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일깨우는 이야기'로 어린이 친구들은 물론초등학생 아이들에게도 많은 사랑 받고 있는<위풍당당 여우꼬리>이 시리즈를 첫 번째 시리즈부터다섯 번째 시리즈까지 모두 읽은 아이가작년 3월부터 여섯 번째를 기다린 아이우리가 가지고 있는 책들은 다 읽으면지인들에게 빌려주거나 시리즈가 끝나면방출을 하지만, '위풍당당 여우꼬리'만큼은빌려줘서도, 팔아서도 안된다는 책으로보기에는 평범한 초등학생처럼 보이지만몸속에는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아이 '손단미'의 이야기가 시간 가는모르고 빠져들면서 읽게 된다는 책새 신간을 받아 본 아이는 그림체는물론 단미의 분위기조차 살짝 달라진 것같고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 또한재미있게 읽었으나 앞 시리즈와는다른 느낌들을 받았다고..!'위풍당당 여우꼬리'는 사춘기가시작되면서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의 겪는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보니 사춘기 시작된고학년 아이에게 너무나 좋았던 도서어린이들의 베스트셀러로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도서인 만큼많은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만 약 20만 부가판매되었고 전 세계 34개 언어 50여 개국에 수출된 베스트 셀러로우리나라에도 '월요일'부터 출간되면서부터월요일은 물론 화요일까지 베스트셀러에등극이 되고 최근 '수요일'편까지어린이 베스트셀러가 되어버린<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 수요일>초등 두 아이가 읽고 반한 도서로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권으로 구성된만화와 글이 섞인 동화책 시리즈라글을 읽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재밌게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코믹함이 담겨 있어서아이들이 이 책을 읽을때는 웃으면서편하게 본 재미난 도서이기도 했다주인공 저스틴은 그야말로 최악이라는상황들만 겪는 이야기..! 그것도 일주일내내..일주일 동안 어떻게 해야 최악의상황들만 겪을 수 있는건지, 상상을 하면서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어서 한층 더 재미를느꼈던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외딴섬에 갇히게 된 수요일의 저스틴의이야기가 시작되는 날심지어 저스틴은 지구상 모든 인간 가운데가장 마지막으로 선택할 녀석 '마빈 킹'과함께 갇히게 된다. 어쩌다 저스틴은이 지경이 되어버린걸까..?한 장, 한 장 넘겨갈때마다 겪고 싶지않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였던 책월요일, 화요일, 수요일까지 읽고선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이야기는언제 출간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 된다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초등 고학년 소설로 책을 읽는 아이들이라면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았을 '시간 고양이'만약 지구에서 인간을 제외한 모든포유류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주제를 가지고 출간된 도서로 어린이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초등학생친구들의 베스트셀러로 우리 아이도이 도서만큼은 즐겨 읽는 책인데, 바로이 <시간 고양이> 작가가 청소년 소설로<두 번째 달에게>를 집필하였다 하여아이가 먼저 선택하여 읽었던 도서였다'두 번째 달에게' 책 제목부터 어떤느낌일지 궁금했던 이 책은 평행 우주가존재하는 세계의 이야기로 교통사고로기억을 잃은 주인공 '최시은'의이야기를 담고 있다드라마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기억을 잃는다는 소재를 가지고 펼쳐지는이야기라 책을 읽기 전엔 특별함 없는소설이라고 생각하여 읽기 시작했으나책을 읽어가며 '진짜 나'를 찾는여정이 되었던 <두 번째 달에게>시은이는 단순히 교통사고를 당해서자신이 기억을 잃은 줄 알았으나우연찮게 기억을 잃기 전 친구를 만나그 친구를 통해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시은이는 일 년 전에 죽었다는 말을..그것도 친구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해서..!사실 초반까지는 계속 읽어도 될까?라고느껴졌던 책이었지만 이 구간에서부터빠져들면서 읽었던 책이었다두 개의 달이 뜨는 세상 그리고평행 우주가 존재하는 세계무엇보다 시은이가 기억을되찾지 않기를 바라는 아빠.. 모든 것이 낯설지만 정작 시은이가 만나는사람들은 낯설지가 않고 시은이가 꾸는꿈조차 현실인 것처럼 생생한 꿈들..진짜 나를 찾기 위한 시은이의 여정은어떻게 될지.. 스토리 전재도 빠르고이 책을 읽어가며 '내가 시은이라면'이라는생각을 해보며 읽어볼 수 있었던 소설이었기에청소년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언제 어디에서든 가지고 다니며쉽게 볼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책으로전 세계 2000만 부 판매가 이루어진내셔널지오그래픽 <사이언스 리더스>대한민국 대표 과학자인 '최재천 교수님'강력 추천 시리즈로 1단계부터 시작하여3단계까지 우리 아이 수준에 맞추어단계별로 읽어볼 수 있는 과학책인데,단계별 난이도에 맞춰 쉽고 간결한 문장과분량이 이루어져 있다 하여 평소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출간된 과학시리즈들을 선호하는 아이들이기에 아이레벨에 맞는 LEVEL 3을 읽어볼 수 있었다확실히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만든 책들은우리 눈앞에서 바로 보는듯한 느낌을받을 수 있는 생생한 고퀄 사진이라 그런지글뿐만 아니라 사진도 놓칠 수 없는 과학책사이언스 리더스는 과학에 흥미를가지게 되는 유아 시기부터 초등 과학 교과과정까지 이어주는 기초 과학 시리즈라 글을읽지 못해도 동식물부터 지구와 우주까지다양한 과학 사진들을 보면서 어린아이들이과학의 신비와 재미를 느끼게 될 것 같다우리가 선택한 3단계는 글 자체도 작지 않고큰 글씨로 이루어져 있어 글 읽는 것조차피로하지 않았고 짧고 굵게 글들을 읽어볼 수 있어서 책 읽기가 편했다는 아이초등 과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구성된시리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이언스 리더스'아이들이 과학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고만나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진 과학책으로사이언스 리더스를 읽어가며 우리가 알지못했던 지식과 상식 또한 자연스레 쌓을 수있었던 만큼 아이와 의미 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읽는 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책으로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뽑은비룡소의 스토리킹 수상작인 어린이무협 동화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시리즈가 만화책으로 돌아왔다고 하여아이와 오랜만에 다시 읽어본 책이다줄 글로 봤을 때도 재미있게 읽었던 책을만화로 다시 읽게 되니 느낌이 새로웠고읽을 때마다 뒷이야기가 매번궁금했던 책이었는데'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의 스토리는초등학교 2학년, 할머니가 유일한 가족이었던건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할머니를 잃은건이는 보육원에 들어가게 되었고 보육원에들어가기 전, 건이를 항상 따뜻하게 달래 주던신기한 곳인 '비밀의 집'에 다녀오기로 하고비밀의 집으로 향한 건이, 내용의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그곳에서 건이는 혼자 중얼중얼 거리며바위를 깨버린 할아버지를 마주하게 된다할아버지는 돌아가신 스승님께 맹세했다며제자가 아닌 자에게 '오방구결'이라는최강 권법의 비기를 들킨 이상 살려둘 수 없다는말을 듣게 된 건방이는 할아버지에게자신이 제자가 되겠다는 말을 해버린 건이그렇게 스승님이자 할아버지의제자가 되어 버렸으나..1년이 넘도록 건이에게 돌아온 건청소! 빨래! 설거지는 물론 마당 쓸기..거기에 온갖 요리부터 집안일까지다 맡게 되고 조금씩 불평과 불만이가득해질 때 건이는 스승님에게'하늘 건(乾), 방위 방(方)'이라는'건방'이라는 이름을 선물받게 되는데..!만화로 재탄생한 스토리라 그런지줄 글로 읽었던 책과는 느낌이 달랐던'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오방도사의 제자가 되면서 펼쳐지는건방이의 무술 이야기가 코믹하기도 하고한 걸음씩 성장해 나아가는 건방이를 보며다음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