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떨어진 돌은 어디서 왔을까?
새롭게 등장하는 무언가가 있다.
거북이는 고집이 세다.
고집이 센 거북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아르마딜로.
하늘에서 언제 돌이 떨어질지 모른 아찔한 상황에 거북이와 아르마딜로의 대화에 읽어내려가며 둘의 성격이 다르면서 함께 있는 모습이 꽤 귀여웠다.색이 주는 느낌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밝지 않고 그렇게 어둡지 않는 색으로집중하게 만드는 점도 있다. 꽤 많은 페이지가 뚝딱하고 읽어지는 마법은
존 클라센작가님이 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늘에서 돌이 쿵!> 기대하셨다면 꼭 읽어보세요.
낯익는 등장인물과 새로운 등장인물의 만남이 얼마나 즐거운 상상을 할 수있는지 직접 경험하지 못한다면 알 수 없잖아요.^^
#시공주니어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