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의 기사 2
유민수 지음 / 너와나미디어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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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열사의 사막에 있는 대미궁에 살고 있는 풍룡왕아드리안을 찾아떠난 일해은 대미궁의 앞에 있는 화석의 숲을 지나가는길에 위험한 상황을 맞이 하는데 그 상황은 일행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디네즈의 처참한 과거를 보여주는 것인데 그러한 상황을 만난 디네즈는 충격으로 힘들어 하는데 화석의 숲은 동료의 처참한 과거를 안 보려고 하는 일행들에게 꼭 보아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일행은 천천히 지쳐 가는데 대미궁을 앞에 두고 도플갱어를 마난게 되고 그러한 상황에서 제르뮤는 그 도플갱어가 나타난 현상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서 디네즈를 깨우는데 대미궁의 미로는 일행을 힘들게 하고 대미궁을 통과한 일행은 풍룡왕을 만나서 수룡왕의 이야기를 전하고 풍룡왕과 함께 수룡왕에게 오는데 그 여정에서 디네즈는 레드 드래곤을 만나서 끔직한 기억을 되새기고 아버지를 만나서 복수를 하기 위한 길을 나서는데 잭슨 지방의 전쟁 소식을 듣고 그 전쟁의 주역이 자신의 아버지 라는것을 알아차린 디네즈는 일행과 헤어져서 전쟁을 도와서 아버지를 만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전쟁터로 달려가고 그 전쟁에서 드래곤을 이용하여 많은 살상을 하고 그 피의 무게에 힘들어 하는데 그러한 디네즈를 찾아온 헤어진 일행을 만나서 디네즈는 힘을 얻는다

 

2권은 전체적으로 주인공인 디네즈가 복수를 위하여 암흑의 숲을 벗어 나면서 만난 일행들에게서 힘을 얻고 마음의 안정을 찾지만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다시 복수를 하기 위한 피의 길로 둘어서고 그러한 피의 길을 자신이 사랑하는 동료에게는 보여주기 싥은 디네즈의 마음이 나타나고 전쟁을 벌였던 마물과 인간과 관계를 재 조명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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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의 기사 1
유민수 지음 / 너와나미디어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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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라이건슬로프인 주인공이 아버지의 배신으로 드래곤 다크메이어에게 제물로 바쳐진후 그 복스를 하기 위하여 주인공과 함께 싸워줄 동료를 찾아 떠나는 모험 판타지를 지양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현재는 절판으로 인하여 구하기가 어렵지만 무척 재미있고 구성이 탄탄한 작품 입니다.

 

400년전 이계에서 고향을 읽고 넘어온 마계의 주민들을 현계의 사람들은 같은 주민으로 받아 주었지만 그들의 배신으로 전쟁이 발발하고 그 전쟁을 막고자 드래곤이 나서는데 드래곤의 도움으로 마계의 지배자인 마왕을 봉인하고 그 전쟁의 여파로 사람이 살기 힘든 마경이 생겨난다. 그한 마경중에 하나인 암흑의 숲에서 살아가는 라이컨슬로프족의 청년인 디켈이 주인공인데 성인식을 치루는 상황에서 아버지가 인간을 발견하고 그인간 무리중에 있던 소녀를 데리고 디켈과 함께 블랙 드래곤을 찾아가는데 그 곳에서 아버지는 자신의 친구와 아들을 제물로 삼아서 딸에게 마법을 부여받아서 어디론가 떠나는데 그후 남겨진 디켈이 10년후 암흑의 숲을 나와서 마을에서 만난 제르뮤를 데리고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찾기 위하여 또다른 드래곤인 수룡왕 가베라를 찾아서 길을 찾아 나서는데 수룡왕을 만난 일행은 수룡왕의 부탁으로 풍룡왕을 찾아서 사막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적을 물리친 제르뮤는 디켈의 사랑을 확인 하는데

 

이 책의 주인공은 남자에서 여자로 변한 트레스물 인데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서 싸우는 장면과 제르뮤의 사랑에 혼란을 느끼는 장면이 잘 묘사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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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삼국유사 우리 역사에 담긴 과학을 찾는다
이종호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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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 나오는 삼국시대의 유물들을 가지고 얼마나 과학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지고 관리가 되었는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1. 석빙고

요즘의 물건으로 따지면 냉동고라고 할수가 있는데 어린시절에 주변에 많았던 얼음가게를 떠올리면서 보면 좋은 부분인것 같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그 지위가 올라가서 밑에 많은 사람을 거느리면 일신의 안녕을 위하는것이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을 할수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려주는 유물중의 하나가 석빙고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얼음을 먹을수 있는 사치를 누린다면 자신이 그동안 어렵게 공부를 하여서 이룩한 업적이 더욱 자랑스러운 일이 될것도 같은데 그러한 이유도 석빙고를 만들은 사유중에 하나가 될것 같다.

한겨울에 강에서 얼음을 가지고 와서 창고에 보관을 하고 그 얼음을 가을까지 보관을 하고 먹을수 있게 만들었다는 사실은 대단히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을 하였다는 사실을 후세에 알려준다고 할수가 있다.

얼음을 보관 하기 좋게 중간에 짚을 넣어서 얼음이 녹는것을 방지를 하고 문을 만들면서 문의 옆에 벽을 만들어서 냉기가 창고로 들어가게 만들은 것을 보면 그 당시의 사람들이 얼마나 과학적인 사고를 하고 평등이라는 관념이 없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것 같다.

 

오늘날에도 석빙고를 사용을 할수는 있을것 같은데 사용을 못하는 이유가 믿을수 있는 깨끗한 얼음을 강에서 얻기가 어렵고 보관을 할때 쓰이는 볏집이 농약에 오염이 되어서 믿을수 없다는 사실도 빙고의 사용을 막는 점인것 같다.

갈수록 전력수급에 문제가 많아지고 있는데 깨끗한 얼음을 만들어서 보관을 할수가 있는 빙고의 새로운 출현을 기대를 해본다.

 

2. 사 리

사리라는 것은 많은 법력을 쌓은 스님들이 죽으면 화장을 하고 나중에 남은 재에서 나오는 구슬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예전에는 무조건적으로 사리의 오묘함을 믿었지만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서 그 성분을 분석을 하는 일이 있었는데 사료의 부족으로 어떠한 원리로 만들어 지는것인지는 알지를 못하지만 담석과 같은 종류는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모든 종교에는 그 종교를 나타내는 신성불가침의 상징물이 있는것 처럼 사리도 그러한 영역으로 남겨두고 과학으로 진실을 찾으려는 방식의 접근은 그만두면 좋을것 같다.

종교는 과학적으로 해석이 안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야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거대한 종교가 되어지는데 종교로 인하여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것 처럼 과학으로 꼭 원리를 찾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는것 같다.

 

3. 김치나 막걸리 장 처럼 일상에 많은 역활을 하는 부분들과 불국사처럼 유적으로 남아있는 많은 부분들을 과학적인 분석으로 재조명을 하는 책인데 과학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서 전문적인 지식을 보이는 장면들도 있어서 쉽게 읽는데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우리 선조들도 과학적인 사고를 하고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으로는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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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선은 정도전을 버렸는가 - 조선 역사의 56가지 진실 혹은 거짓, 세상의 모든 호기심에 답하는 책 세상 모든 호기심 WHY? 6
이한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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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에서 말을 하는 것처럼 실록에 나오는 조선조의 역사를 다른 모습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사실을 알려준다는 목적으로 나온 책인것 같은데 그러한 소망 보다는 흥미위주의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는것 같다.

아무리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 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으면 사장이 되는 현실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을수가 있는 사실들을 알려주는 것은 당연한 것인것 같다.

 

2. 군 주

왕조의 초기에는 전 왕조를 제거를 하면서 뿌린 피의 냄새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왕들의 발언권이 강력하고 왕들이 직접 전투를 한 경우도 많아서 권력을 휘두르는 신하들에게 밀리는 경우가 적었다.

초기의 정도전은 왕이 군림을 하는 왕조가 아니라 신하들의 우두머리로써의 왕인 일명 봉건주의를 최고의 선으로 생각을 하고 그러한 방식으로 정계를 개편을 하기 위해서 후처의 자식인 방석을 태자로 삼았는데 자신의 목숨을 걸고 버리는 일에는 많은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하여야 하였는데 범과 같은 왕조의 개창에 많은 공헌을 한 전부인의 왕자들에 대한 대비가 적었기 때문에 자신의 뜻을 펼치지를 못하고 죽었고 정도전을 죽인 실질적인 조선의 창건군주인 태종이 자신을 몰락을 시키려고 하였던 정도전의 위상을 진창에 버리면서 그의 이름은 조선왕조 500년동안 복원이 안되고 역신의 대명사로 남았다가 고종때 대원군의 뜻에 따라서 복원이 되었다.

 

조선의 왕들은 자신들이 신봉을 하였던 불교도 마음대로 밎지를 못하는 정도로 신하들에게 압박을 당하였는데 이런일들은 왕들이 자초를 한 영향이 있는것 같다.

태종은 신권을 누르기 위하여서 자신이 모든일을 처리를 하였고 세조도 자신의 권력을 강화를 하였지만 몸이 약하였던 세종은 많은 권력을 신하들에게 주었고 그들의 권력을 강화를 시키어서 자신의 뜻대로 일을 하는 절대권력을 누리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던것 같다.

 

신하들이 권력을 가지고 서로 파를 나누어서 싸움을 벌이던 중기부터는 왕조가 무너지고 봉건제나 귀족제로 변화를 할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그러한 일들은 양반들이 목숨보다도 신봉을 하고 있던 유교적인 관점에서는 문제가 많아서 그런 문제들을 피하고 자신들이 권력을 가지는 당인을 만들어서 스스로의 리그안에서 싸움을 벌이고 민생에 대한 문제는 뒤로 보낸것 같다.

 

왕들의 자식과 친척들인 왕족은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생활을 하였을것 같지만 그들도 인간의 욕망인 권력에 대한 욕구를 채우지 못하였기 때문에 실제로는 할수가 있는 일들이 적었다고 할수가 있다.

왕족들을 권력에서 물러나게 만들어서 조선왕조의 유지기간 동안에 나름의 왕족간의 권력투쟁이 적었다고 생각을 한다.

 

3. 양 반

조선의 양반들은 초기에는 성리학만이 아닌 여러가지의 기술을 익히는것이 장려가 되었는데 그러한 이유는 정치에 참여를 하고 민생을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바로 양반 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양반들이 그러한 일들을 알고 있어야지만 민생에 도움을 줄수 있기 때문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학문들은 잡학이라고 하여서 천시를 하고 경전만을 연구를 하는 분위기가 생기어서 중기 무렵의 새로운 학문인 북학에 심취를 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서자나 권력에서 멀어진 양반들인 상황이 발생을 하여서 그들의 지식을 실생활에 접목을 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4. 결 론

우리가 잘모르고 있던 조선의 역사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책인것 같은데 실록을 배경으로 하여서 민초들의 이야기 보다는 어쩔수 없이 왕실이나 양반들의 이야기들이 많을것이 아쉬운 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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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일기장
현진 지음 / 담앤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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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종교에 대하여서 진정한 믿음을 간직을 하고 있는 분들은 다른종교에 대하여서 비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를 통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서 일정한 답을 얻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타종교에서 가지고 있는 좋은점에 대하여서 그것을 실천을 하는것에 대한 주저함이 없이 사람들의 평안을 위하여서 노력을 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면서 스님이 살아오면서 경험을 하였던 주변의 환경들이 변화를 거듭을 하고 새롭게 들어나는 순간들에 대하여서 자신의 마음을 움직였던 사실에 대한 생각들과 그 부분들이 모여서 하나의 결과를 얻기 위한 장정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더 올라오는 부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시에서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 상황에 대하여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불편함을 호소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즉넉한 풍경을 보이고 있는 산산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도시인이 느끼는 어두운 부분에 대하여서 잘 모르고 살아간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인간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던지 아니면 어느 장소에 있는지의 여부와 관계가 없이 모든 것에 불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이 존재를 하고 그 불만들이 발전을 불러오는 원동력으로 작동을 하고 있지만 발전만이 아닌 현재의 상황에서 안정을 찾기 위하여서 필요로 하는 것 들은 별다른 것이 있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의 변화에 대하여서 눈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함께 혼자만이 아닌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기 위하여서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방향에 따라서 자유롭게 살아보는것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글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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