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팜파스 그림책 15
김우영 지음 / 팜파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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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스마트폰 '포니'와
살아가고 있는 미지

포니는 미지에게 오늘의 날씨부터
아침 메뉴까지 추천을 해주고
포니는 미지의 행복을 위해서
무엇이든 척척 도와주는 스마트폰 포니예요

포니는 미지가 지각하지 않기 위해
좀 위험해 보이는 길이지만
미지를 지름길로 안내를 해주고
동물들만 아는 숲속 오솔길도 알려주며
미지가 다급히 빵을 먹다가 체하니
포니는 병원이 없다는 정보와 포니가 미리
챙겨놓았다는 소화제도 챙겨 먹었는데요

심지어 미지의 표정까지 파악을 하고 있는
포니는 미지의 기분을 즐겁게 하는 방법까지
알고 있었기에 미지를 즐겁게 해주었지요

하지만 포니에게 너무 의존한 나머지
미지는 조금씩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포니가 미지를 계속 보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면서 미지는 포니에게 자기 자신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게 되었지만
포니는 생각할 필요 없다며, 포니가 대신
생각해 준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죠

그렇게 미지는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은 포니에게 더 이상 맡기지 않게 되며
포니와 멀리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초등학생 저학년들도
입학과 동시에 핸드폰을 갖게 되고
초등학생이지만 SNS도 하며 친구들과
게임도 하면서 유튜브도 보고 핸드폰 하나로
많은 것을 누리고 있지만, 누리는 만큼
아이들이 잃는 것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스마트폰 영향으로 글이 많은 책들은
읽지 못한다던가, 엄마나 아빠의
핸드폰 번호를 굳이 외우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면 되니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는 아이들도 있고,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도 종종 볼 수 있기에
첫째와 둘째는 최근 핸드폰 시간을
줄이게 되면서 핸드폰 없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지내는데 '포니'를 읽으면서
책의 내용이 더 공감이 되었죠

그래도 첫째와 둘째는 핸드폰이 최고고
핸드폰 없이는 못 산다고 이야기를 하니
포니를 읽으면서 핸드폰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었고
핸드폰이 주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는 것도 알아볼 수 있었기에
핸드폰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이 읽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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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뱀의 왕따 탈출기 즐거운 동화 여행 181
최현진 지음, 김미은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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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귀고 싶은 꼬마 뱀 방울이의 이야기
'꼬마 뱀의 왕따 탈출기'

친구가 정말 사귀고 싶었던 꼬마 뱀 방울이는
손과 발이 없고 몸이 차갑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자기들과 다르다고 방울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했지만, 그런 방울이는
친구를 사귀고 싶기에 열심히 따라다녔음에도
친구들은 방울이를 피해 다녔죠

방울이가 어떠한 노력을 해도 친구들은
방울이랑 놀아주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방울이도 방울이의
자기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 방울이

방울이는 토끼와 친해지고 싶어서
토끼에게 접근하게 되었지만
토끼는 깜짝 놀라며 미리 손짓을 하던가,
아니면 발짓을 하던가라는 말을 하면서
토끼는 "넌 손도 발도 없지?"라는 말을 
방울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듣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방울이는 방울이라고 불러 달라고
이야기를 했음에도 토끼는 방울이의 말에
대꾸도 하지 않고 투덜대며 멀어져 갔어요

그런 토끼의 뒷모습을 보고 있는 방울이는
씁쓸한 기분을 느끼게 되고
다른 친구들을 따라다녔음에도
너구리와 원숭이 역시 한마디씩 했죠
방울이가 별다른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그런 방울이는 나뭇가지를 주워 몸에 붙이면
근사한 손과 발이 될 것 같아 시도를 했지만
어림도 없었고, 나무에 감겨 있는 칡덩굴을
발견하여 칡덩굴로 감아도 소용이 없었죠

그런 방울이는 하늘에 떠 있는 달님에게
손과 발을 생기게 해달라며 빌게 되었고
다음 날, 방울이는 소스라치게 놀랐는데요

그 이유는 몸에 손이 생긴 거예요!
심지어 발까지 말이죠

방울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이 더 이상
방울이를 싫어하지 않을 거란 생각으로
친구들에게 자랑을 무지개 숲으로 향하게 되고
무지개 숲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방울이에게 손과 발이 있으니 손과 발은
땅에 쓸려서 생채기투성이 되고
제대로 서지도 못한 채 넘어지며
몹시 힘들고 아팠지만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놀 생각을 하자 기분이 좋아진 방울이는
간신히 몸을 세우고 있는 힘을 다해서
버티며 무지개 숲으로 왔지만 친구들의 반응은
생각 외로 좋지 않았고, 오히려 더 싫다며
누구도 방울이와 놀려고 하지 않게 되었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오던 길보다 더 힘들었고
방울이의 마음은 한없이 무거워졌어요

그러던 중 방울이는 우연찮게 작은 새를 만나면서
척척박사 붉은 여우 할머니를
찾아가게 되는 되는데, 붉은 여우 할머니가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해결책을 알려주면서
방울이에게 변화가 찾아오게 되었고

작은 새와 방울이는 친구 사이가 되었지만
작은 새는 철새이기에 이곳을 떠나게 되면서
다시 혼자가 되어버린 방울이

방울이는 붉은 여우 할머니가 해주신 말씀을
떠올리며 용기를 얻게 되는데요

붉은 여우 할머니가 방울이에게 해주신 말은 무엇이고,
방울이는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친구들은 더 이상 방울이를 피하지 않을지..
'꼬마 뱀의 왕따 탈출기'를 통해
친구와의 우정과 친구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고 되돌아볼 수 있는 도서로
책의 후반부에는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방울이가 해내게 되면서 자기 자신을 싫어했던
방울이가 본인의 진짜 모습을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라서 친구들도 소중하지만
나 자신 또한 소중하다는 것도 느껴볼 수 있었기에
아이들이 읽어본다면 의미가 있을 도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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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타이머 1 - 당신의 고백을 취소하시겠습니까? 고백 타이머 1
조규미 지음, 나예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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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지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 온다
"고백 5분 전으로!"
< 고백 타이머 >

덤벙거릴 때가 많지만 쾌활하고 
솔직한 '박하니'와 하니와 유년 시절 내내 
붙어 다닌 개구쟁이 남사친인 '이차빈'

하니의 단짝 친구들 소원이와 유라, 서린이까지
6학년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도서인데요

하니는 같은 반 친구 이차빈과는
반에서 소문난 남사친 여사친 사이로
지내다가 단짝 친구들의 권유로 용기있게
고백 편지를 쓰게 되고 차빈이 자리에 카드를 놓고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또 다른 장난꾸러기 친구
필호의 자리라는 걸 깨닫게 되지만
이미 필호는 큰 목소리로 반 아이들 모두에게
하니가 차빈이에게 고백한다고 이야기를하게 돼죠

필호로인하여 하니는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이
펼쳐졌고 이와중에 차빈의 표정을 보니 하니는 
차빈이가 화가 많이났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사실 차빈이는 하니의 절친들과 떠들면서 2주 안에 
남자친구 사귀기 미션 성공하여 친구들과 같이
놀이공원을 가려고 한다는 말을 우연찮게 듣게 되면서
차빈이는 하니가 놀이공원을 가기 위해 장난으로
고백한 거라고 알고 있었던거에요

그런 차빈이의 마음을 몰랐던 하니는 차빈이의
메세지를 본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부끄럽고 속상해서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었죠

그러던 중 하니가 상자에서 주워온 타이머가
하니의 시선에 들어오게 되고
타이머 안에는 접힌 종이가 있었는데
해당 종이에는 고백 타이머 사용설명서와 함께
고백을 지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준다는
말과 고백하기 5분 전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
적혀져 있었고, 하니는 설마하는 마음으로
고백 타이머를 작동 시키게 되고,
고백타이머는 정말 하니가 고백하기
5분 전으로 되돌아가게 되었고,
하니는 고백 당시의 상황을 없었던 일로 되지만
고백 타이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고백 타이머를 사용하게 되면
특별한 기억 5분이 필요한 대가가 있었죠

하니의 특별한 대가는 무엇이고,
하니 절친들과의 미션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고백 타이머'를 여러 번 읽으면서
하니의 마음도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구나!라는 걸
살펴보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용기도 필요하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던 도서였어요

그림체만 봐도 풋풋함이 느껴지는 도서이기에
고학년 아이들과 청소년 친구들이
유익하게 읽어볼 수 있지만, 성인이 읽어도
시간이 빠르게 가는 도서로 딱 좋은
'당신의 고백을 취소하시겠습니까?"
<고백타이머 1>

만약 여러분들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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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2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2
이지음 지음, 문채빈 그림 / 꿈터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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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학교 가기 싫다고 생각해 보았을 텐데요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이 전해주는
이야기 역시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듣고 별냥 박사가 해결을 해주는 도서예요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에게만 문이 열리는
'별난 보건실'에는 빗질하는 게 취미인
닥터 별냥과 덩치는 크지만 상냥하고 귀여운
뇽뇽 간호사가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곳인데
별난 보건실에 아무것도 모르는 노란 병아리
'랑랑'이가 닥터 별냥과 뇽뇽 간호사와 함께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되면서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요

국어 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언제나 가만히 있는 친구인 도윤이
도윤이네 다른 무리들은 쉬는 시간이 되면
도서실로 가고 또 다른 무리들은 젠가 놀이를 했기에
도윤이에게는 쉬는 시간이 싫었어요

그런 도윤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점점 희미해지며
눈에 잘 안 보이게 되었고, 도윤이는
어제보다 몸이 더 희미해지고 있었지요
몸도 희미해지고 있기에 도윤이의 생각에는
학교를 꼭 가야 할까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오래된 낮은 담벼락에 낙서가 보였어요

그곳에서는 여러분의 가려운 고민을 팍팍
긁어준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주문을 외우는
방법을 본 도윤이는 주문을 외워 
'별난 보건실'로 들어가게 되었죠

별난 보건실에 들어온 도윤이는
속으로 점점 희미해진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별냥 박사는 척척 다 알아들었고
무지개 붓으로 이용하여 도윤이의 희미한 몸에
칠하니 붓이 지나간 자리에 도윤이의 얼굴과
팔다리, 몸통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별냥 박사는 하루만 늦었어도 투명 
인간이 될 뻔했다고 이야기를 하며
별냥 박사는 도윤이에게 병명을 진단해 주었고
도윤이의 병명은 '학교 가기 싫어 병'이라고 했어요

도윤이는 속마음을 찍어주는 사진기 속에는
도윤이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도윤이는 도윤이가 꼭꼭 숨으면서
잘 보이길 바라는 도윤이의 마음이 있었던 거였지요

그런 도윤이에게 닥터 별냥 박사는 처방전을
내려주게 되고, 처방전을 받게 된 도윤이는
용기를 내어 한 번도 이야기해 본 적 없는 친구에게
말을 걸게 되면서 도윤이에게 변화가 찾아오게 되지요

그 밖에도 거절을 못 하는 선혜의 이야기도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2'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선혜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첫째와 둘째 이야기 같더라고요
첫째와 둘째도 거절을 쉽게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라
아이들이 닥터 별냥을 읽어보면서 거절을
왜 못하는지 물어보니 거절하게 되면 친구가
상처받을까 봐 거절을 하지 못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선혜 역시 아무도 실망시키기 싫어서
거절을 하지 못하겠는 속마음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닥터 별냥 박사는 선혜의 진짜
속마음을 구해줄 수 있을까요?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2'를 읽으면서
살면서 용기는 필요는 꼭 필요하다는 걸
깨달음을 느낄 수 있고, 거절하는 방법 역시
때로는 필요하다는 것도 살펴볼 수 있었지요

거절을 하는 게 어려운 첫째와 둘째에게
어울렸던 도서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시리즈의 신작

닥터 별냥이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처방전이
무엇인지 책 속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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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7 : 최고의 청소부를 찾아라! - 수수께끼 환경 학습 만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7
토깽이네 지음, 양선모 그림, 잼 스토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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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는 온라인 서점 VIP이기도 하지만
한 번씩 아이들과 함께 오프라인 서점도
이곳저곳 많이 다니는데요

최근 오프라인 서점을 다녀온 뒤에
둘째가 서점에서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7을
읽어보고 싶다고 했지만 1권도 아닌 7이라서
1권부터 살펴보자라고 말을 해주고 되돌아온
기억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7권을 읽게 되고
7권을 보고 7권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기에 1권부터
읽어보고 싶다는 아이들로 7권의 내용은
<최고의 청소부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어떤 일에든 앞장서는 용기와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나린'이와
환경에 관해 공부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레벨 업을 하고 있는 '다린'
장난꾸러기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토니'
토깽이네 가족의 엄마이자 평소에는 침착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지만 한번 버럭 하면 엄청 
무서운 성격을 지닌 '토깽' 네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며

땅속 청소부 생물과 토양 오염 사이에
숨겨진 연결 고리를 찾는 내용으로

파괴신의 수하로서 두 얼굴을 가진 '바다거북'과
타락한 세상을 파괴하기 위해 존재하는 신 '파괴신'두 등장인물을 만나 난이도가 지난번 보다
업그레이드가 된 상태의 두 번째 수수께끼의
전말을 파헤치는 주제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청소를 하면 할수록 환경을 오염시키는 자연의
청소부를 찾아보는 퀴즈 속에서
땅의 청소부는 누구일지, 바다의 청소부는 누구이며
연못의 청소부와 강의 청소부까지 퀴즈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 Q&A를 통해
자연의 청소부 생물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토양이 하는 역할과 토양 오염이 발생하는 원인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환경에 대한
원인과 환경 지식까지 쌓을 수 있더라고요

그 외에도 뉴스에서 소개되는 소식들도 
확인해 보며 바다거북이 설명해 주는 내용들도
살펴보고 고마운 존재들도 알아볼 수 있기에
만화이지만 구성이 알차서 의미가 있었지요

구독자 112만 유튜버 토깽이네와 함께하는
수수께끼 환경 학습 만화는 국내 최초의 환경 학습
만화라고 하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도서인 것 같았죠

책을 읽다 보면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과
토양을 살리기 위한 실천 방법도 하나하나 
설명이 잘 되어 있었으며, 도서의 끝부분에는 
'OX 퀴즈 달인'에서 한 번 더 복습을 하고
책을 잘 읽고 이해했는지까지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생각과 우리가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던 도서로
학습 만화이기에 초등학생 친구들 외에도
어린 친구들이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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