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일깨우는 이야기'로 어린이 친구들은 물론초등학생 아이들에게도 많은 사랑 받고 있는<위풍당당 여우꼬리>이 시리즈를 첫 번째 시리즈부터다섯 번째 시리즈까지 모두 읽은 아이가작년 3월부터 여섯 번째를 기다린 아이우리가 가지고 있는 책들은 다 읽으면지인들에게 빌려주거나 시리즈가 끝나면방출을 하지만, '위풍당당 여우꼬리'만큼은빌려줘서도, 팔아서도 안된다는 책으로보기에는 평범한 초등학생처럼 보이지만몸속에는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아이 '손단미'의 이야기가 시간 가는모르고 빠져들면서 읽게 된다는 책새 신간을 받아 본 아이는 그림체는물론 단미의 분위기조차 살짝 달라진 것같고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 또한재미있게 읽었으나 앞 시리즈와는다른 느낌들을 받았다고..!'위풍당당 여우꼬리'는 사춘기가시작되면서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의 겪는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보니 사춘기 시작된고학년 아이에게 너무나 좋았던 도서어린이들의 베스트셀러로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도서인 만큼많은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