수업이 시작이 되고 선생님은 칠판에 
문제를  적으면서 친구들이 한 명
한 명 손을 들게 되고 현우는 아직
문제를 풀지 못했지만 친구들이 손을
들고 있으니 현우는 다른 친구에게
발표를 시킬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선생님은 현우에게 발표를 시키게 되는데..

문제의 답을 모르고 있었던 현우는 
고개를  숙인 채로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현우는 그때부터 단 한 번도 발표를
하지 못하게 된 현우였어요

 선생님이 새 문제를 내주실 때마다
문제는 풀지 않고 점점 쪼그라드는 현우였죠

하필이면 현우의 동생이 현우에게
큰 목소리로 말을 걸면서 동생으로인한
현우는 또다시 고비를 맞게 되고
현우의 공개수업이 최악으로 될 뻔한 상황에서
현우에게 마지막 기회가 오게 되는데

현우에게는 과연 즐거운
공개수업이 될 수 있을까요?

'학교에 엄마 아빠가 와요'라는
도서를 읽으면서 첫째와 둘째의 공개수업에
다녀온 날들이 자연스레 떠오르더라고요

첫째와 둘째 역시 공개수업 날은 선생님들이
평소와 너무나 다른 모습을 하고 계신다며
저에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도서를 읽으면서 두 아이들이 너무나도
공감을 했고, 학교 안에서 보는 엄마와 아빠랑
집에서 보는 엄마와 아빠의 반가움 또한
새로움을 느낀다는 아이들이었지요

공개 수업을 가게 되면 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에게 평소와는 너무 다르고
조용한 것 아니냐며, 발표도 잘하고 재잘재잘
떠드는 너희들의 모습은 어디 있는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던 
말들도 떠올랐던 공개 수업의 날

<학교에 엄마 아빠가 와요>를 읽으면서
지난 공개수업의 형상을 떠올리게 되는
엄마와 아이들이었네요

산리오캐릭터즈 패션 코디 종이 인형 놀이 초등 선물

산리오캐릭터즈 패션 코디 종이 인형 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9월

산리오 캐릭터를 좋아하는 9살 둘째를 위해
'패션 코디 종이 인형 놀이'를 준비했는데요

패션 코디 종이 인형 놀이는 가위와 풀
하나만 있으면 모든 놀이가 되는
놀이북으로 다양한 옷과 소품들을 이용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코디를 할 수 있는 놀이로
아기자기하고 9살이지만 아직까지도
산리오캐릭터를 좋아하는 둘째에게
의미가 있는 선물이 되었던 제품이에요

산리오캐릭터 패션 코디 종이 인형 놀이는
종이 놀이만 있는게 아닌
산리오캐릭터즈 소개와 함께 가위로 오려서
입체 스탠드로도 만들 수 있고, 캐릭터즈 옷장과
산리오캐릭터즈 배경판으로 꾸밀 수 있는데
옷과 소품들이 가득해서 쉽게 질리지 않아보였고
둘째 아이는 다 사용하게 되면 산리오 캐릭터즈
소개가 되어있는 부분까지 가위로 오려서
차곡차곡 모아 보관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산리오캐릭터즈 친구들의 소개를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옷들과 소품들을 오려서
재미있는 종이 인형 놀이를 시작했는데요

섬세한 부분은 제가 도와주고
둘째가 할 수 있다는 부분은 둘째가 했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라 그런지
정말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임하더라고요~

그리고 종이라서 나중에 쓰다보면 찢어질 수 있기에
아이네는 미리 테이프 작업을 하여 탄탄하게
테이프 코팅을 하여 찢어지지 않게끔 만들어서
가위로 이용하여 잘랐고, 잘라진 키티와
폼폼푸린, 포차코를 보니 너무나도 귀엽더라고요~

거기에 둘째가 선택한 의상들까지 입히니
둘째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둘째는 제일 이쁜거는 마지막에 사용할 거라며
본인 허락없이 자르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ㅎㅎ

이렇게 잘라진 산리오캐릭터즈 친구들로
역할 놀이를 하고 가위질을 하며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까지 키울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우리가 흔하게 알고있는 산리오캐릭터즈 친구들 외에
각 캐릭터별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보고
친구들의 성격까지 알아볼 수 있어서
둘째 아이에게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산리오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산리오캐릭터즈 패션 코디 종이 인형 놀이'
아이들의 선물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청소년/고학년 도서 '모두의 연수' 비룡소

모두의 연수 ㅣ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83
김려령 지음 / 비룡소 / 2023년 5월

완득이, 가시고백 작가 김려령이 건네는
오늘을 함께 사는 당신들을 향한 깊은 위로와 응원
< 모두의 연수 >

'가시고백'이후 11년 만에 청소년
장편 소설로 독자들을 찾아온 '모두의 연수'는
부모 없이 세상에서 가장 보호자가
많은 아이로 명도단 사람들이라면
연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명도단 사람들도 연수를 다 알다 보니
골목골목을 조용히 통과할 수가 없는 연수

연수에게는 명도단 사람들이 
사각지대가 없는 CCTV로
명도단에서 연수를 찾고자 한다면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연수 이름만 
말하면 됐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만큼 연수는 명도단 골목이 키운 아이이자
가장 많은 보호자가 있는 연수였다

연수는 난산으로 엄마가 죽어 이모부 식구들
손에 자라다가 이모와 이모부가 
결혼하면서 연수는 사돈어른인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대흥슈퍼의 손녀딸로 자랐는데
연수 앞에 생부라는 사람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생부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등장으로
불행을 맞이하게 되는데

생부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나빴기에
연수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연수와 친했던 친구들 역시 연수와
마찬가지로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걸 알게 된다

부잣집 아들이라고 알고 있었던 연수의 친구
차민이가 연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차민이는 부잣집 아들이 아니었고
오히려 오백만 원의 빚이 있는 차민이었다
그 빚이 생긴 원인과 함께 도박 게임에 빠졌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연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사연까지 알게 된 연수

연수 주변에는 좋은 사람도 많은 반면
연수와 친구들에게 접근하는 사람들 중
나쁜 사람도 있다는 사실도 느끼게 된다

'모두의 연수'는 아픈 기억을 저편에 묻어두고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러한 마음을
내주는 이야기로 열다섯 살 연수의
마음을 느껴보고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연수의 마음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모습을 느껴보고 살펴볼 수 있었어요

김려령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소설은 아직 아물지 않은, 혹은 영원히
아물지 않을 상처를 지닌 분들에게 보내는 깊은 위로와
응원이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함께
사는 당신들에게 건네는 인사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불현듯 덮친 불행이 눈앞을 가렸을 때.
열다섯 연수를 환하게 밝혀 준
명도단 골목과 그리고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모두의 연수'

청소년을 위한 소설이지만 어른들이
힐링타임 도서로 읽어보기 좋을 도서로
위로도 받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기에
청소년 친구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초등학생 필수 책 tvN '벌거벗은 한국사' 도서

벌거벗은 한국사 4 - 영웅 이순신과 이삼평의 임진왜란 ㅣ 벌거벗은 한국사 4
이효실 그림, 이선영 글, 노혜경.이민웅 감수,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 아울북 / 2023년 10월

tvN '벌거벗은 한국사'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링 한국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진이 만든 새로운
인문 예능이기도 한 프로그램인데요

평소 벌거벗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즐겨보던 
애청자로서 책으로 만나니 반갑더라고요

벌거벗은 한국사의 도서가 출간된 이유는
초등학생 친구들이 한국사를
조금 더 쉽고 알리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한국사로 출간된 도서라고 해요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룬 이야기 중에서
초등학생 친구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한국사의 내용이 담긴 도서로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출간된 도서라서
책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어린 친구들까지
흥미 있게 볼 수 있는 도서이기에 둘째도
'벌거벗은 한국사'를 읽더라고요

tvN 벌거벗은 한국사의 네 번째 이야기는 
영웅 이순신과 임상평의 임진왜란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과거로 가는 특급열차
HTX(히스토리 트레인)을 타고 한국사
여행을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HTX 기관사 한역사 선생님과
HTX VIP 탑승객 이조선 교수님 그리고
탑승객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한국사 지식에 빠삭한 친구 나여주
역사를 모르는 친구 천만세
미국에서 온 친구 마이클이 함께 HTX
열차를 타고 1592년 이순신 장군을 만나러
임진왜란으로 향하게 되지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기습으로 침입했던 
부산 영도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은 1만 8천7백여 명인데
조선군은 단 1천여 명에 불과했고, 무기도
일본군은 쌍칼과 총인 반면에 조선군은
활이 전부였다는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고
일본군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는 얘기를 듣고
누구보다 앞에 서 있어야 할 사람이
핑계를 대며 도망쳤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과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는 주요의 인물도
'벌거벗은 한국사'안에서 읽어볼 수 있어요

벌거벗은 한국사 임진왜란을 읽을수록
표정이 사뭇 진지해져만 가는 아이

일본이 명나라를 치러 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던가, 혹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땅에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이야기도
아이와 함께 나눠볼 수 있고

만약 그때의 나였다면
앞 장서서 맞서 싸울 것인가
누구처럼 핑계 대며 도망갈 것인가라는
토론도 열심히 했었어요

도망가는 것도 나쁘지만 한편으로는
그 당시의 조선은 군사를 모을 수 없을
만큼 전쟁 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던
조선은 당연히 군사력을 강화한
일본과는 비교가 될 수 없었기에
무섭다고 생각이 들고, 죽는 게 무섭고
두려우니 도망가는 것도 이해가 되었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군은
파죽지세로 북상했고 많은 백성들까지
목숨도 잃었던 날이었으니까요..!

전쟁 준비를 철저하게 해 온 일본군이
한양을 함락하기까지는 불과 20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내용도 살펴보고,
그림으로도 볼 수 있었기에 아이가
한눈에 이해하기 쉬웠던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 일본의 수군이 발에
묶였다는 글과 함께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을 본격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으며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승리 요인과 명량대첩,
노량해전까지 읽어볼 수 있어서
초등 아이에게는 너무나 유익했던 도서로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임진왜란의 또 다른 이야기까지
'벌거벗은 한국사' 안에서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

이한민 감독의 이순신 영화 '명량'과 '한신'에 
이어 '노량'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니
벌거벗은 세계사를 읽고 노량까지 보면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뜻깊은
역사 공부가 될 것 같아요

벌거벗은 한국사 프로그램에서 본 것처럼
해당 시대의 모습과 역사 자료뿐만 아니라
퀴즈 코너도 확인할 수 있고
정보 페이지에 중요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주제 마인드맵을 통해 한 권의 내용이
요약해서 담겨있기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는 도서라서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현장과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들이 감수한 검증된
어린이 전문 역사책 '벌거벗은 한국사'
초등학생 친구들이 꼭 읽어 본 다면
역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편의점을 털어라! 수학' 고학년 도서 추천

편의점을 털어라! : 수학편 ㅣ 편의점을 털어라!
정경원 지음, 박우희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편의점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 친구들부터 모든 아이들이
자주 방문하고 친숙한 편의점인데요

이러한 편의점에서도 흥미롭고 유익한
수학이 가득 숨겨져 있다고 해요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를 가르치고 있고,
과학과 수학에 관심이 많아 영재 학급과
발명 교실 등에서 과학과 수학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이 수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편의점을 털어라! 수학 편>을 쓰게 되었다는
정경원 작가라고 하는데요

편의점을 털어라 수학 편은 주인공들이
편의점 게임에서 탈출하기 위해
수학 지식으로 퀘스트를 푸는 과정이 담긴
도서로서 글을 읽고, 퀘스트를 풀어가면서
수학 개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서예요

각 차례마다
1. 편의점 속 개념 수학
2. 편의점 속 수학 돋보기
3.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4. TMI
이렇게 네 가지의 주제를
삼각형 / 각도 / 넓이 / 원 /

시간 / 무게 / 부피 / 합동과 대칭 / 겉넓이 등
아홉 가지의 목차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주인공 보리는 편의점이
보리에게 보물 창고 같은 곳이어서 용돈이
생기면 무조건 편의점으로 달려가는데
보리는 한 달 용돈을 편의점에서
일주일 만에 다 써버릴 정도로 편의점을
정말 사랑하는 아이였지요

그런 보리와 동생 쌀이는 쌀이에게
3,000원짜리 편의점 쿠폰이 있다고 하여
보리와 쌀이는 집 근처 상점가로 향하고

보리와 쌀이 가고 있는 그 길은 등굣길
이어서 둘은 근처 가게를 훤히
꿰뚫고 있었지요 그런데 떡볶이 가게
옆 골목 안쪽으로 못 보던 편의점이 눈에
띄었고 편의점이 새로 생겼다고 생각한
보리와 쌀이는 새로 생긴 편의점으로
신이 나서 편의점으로 달려갔어요

그런데 이곳 편의점은
과자 가격이 좀 이상했죠
보통 1,000원, 2,000원 하는 과자들이
이 편의점에서는 10원, 20원이었으니까요

보리와 쌀이는 이것저것 물건을 집어 들고
계산대로 향했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 보리와 쌀이가 고른
과자들을 내려놓고 편의점을 나서려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고, 편의점 문고리에는
특이한 자물쇠가 걸려있었는데
휴대 전화에서 문자 메시지가 오고
그 문자 내용으로는 편의점에 갇혔다며
퀘스트를 풀어 얻은 아이템으로
자물쇠를 완성해야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문자 메시지였어요

쌀이는 본인이 하던 MS 수학 편의점
게임에서 본 문자고, 그 게임도 편의점에서
퀘스트를 해결해야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누나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보리는 믿기지 않아서 나가려고 문을 세차게
잡아당기는 순간 몸이 튕겨 나가게 돼요

퀘스트를 풀어 자물쇠 퍼즐을 완성하지 않으면
편의점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메시지와 함께
게임 시작 버튼을 눌러 퀘스트를 수행하라고
안내가 온 상황, 보리와 쌀이는
편의점 속 수학 문제들을 해결하여
무사히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요?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는 수학 이야기

삼각김밥 하나로 삼각형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는데, 힘을 받아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 이유와 트러스 구조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서 유익했는데요

에펠탑이 왜 삼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졌는지와
삼각형 모양으로 건축물을 쌓는
기법을 트러스 구조라고 설명을 해주기에
트러스 구조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그림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
도서라서 더욱 흥미진진했으며

삼각형 외에도 다양한 수학들을
'편의점을 털어라! 수학 편'에서 살펴볼 수 있기에
초등학생 아이들이 보면 아이들의 수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