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음아 감동이 있는 그림책 34
김지연 그림, 표영민 글 / 걸음동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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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린이.김지연 / 글쓴이. 표영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강아지 이름이 마음이에요? 너무 귀여워요. 반갑다면 인사하는 6세 친구와 함께

<안녕, 마음아>를 만났습니다.


실화를 바탕한 그림책 /사지 말고 입양하기를 권하는 그림책




줄거리...

오늘은 어디로 놀러 가는 걸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걸까?

읽고 있던 아이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마음이 주인은 왜 안 와요?'라고 묻는데,

차마 버렸다고 말해줄 수가 없었네요. 아이의 마음에 '버림'이라는 말이 왠지 미안하기도

하고 버렸다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되었어요.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는 직접 찾아 나서다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배고파서 쓰레기를

뒤적거리며 이곳저곳을 떠돌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어버렸네요.



소낙비가 퍼붓기까지 합니다. 강아지는 나무 아래에 떨고 있는데, 낯선 사람과 마주합니다.

강아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

.

.

강아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안녕, 마음아>를 읽고...

함께 그림책을 읽던 아이의 반응에 생각이 많아지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유기견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는 아이는 여행을 갔다가 주인과 잠시 헤어져 있는 강아지로

알고있어서 설명을 조금 많이 하게 되었어요. 버렸다는 사실에 아이는 처음 페이지로

돌아가서 강아지의 주인을 자세히 보더라고요.


유기견이 되어 떠돌던 강아지와 마주한 낯선 사람들이 주인인 줄 알았다며 흠칫

놀라더라고요. 그러고는 함께 하는 강아지를 왜 버려요? 가족인데 왜 버려요?

 나쁘다.정말.... 혼잣말처럼 마구마구 말을 하네요.


맞아요. 함께 자고 밥 먹는 사이를 가족이라고 불리는데갖가지 이유를 말하며 

물건처럼 버립니다. 쉽게 사고파는 곳이 있기에 조금 더 생각하며입양하셨으면

 합니다.


<안녕, 마음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의 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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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누르면 안 돼! 생일 케이크도 절대로 안 돼!
빌 코터 지음, 이정훈 옮김 / 북뱅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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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빌 코터 /글.그림 이정훈.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절대 안 돼 '시리즈

벌써 여섯 번째 그림책이 나왔어요.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인기 많은 그림책이더라고요.

'절대로 누르면 안 돼'라고 하면 괜히 누르고 싶잖아요.^^;;


미국 100만 부, 일본 85만 부

USA Today 베스트셀러,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절대로 안 돼! 」 시리즈 제6탄!

『절대로 누르면 안 돼! 』의 해피 버스데이 그림책 한국어판 드디어 출간!



주의

이 딸기를 누르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몰라. 절대로 딸기를 누르면 안 돼!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말 궁금하다고? 너만 특별히 보게 해 달라고?

좋아, 이제 살며시 책장을 넘겨 봐.




주인공 래리는 딸기를 너무 좋아한다고 해요. 폭신폭신한 빵과 부드러운 생크림과 딸기

하나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는 케이크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지요.




자, 살짝 손만 대는 거다! 래리는 아주 살짝 만져보기로 했어요.



 

이게 어떻게 된 거죠? 래리 머리가 딸기로 변하고 케이크 속으로 풍덩 빠져 버렸어요.

딸기를 더 누르니 생크림이 어디서 오는 건지 쏟아지네요 래리 살려~~~



딸기 괴물이 나타나더니 래리를 괴롭혀요. 괴물을 좀 쫓아 주세요. 이러다가 래리가

생크림에 파묻혀 버리겠어요.

.

.

.

언제 생일 케이크가 나오나요? 결말은 꼭 챙겨 보세요.

 

 


 

<절대로 누르면 안 돼! - 생일 케이크 도>를 읽고...

단순히 보고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참여하며 깔깔거리며 웃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래리의 표정과 행동이 얼마나 재미있게 하는지요.


읽어주는 부모님도 아이의 마음처럼 '살짝 누르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며 다음 장을 넘겨

보게 되네요. 안된다면 청개구리 같은 마음은 여전히 드나 봐요. ㅎㅎㅎ


생일 케이크에 촛불 꽂으며 생일 축하는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가 가장 기다리고 있는데요~^0^


#북뱅크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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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끼룩끼룩 계절을 담은 그림책
차재혁 지음, 최은영 그림 / 플라이쿠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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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차재혁 . 글 / 최은영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어디에선가 끼룩끼룩끼룩 소리 내며 날아가는 갈매기를 보고 있는듯합니다.

각자의 여름 안에 머물고 있는 마음을 꺼내보기 좋은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추억이 가득한 바닷가, 내 어릴 적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그때의 추억을?

첨벙첨벙, 꾸벅꾸벅, 살랑살랑, 두근두근.




작가님의 사인은 사랑이죠♥




 

나만의 <끼룩끼룩끼룩>그림책 보기

맨 뒤 속 면지를 사려보세요.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제 눈에 가장 들어

오는 아이들 모습. 강아지와 놀고 있는 아이,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주머니, 썬텐을

즐기는 사람들... 잘 기억해 주세요. 책장을 넘기면 저절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형제는 친구들이 기다리는 바닷가로 향합니다. 친구들과 공놀이를 하고 싶은 형제는 한달음에 바닷가로 뛰어갑니다.



바닷가에 도착하자 친절한 아저씨는 동생에게 과자를 건네주고요. 친구들과 편을 나누어 공을 차기 시작했어요. 작은 행동에도 하하 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공을 쫓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에 흠뻑 빠지게 되네요.



다른 곳으로 시선을 옮기면 많은 것들이 보여요. 차재혁 작가님처럼 닮은 분이 야자수 나무 아래에 캔버스를 꺼내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요.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주머니, 썬 베드에 나란히 누워있는 노부부, 바위에 앉아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는 아저씨.. 각자의 자리에 앉아 여름을 만끽하고 있네요.

끼룩끼룩 바닷가에는 여름 냄새가 가득해요.




<끼룩끼룩끼룩>을 읽고...

아이가 바닷가로 향하는 모습부터 이미 여름의 기억을 소환하게 됩니다. '그때 정말 좋았지' 미소를 지으며 함께 바닷가에 도착합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여름을 즐기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즐거워지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여름이 성큼 내 앞에 있는듯해요. 이번 여름에는 꼭 바닷가로 향해야지 하면서요.


여름 냄새가 나는 건 최은영 작가님의 섬세하고 느낌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그림도 제 마음에 끼룩끼룩끼룩 울려 퍼지네요. 끼룩끼룩끼룩~


여러분의 여름은 어떠셨나요? 여름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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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원하는 색깔로 그리는 상상 가득한 세상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샤론 킹 차이 그림 / 사파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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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줄리아 도널드슨. 글 /샤론 킹 차이.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700만 부 이상 판매된 그림책이라니 놀랍네요. 평범한 표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책장을 넘기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그림책입니다.




줄거리...

알록달록 물감이 팔레트에 가득해요. 야호, 오늘 무얼 그려 볼까요?

작은 손이 움직여요. 어떤 물감으로 그림을 그릴까요?

먼저, 파란 물감으로....




새파란 꼬마 청개구리 한 마리를 그릴래요!

폴짝폴짝 개구리를 그렸네요. 책장을 넘기면 한 마리가 더~ 개구리가 몇 마리가 있나요?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자세히 보면 동그란 구멍에 또 다른 색이 보여요.

책장을 넘겨볼까요? (초록색)


꼬마 청개구리가 나무 위로 올라가고 있어요. 높은 곳에서 무얼 바라보려는 걸까요?

책장을 넘기기 전에 아이가 선택한 물감 색이 보여요.

색에 맞는 나만의 그림을 미리 그려볼 수 있죠. 노란색으로 나는 무엇을 그려볼까요?.

.

.

.


빨간 옷을 입은 아이가 빨간 열기구에 타고 둥실둥실 날아가요. 꼬마 청개구리에게 

아이가다정히 말했답니다." 꼬마 청개구리야, 이리로 들어와!"

책장을 넘기면 청개구리가 등장한다는 걸 아시겠죠? 어디에 있나 책장을 넘길 때마다 먼저 찾아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




맨 마지막 장에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니 알록달록 세상을 그린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느껴집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의 마음속에 펼쳐진 세상이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지 보여주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그리고 싶나요?

.

.

.


<알록달록 원하는 색깔로 그리는 상상 가득한 세상>을 읽고....

▶여러분은 어떤 색깔을 좋아하나요?

▶팔레트에 짠 물감으로 무엇을 그리고 싶나요?

아이만 좋아하는 플랩북이라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너무 빠져들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작가님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사파리에서 출간 책이 <신비한 숲속의 놀라운 동물들>,

<행복한 숲속의 아기동물들> 있더라고요.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그림책은 파랑, 초록, 노랑, 빨강, 하양, 분홍, 검정, 보라, 갈색, 주황, 회색으로

 청개구리,나무, 새, 열기구.. 다양한 세상을 표현했어요. 누구나 나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지요.


그리고 책장마다 색종이를 가위로 오린 듯한 청개구리, 나무, 새 등이 금방이라도 살아서 나올 것 같은 즐거움을 줍니다.


플랩북만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보세요.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사파리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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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봤다고요, 매머드! 국민서관 그림동화 264
알렉스 윌모어 지음, 신수진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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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알렉스 윌모어 / 글.그림

신수진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개구쟁이 아이가 분명히 매머드를 봤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한 펭귄들... 분명 매머드는 멸종했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다른 사람이 생각지 못한 말을 한다면?

먼저 공감하고 인정해 주세요!




줄거리...

우리는 펭귄을 찾아 남극에 왔어요.

꼬마 대원은 매머드를 보러 갈 거라고 해요. 하지만 다들 말도 안 된다고 해요. 매머드는

이미 멸종을 했거든요. 어른 대원들은 멋지고 귀엽고 고귀한 펭귄들 생각뿐이에요.




꼬마 대원은 매번 매머드를 발견하고는 대원들에게 말을 했지만 믿어주지 않았어요.

매머드의 모습이 살짝 의심이 가는 건 사실이거든요. 선글라스를 쓰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었거든요. 매머드를 본 모습을 그려서 어른 대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거였다.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른다. 여전히 믿어주지 않는 대원들에게 매머드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준다. 분명히 봤다고 했는데도 믿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데리고 간 곳에는 온통 펭귄들뿐이었다. 그런데 저 멀리 뭔가 보이는데요. 꼬마 대원은

믿어주지 않는 대원들에게 마구마구 화가 납니다. 쿵쾅쿵쾅 발을 굴리며 큰소리로

봤다고요, 매머드 ~

.

.

.

.

.


<분명히 봤다고요, 매머드>를 읽고....

멸종된 매머드를 본 꼬마 대원의 말을 전혀 믿지 않는 어른 대원들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일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이시나요? 눈으로 확인해야만 공감할 수 

있을까요?


아이의 말들은 가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곤 해요. 그럴 때마다 진짜야? 

거짓말이잖아.대답하곤 했는데 먼저 공감해 주고 인정해 주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준다면 사람들과의 

소통이어렵지 않겠죠. 재미로만 보아도 좋지만 담긴 이야기를 생각한다며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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