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여우 꼬리 6 - 검은 꼬리의 마법 위풍당당 여우 꼬리 6
손원평 지음, 만물상 그림 / 창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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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로 어린이 친구들은 물론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도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위풍당당 여우꼬리>

이 시리즈를 첫 번째 시리즈부터
다섯 번째 시리즈까지 모두 읽은 아이가
작년 3월부터 여섯 번째를 기다린 아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책들은 다 읽으면
지인들에게 빌려주거나 시리즈가 끝나면
방출을 하지만, '위풍당당 여우꼬리'만큼은
빌려줘서도, 팔아서도 안된다는 책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초등학생처럼 보이지만
몸속에는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
아이 '손단미'의 이야기가 시간 가는
모르고 빠져들면서 읽게 된다는 책

새 신간을 받아 본 아이는 그림체는
물론 단미의 분위기조차 살짝 달라진 것
같고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 또한
재미있게 읽었으나 앞 시리즈와는
다른 느낌들을 받았다고..!

'위풍당당 여우꼬리'는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의 겪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보니 사춘기 시작된
고학년 아이에게 너무나 좋았던 도서

어린이들의 베스트셀러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도서인 만큼
많은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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