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CEO - 도시인에게 과수원을 팔다 CEO 농부 시리즈
조향란 지음 / 지식공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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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과일이 식사후에 편하게 먹을수가 있는 후식으로만 존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아주 다양하게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아직은 성숙하지 않았지만 새롭게 시장을 만들어 가면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과일 유통의 여걸에 대하여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웃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상품의 가치에 대하여서 그것을 재배를 하는 사람들의 공헌에 대하여서 인정을 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을 하는 풍토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급 물건에 대하여서는 비싼 가격을 인정을 하고 생산자들도 자신들이 만들어낸 고급품이 정당한 가격을 받는다는 사실에서 새롭게 고급품을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평등한 시장과 평등한 입맛이 대세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고급과 저급의 품질에 대하여서 그 가치에 비례를 하여서 가격을 형성을 하는 시장이 없고 대다수의 물건들이 중급수준으로 생산이 되어서 소비가 되는 유통업자들이 절대우위를 가지고 있는 시장이었지만 그러한 시장에서도 늘어가는 개인소득으로 인하여서 고급품을 정당한 가격을 지불을 하고 구입을 할 수가 있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입각을 하여서 그 시장을 개발을 하고 시장의 상황에 맞는 물건을 공급을 하기 위하여서 전국의 생산자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생산품에 대하여서 품질을 안정을 시킬수가 있는 방법을 전수를 하는등 서로 돕고 살아갈수가 있는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종의 인생역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가 있는데 처음에는 작게 시작을 하였던 사업이 자신을 믿고 있는 생산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여서 사업이 커지고 있고 그러한 과정속에서 연결이 되었던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더욱 건실한 사업체를 운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데 처음에는 작게 시작을 하더라도 계속하여서 노력을 하면서 주변인들과의 관계망을 형성을 한다면 커다란 물에서 놀수가 있는 기회가 제공이 된다는 사실과 함께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하여서 투자를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길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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