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집
이지현 글.그림 / 이야기꽃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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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작가님글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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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집.. 다리가 긴 피에로아저씨가나온다

납작한 집 ..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나온다.

그 밖에도  커다란집,쪼끄만집,높다란집,위태로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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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길때 마다    어떤 집이  나올지 궁금하다.
내가 생각하는 집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상한 집들이
모여사는  이상한 마을을 구경하며 저절로 웃음이 나오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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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작가님의  섬세하고 심플한  그림체를  보고 또
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리고  이렇게  서로 다른 사람이  모여 하나의  마을을 만들고 ..도시를  만날고..세계를 만든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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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집에 살며  행복한 꿈을 꾸었음 하는 바램도
넣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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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이지현작가님글ㆍ그림
길쭉한집.. 다리가 긴 피에로아저씨가나온다
납작한 집 ..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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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여덟 가지
박준석 지음, 이지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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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표지에  있는 아이의 귀에  새싹이 돋는다.
무슨의미일까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박준석작가님ㆍ글/#이지후작가님 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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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 발굴단에 소개된  박준석군의  이야기를
보고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국회에서  낭독한 '내가 할 수 없는 여덟가지'
는  사실  '내가 하고 싶은 여덟가지' 박준석군의
마음을  하나하나  써내려간  글들을 보니...
평범하게  그 나이 또래가  해야하는  일들이
준석군에게  힘들고  할 수 없다는 게  매우  안타깝고 
마음한켠에  쓰라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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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해 했던 일이  아프게 했다는 생각을
하고있는  준석군의 부모님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당신들의  잘못이아닌  판매한 회사나  국가가 잘못이라고...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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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그 나이 또래가  해야하는  일들이
준석군에게  힘들고  할 수 없다는 게  매우  안타깝고 
마음한켠에  쓰라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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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해 했던 일이  아프게 했다는 생각을
하고있는  준석군의 부모님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당신들의  잘못이아닌  판매한 회사나  국가가 잘못이라고...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음해요.
준석군이 써내려 가는  여러가지 글을 모은 책이여서
여러가지  준석이의 마음들을 들여다 볼 수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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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준석이의 마음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책을  읽고나니  나는 참 행복하구나. 내가 숨쉬고 있다는게  참 다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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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석이가  정말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친구들이  앞으로 안고 가는 아픔들이  하루빨리 해결됐음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생기지 않았음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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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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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문화 수업 달력으로 배우는 수업
오정남 지음 / 글담출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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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남작가님ㆍ지음
✅초등 사회공부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아 주는
 365일 달력 속 이야기
✅아이가 사회 교과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30년 초등교사가 현장경험을 통해 알려주는 가장
쉬운 사회공부법!
✅어려운 초등사회를 쉽게  공부하는 새롭고 특별한
방법!
외우는 공부는 NO~~~독서가 싫은 아이도 매일 하나씩
달력도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  . 읽으며 배우는 문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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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가 없어요

오늘 4월30일 부처님오신날 (음력4월8일)
🗓계급 사회에서 평든을 외치다.
예수가 태어난 날인 성탄절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니  부처의 탄생일도  공휴일로 지정해 달라는 요구로
1975년부터  법정 공휴일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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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자'라는 뜻의 부처라고 불리지요.
석가,석가모니라고 부른데  석가는 '사카'라는 고대 인도
특정 민족이름이고,모니는 '성인'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석가보다는 부처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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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태어나자마자  일곱 걸음을 뗀 후
"천상천하 유하독존"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생명을 가장 이  세상 모든 존재 하나하나가 존귀하다는 뜻으로 누구나 노력하면 깨달음을 가진자,즉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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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특권이라는 말을 듣곤합니다. 저는 모든이가 
평등사회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고,억울하게 살지
않았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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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부담없이  달력으로 배우는 우리역사 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더 알아볼까요
(원효대사  해골물의 뜻을 아나요?)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는 깨달음:유체유심조
#글담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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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수영장
이지현 글.그림 / 이야기꽃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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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작가님의   글없는 그림책.
글 없이  그림으로만 느끼는  #수영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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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그림만 있는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어요.
차츰  용기를 내어  혼자서  여러번  그림을 보며
읽어 보았죠. 
첫번째, 처음부터 그림을 보고  이야기 만들기
두번째, 그냠 아이들을 보며 말없이  보여주기
세번째, 뒤에서부터  읽어주기
네번째,아이들과 번갈아 가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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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자유롭게  읽어내려갈 수 있다는 점에
더욱더  그림없는 그림책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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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펼치는 순간 느껴지는  자유롭게 수영하는
모습들이  나를 반겨주네요.
📑한 남자아이가  커다란 수영장을 바라보고 있어요.그때  사람들이  우르르 몰여들어  커다란 수영장 가득 메운사람들.  작우 귀퉁이에  발을 담그며  사람들을
바라보지요. 그러다  수영장 아래로  힘차게 들어가요.
남자아이를 보는  여자아이가 있어요.발아래 작은
물속에는  두아이  있어요.
잠시뒤 ...둘만의  물속 세계가  펼쳐지는데..
아마 두아이가  상상하는  세계가 아닐까 싶어요.
(잠깐동안  저는  한참동안   이장면에 있는  풍경을
바라보았어요.)  
두아이는 신기한 듯  만져보다   더 많은  신기한  생물들을 보게되어요  그중..



하얀털 고래를 만나요.
고래의 눈 빛이  빠져들더라구요.슬픈것두 같고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듯 하고요.
두 아이는  수영장 밖으로 나오는데  ..여자아이가
뭔가 놓고 나왔는지  수영장을 바라보며...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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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난 후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온 듯한  상쾌한
기분도 들어서  매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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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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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얼굴
황K 지음 / 이야기꽃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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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k작가님의 (🌷 꽃에서 나온 코끼리)를 읽고
두번째  아빠얼굴을 만나게 되었어요.
작가님의  그림체를 딱  알아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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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아빠얼굴을  떠올려 보았는데 ..
건강하셨던 기억은 저  멀리 떠나버리고  등지고
주무시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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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소개글중에   "그 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게 되니까요. 작은 흉터와 잡티,주름살까지  또렷하게 말이에요.그리고 사랑은  그만큼 깊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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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서도 선생님 숙제로  '아빠 얼굴 그리기'였어요.
파랑이는  그림 그리는게 정말 좋다며   퇴근한  아빠의
얼굴를  들여다보며  자세히  그렸어요.

먼저  눈썹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리면서 파랑이는
생각해요  머리카락은  자라는데,눈썹은 왜  그대로 일까?하고요.  


그다음은  눈을 그렸다  몇번이고 지우고 다시 그리고
눈을 잘 못 그리면   바보같거나  악당처럼 보이기때문이죠. 아빠눈과  파랑이 눈이  같다는걸  그리면서 알게되었고요.
코가 큰  파랑이 아빠  그리며  재미난 상상들은
계속 되네요 저도  우리아빠그리며  코가 몽뚱하고
콧구멍이 크다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저는 다행히   엄마코를  닮았지용ㅋㅋ





.파랑이가 그린  아빠의 얼굴 그림완성!

오호  머찐데요👏👏👏👏아차차   파랑이가 빠트린게  있어요

눈 아래에  큰점.  읽어보시면  파랑이의 아빠얼굴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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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린  그림을  아빠는  어떤 기분이실까요?
친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저도  한번  아빠의 얼굴 사진을 보며  그려보는데
그리는 시간만큼  아빠와의 지난 일들을 생각하며
조금은 웃으며  ,울며  그렸네요





선한 눈빛만큼  자신보다 자식들을 위해 한평생
일만 하신  고맙고  멋찐  아빠얼굴😉
.
그리고 





편지도  정말 오랜만에 써보았어요. 글씨가 작으면
안 보이실 까바  큼직막하게  썼는데 , 눈물이 범벅
콧물범벅 하며 혼자  써내려갔어요.
.
좋은  #아빠얼굴  그림책으로  제가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고 있는지  더욱더 알게되었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있어
감사한 시간이 되었어요.
.
#이야기꽃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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