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 - 시오리코 씨와 사라지지 않는 인연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3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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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들레 소녀

미래와 과거의 만남을 통하여서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이 무엇인지와 자신의 과거라고 할 수가 있는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 주인공과 그러한 주인공의 모습에 대하여서 아직도 과거의 모습만을 바라보면서 생각을 하고 있는 주변인물의 모습을 통하여서 벗어날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운명의 굴레와 그러한 굴레의 틀에서 벗어나서 자신만의 생활을 하기를 원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2.너구리와 악어와 개가 나오는것 같은 그림책

과거의 사건으로 인하여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손님의 부탁으로 탐색에 들어가는 책의 모습과 그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모습을 손님의 가정사를 통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가족간의 소통의 부재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장면들로 손님이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 책에서 등장을 하는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외로움에 대하여서 진정한 친구를 찾아서 그러한 외로움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과 손님이 가지고 있는 불우한 가정사의 본질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합니다.

 

가족이라는 이름만으로 자신의 생각을 강요를 하고 있던 집안에서 그러한 강요를 벗어나기 위하여서 만들어낸 자신만의 가족의 구성과 그 새로운 가족에 대한 이해를 요구를 하는 인물의 마음과 새롭게 만들어진 가족에 대하여서 자신의 이해력의 부족을 들어내고 있는 모습을 함께 보여주고 있는데 가족의 본질이 마음만을 가지고는 알수가 없는 부분도 상당히 많은것을 보여주고 입으로 말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들어내는 부분이 중요한것을 보여줍니다.

 

3. 봄과 아수라

어머니의 지인에게 의뢰를 받은 책을 찾기 위하여서 경험을 하는 여로와 그러한 여로가 만들어진 이유가 자신의 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라는 사실을 인정을 못하고 자신의 책에 대한 애정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서 발견이 된 책이 가지고 있는 비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책에 대하여서 감추어진 비밀에 대하여서 그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의 모습이 자신의 어머니가 행하였던 과거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인정을 하면서도 자신은 어머니와 같은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강조를 하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열이 되어있는 가족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가족구성원의 마음과 자신의 왜곡이 되어버린 마음에 대하여서 그것을 알아주기를 원하는 일종의 분노와 애증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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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뇌 - 당신의 위장이 스스로 생각한다
마이클 D. 거숀 지음, 김홍표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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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사람은 과거의 파충류와 같은 공룡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관리를 하는데 필요한 두뇌는 오로지 하나만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뇌가 죽으면 모든 신체의 활동이 정지가 된다고 생각을 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수준에서 벗어나서 뇌가 관리를 하는 부분이 있고 다른 체계를 가지고 움직이는 신체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왜 우리신체의 일부분으로 작동을 하는 소화기관이 머리에 있는 뇌의 지배를 벗어나서 자신의 의지로 작동을 하는지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지고 그것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던 인물의 연구결과와 주변의 반응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생명체를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존속을 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인 소화기관은 자신의 행동 반경에 대하여서 머리에서 관리를 하는 뇌의 지시에 대하여서만 반응을 하면서 작동을 하기에는 몸을 구성을 하는 조직에 많은 부하가 걸릴수가 있고 사고로 인하여서 뇌가 작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생명을 유지를 하는데 무리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활동을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소화기관이 자신들의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현상에 대하여서 머리에 존재를 하는 뇌와 같은 특수한 부분이 있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자발적인 움직임을 형성을 하는 존재의 의미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연구를 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세포를 구성을 하는 분자의 구조와 세포를 활동을 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발견이 되어지는 조직의 구성과 그러한 조직들이 자신들의 원료로 삼고 있는 물질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오류가 발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연구를 하는 인물들도 늘어나고 있고 그들의 연구를 통하여서 기관을 구성을 하는 조직에 대하여서 감추어진 궁금증을 해소가 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화기관의 말썽으로 인하여서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그러한 원인에 대하여서 일정한 방법을 사용을 하여서 고칠수가 있는 방법에 대하여서도 의문이 많이 들고 있다는 사실을 그동안의 연구를 통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많은 의사들이 과거의 결과만을 가지고 안이하게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고 새롭게 들어나고 있는 연구의 사례들이 병의 원인을 분석을 하여서 치료를 할 수가 있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아직은 많은 의문이 있는 소화기관에 대하여서 자신들이 연구를 하고 있는 이유라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들어나 있는 부분에 대하여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것과 비슷하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에 대하여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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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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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부분이 갈수록 흉포해지고 있는 미성년자들의 강력범죄인데 그러한 양상은 이웃나라인 일본에서 더욱 먼저 시작이 되었고 아직 해결책을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강력범죄를 저지린 범인들이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법의 심판대에 서는 경우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가 있고 그러한 행위에 대하여서 울분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것이 현실이고 그 현실에 대한 반감으로 다양한 서적들이 출간이 되었지만 일본을 대표를 하는 작가의 한명인 히가시노 게이고는 자신의 딸이 폭행을 당하고 죽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분노를 하는 아버지의 입장과 그러한 입장의 아버지에 대하여서 한명의 범죄자로 생각을 하고 법의 처리를 하여야 하는 경찰의 입장 그리고 사건의 조연으로 출연을 하였지만 자신의 가담정도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면서 흔들리는 소년을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무엇이 진정한 정의에 대한 판결인지에 대하여서 고민을 할 수가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합니다.

 

자신의 자식이 비슷한 나이대의 인물들에게 흉악한 짓을 당하였다는 사실이 가해자들에 대한 용서로 이어질수가 있는 인물이 얼마나 있을지와 그러한 악질들에 대하여서 그전의 모습은 아직은 어린 나이의 아이들을 위하여서 법의 집행에 대하여서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던 인물이 자신의 경험으로 다가오는 순간에는 그러한 법의 집행보다는 자신의 손으로 집적 범인을 처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남아있는 주범을 향한 질주를 시작을 합니다.

 

자식의 불행에 대하여서 깊은 슬픔을 간직을 하고 있던 가장이 자신의 자식이 죽어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았고 그 자리에 등장을 하는 주범의 모습에 대하여서 순간적인 흥분을 못이기고 살인이라는 인간이 하는 최고의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 모습에 대하여서 깊은 공감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한명의 목숨으로는 만족을 못하고 남아있는 또 한명의 범인에 대하여서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하여서 그를 찾아가는 부분으로 들어가면서 이 글의 진면목이 등장을 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는데 자신도 죽은 범인과 같은 살인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자괴감을 느끼는 순간도 있지만 자신이 경험을 하였고 자신의 자식이 피해자가 되었던 순간을 지켜보면서 그 아이가 경험을 하였을 고통에 대한 감정의 이입이 계속하여서 자신을 몰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면서 그에게 감정을 이입을 하고 있지만 살인에 대하여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자신의 생각으로는 죽은 범인의 처지에 대하여서 동정의 여지가 없지만 자신의 직업이 법을 지키는 것을 강요를 하는 입장이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모순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 경찰의 모습에 많은 시선이 가고 있습니다.

 

사건의 핵심이라고 할 수가 있는 범인의 심정에 대하여서 본인의 생각이 아닌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각만을 강조를 하면서 전적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입장에 있는 인물은 사건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다시 태어난 피해자의 아버지라는 사실과 그를 잡으려고 노력을 하면서도 당금의 미성년법에 대하여서 많은 의문을 간직을 하고 있는 경찰의 논거를 보여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살인이라는 복수극을 통하여서 자신의 의지를 전달을 하였지만 그 후에 남아있는 감정의 여운을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왜 평범한 인물이 자신의 손으로 복수를 하는 윈시적인 방법을 강구를 하는지에 대하여서 법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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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CEO - 도시인에게 과수원을 팔다 CEO 농부 시리즈
조향란 지음 / 지식공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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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과일이 식사후에 편하게 먹을수가 있는 후식으로만 존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아주 다양하게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아직은 성숙하지 않았지만 새롭게 시장을 만들어 가면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과일 유통의 여걸에 대하여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웃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상품의 가치에 대하여서 그것을 재배를 하는 사람들의 공헌에 대하여서 인정을 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을 하는 풍토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급 물건에 대하여서는 비싼 가격을 인정을 하고 생산자들도 자신들이 만들어낸 고급품이 정당한 가격을 받는다는 사실에서 새롭게 고급품을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평등한 시장과 평등한 입맛이 대세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고급과 저급의 품질에 대하여서 그 가치에 비례를 하여서 가격을 형성을 하는 시장이 없고 대다수의 물건들이 중급수준으로 생산이 되어서 소비가 되는 유통업자들이 절대우위를 가지고 있는 시장이었지만 그러한 시장에서도 늘어가는 개인소득으로 인하여서 고급품을 정당한 가격을 지불을 하고 구입을 할 수가 있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입각을 하여서 그 시장을 개발을 하고 시장의 상황에 맞는 물건을 공급을 하기 위하여서 전국의 생산자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생산품에 대하여서 품질을 안정을 시킬수가 있는 방법을 전수를 하는등 서로 돕고 살아갈수가 있는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종의 인생역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가 있는데 처음에는 작게 시작을 하였던 사업이 자신을 믿고 있는 생산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여서 사업이 커지고 있고 그러한 과정속에서 연결이 되었던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더욱 건실한 사업체를 운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데 처음에는 작게 시작을 하더라도 계속하여서 노력을 하면서 주변인들과의 관계망을 형성을 한다면 커다란 물에서 놀수가 있는 기회가 제공이 된다는 사실과 함께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하여서 투자를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길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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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의 조형 나남문학선 51
김우창 지음 / 나남출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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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비평가로 오랜세월을 활동을 하였던 김우창선생님의 저자들을 각자의 주제로 모아서 정리를 하였고 그러한 정리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책인데 오랜 시간동안 각종의 주제에 대하여서 많은 집필을 하였다는 사실이 각 글들이 쓰여진 연대가 차이가 많다는 사실에서 알수가 있는 부분이고 한명의 사람이 오랜 시간동안 자신이 바라보는 시각에 대하여서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고 그러한 관점을 설명을 하기 위하여서 사용을 하였던 언어에 차이가 발생을 한다면 그것은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알수가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한 나라의 문학이 가지는 힘과 그러한 문학을 형성을 하는 언어에 대하여서 논하는 의견들이 많은 부분에서 각종의 지식을 보여주면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서 논하고 있는데 문학이라고 하여서 종이에 검은색으로 글자만을 쓰고 보여준다는 것이 문학이 아니고 그 안에서 살아 숨쉬는 언어의 유희에 대하여서 자신만의 철학이 들어가고 그러한 글을 읽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면서 쓰는 것이 올바른 글쓰기이고 자신의 생각을 들어내기 위하여서 사용이 되는 문자에 대하여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들어내기 위하여서 사용을 하면서도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하여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문제가 발생을 하는 이유로 오랜시간을 사용을 하였다고 하여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을 할 수가 있는 언어가 아니고 개인이 살아온 생활속에서 함께 살아 숨쉬는 언어가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자국의 언어인데 자국의 언어를 두고서 다른 나라의 문자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들어내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면서 지식층과 일반인의 생각이 괴리가 되어지는 모습이 많이 들어났고 그러한 사실에 대하여서 글을 쓰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자신도 잘 모르면서 사용을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깊은 생각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긴 시간동안 집필이 되어진 글들을 한권의 책으로 정리를 하였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주제를 담고 있지만 각자의 주제가 가지고 있는 내용들에 대하여서 글로 정리를 하기 위하여서 사용이 되었던 내용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철학적인 사실과 인문학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이해를 하여야 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생각을 하기에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을 먼저 찾아서 읽고 그것을 이해를 하면서 다른 부분에 대하여서도 읽을 마음을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진 내용들을 단 시간에 이해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 보다는 집필자의 생각에 대하여서 어떠한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는지와 왜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서 서서히 알아가면서 의도를 따라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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