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과 영혼의 경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송태욱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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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소재로 하여서 그곳에서 벌어지는 각종의 수술과 의료사고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기업이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하여서 사건이 벌어진 경우에 그 사건에 대한 대응에 대한 문제점을 보여줍니다.

 

범인으로 등장을 하는 인물이 처음부터 자신의 정체를 들어내면서 병원에 근무를 하는 여자를 통하여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적합한 분위기를 파악을 하면서 조작을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남자의 일에 대하여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여성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충성도와 그 일을 하면서 발생을 하는 각종의 업무에 대하여서 사랑을 하는 사람의 위로에 대한 보답으로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발설을 하여서 남성의 일에 대한 도움을 주는 역할로 등장을 하는 자신의 일에 대한 근본을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 여성의 입장은 좋은 남성과 결혼을 하여서 집안일에 충실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성의 입장과 자신이 왜 의사가 되었는지에 대하여서 항상 많은 고민을 안고 있으면서도 그 고민에 대하여서 주변에 있는 자신의 가족에게 진실을 알기 위하여서 상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문제로 생각을 하여서 업무를 하면서 발견이 되는 부분들을 이용을 하여서 더욱 마음에 어두운 흔적이 늘어나고 있는 여성의 두가지의 상반이 되는 여성이 등장을 하여서 병원이라는 하나의 장소에서 벌어지는 각종의 사건에 대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는데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입장은 다르지만 병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은 아주 확실한 여성들이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남성들이 만들어가는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보여주고 있고 그 입장에서 벗어나는 그들의 행각에 대하여서 나름의 방법으로 제어를 하는 입장도 보여줍니다.

 

병원에서 발생을 할 수가 있는 의료사고에 대하여서 어린시절에 상처를 가지게 되었고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을 직접적으로 확인을 하기 위하여서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을 하여서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심에 대한 확증을 얻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의 구분이 간단하게 행할 수가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사실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자신이 근무를 하는 병원을 중심으로 하여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연속이 업무에 많은 부담을 가지고 오는 행위가 되어지고 있는데 현장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이 어무리 어려운 현장의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업무에 대한 지침을 가지고 그것을 실현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입장의 인물과 자신의 연인에게 벌어진 사고를 가지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어내기 위하여서 모든 생각을 그것에 투입을 하여서 인생이라는 기쁨을 지옥으로 변모를 시키고 있는 인물의 서로 상반이 되면서도 한순간에 같은 입장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변모가 되어지는 인물들의 의견과 행동이 병원을 둘러싼 입장의 모습과 제품을 가지고 피해를 입는 경우에 어떠한 방법으로 그것에 대하여서 보상을 할 수가 있고 그러한 보상이 가지는 일부의 피해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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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십자가 1
김종록 지음 / 김영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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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고려시대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이 될 수가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팔만대장경에 대하여서 그 안에서 벌어졌다고 생각이 될 수가 있는 각종의 사건을 보여주고 전란으로 인하여서 어려운 민생의 상황에서 왜 권력층은 자신들만의 공간인 강화도로 피신을 하여서 전란에 대하여서 아무런 대처가 없었는지에 대하여서 그 당시에 지도층의 인사로 살았을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는 인물을 통하여서 당시의 집권층의 문제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강화도로 이주를 하여서 몽골에 대항을 하여서 전쟁을 수행을 하는일에 자신들의 가치를 두고 있었던 무인정권이 실제로는 본토를 방치를 하고 섬으로 들어와서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를 하는데 몰두를 하였고 그러한 현상에 대하여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었던 승단도 동참을 하였다는 사실을 대장경을 만들어서 전쟁의 상처를 치유를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당시의 분위기에 대하여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화도에서 대장경을 만드는일에 대하여서 상당한 위치에 있는 신분의 사람들이 어느날 경판을 제작을 하는 장소에서 가지고온 경판에 불경의 말씀이 아닌 다른 구도의 조각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을 하고 그것에 대하여서 상황을 파악을 하기 위하여서 전란의 소용돌이에 들어가 있는 수도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고 할 수가 있는데 기존의 기록물에서 찾은 결과는 불교와는 관련이 없는 중국에서 경교로 알려진 기독교에 대하여서 판각을 하였다는 사실을 파악을 하고 왜 그러한 경판이 완성이 되었는지에 대하여서 판각을 하였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진의를 파악을 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그곳으로 사람을 파견을 하면서 외세의 침입에 대항을 하기 위하여서 만들어지고 있는 경판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함께 당시의 불교가 지닌 힘에 비교를 하여서 상당한 권력에 순응을 하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의선적인 부분을 들어내기 위하여서 움직이는 과정에 중점을 둡니다.

 

국가의 안위를 위하여서 만들어지고 있는 경판의 작업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하여서 국가의 사업을 이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그러한 과정에서 발생을 하는 문제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하여서 기존의 입장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장소를 찾아간 주인공이 그곳에서 자신의 업무를 하기 위하여서는 행동의 자유가 보장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고 그동안에 지니고 있었던 많은 사실들이 실제의 상황과는 상당한 괴리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작업의 일면도 보여지고 왜 붓다의 십자가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를 하는 진면목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1권에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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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죽어야 한다 블랙 로맨스 클럽
엘리자베스 챈들러 지음, 박효정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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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위급한 상황속에서 자신은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로 인하여서 상당한 위기감을 가지고 있는 동생이 언니가 죽은 장소로 자신도 이름을 숨기고 찾아가서 그곳에서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유명한 연극인 가정의 딸로 태어났지만 일종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은 그러한 트라우마가 없는 자신의 언니가 연극계로 진출을 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모습에 많은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언니가 여름 캠프를 위하여서 찾은곳에서 의문의 연쇄 살인마에 의하여서 살해가 되어버린 자신의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이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린 시점에서도 계속하여서 마음의 짐으로 간직이 되어가고 그것을 제거를 하기 위하여서 사건의 현장으로 찾아가지만 자신이 그동안에 마음속에 감추고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어두운 부분과 망각의 늪으로 들어갔다고 생각을 하였던 많은 부분들이 생생하게 재생이 되면서 기존의 생각과는 다르게 언니의 마지막순간을 정신으로 직접경험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억울한 죽음을 당한 가족이 자신과 하나의 정신으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사람을 통하여서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서 진실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을 하고 있는 생활의 모습을 통하여서 진정으로 찾기를 원하고 있는 범인의 모습이 생각과는 다르게 들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주인공의 마음에서 많은 파문을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범인을 찾기와 그것을 해결을 하는 것이 중심이 아니라 주인공이 아직은 미성숙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과 그러한 모습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주인공에게 상당한 마음을 주고 있는 인물간의 갈등과 같은 전형적인 부분을 들어내고 있는 부분도 많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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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 거울아
그레고리 머과이어 지음, 한은경 옮김 / 민음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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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는 고아로 자란 공주를 위하여서 왕이 새로운 왕비를 맞아들이고 새왕비가 자신이 낳은 자식이 아닌 공주를 위협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러한 배경을 중세의 이탈리아로 이관을 하여서 한창 세력을 키우고 있었던 체사레보르자 남매를 배경을 하고 작은 지방을 지배를 하는 영주와 그의 딸인 비안카를 주제로 하여서 만들어가는 권력에 대한 욕망과 그러한 권력의 욕망보다는 자신의 현재를 지키는데 많은것을 희생을 하고 있는 인물이 생각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아버지인 교황의 힘을 배경으로 하여서 하나의 통일이된 이탈리아를 향하여서 움직인 군주의 모습만을 보였던 체사레와 그러한 오빠와 아버지의 권력욕으로 자신의 인생이 아닌 가문의 인생을 살아간 루크레치아의 애증의 모습과 사라지고 있는 권력의 강화를 위하여서 상징이 필요하고 그것을 찾아오기 위하여서 길을 나선 인물인 비안카의 아버지를 대신을 하여서 고향을 지키주는 역할을 하는 루크레치아가 자신이 사랑을 하는 인물인 오빠가 권력을 상실을 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서 들어낸 애정의 모습이 자신의 눈에는 이미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 자신에 대한 배신감으로 보여지고 그것을 해소를 하기 위하여서 찾은 방법이 바로 아름다운 소녀로 자라고 있는 비안카에 대한 공격이라는 것은 백설공주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백설공주의 운명을 지켜주는 일곱난쟁이의 역할을 차지를 하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부분은 자신들의 모습에 대하여서 정확한 묘사가 불가능한 생명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생물이 아닌 모습을 하고 있는 인물들이 등장을 하여서 과거부터 내려온 고루한 관습의 모습을 상징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독교가 들어와서 권력을 가지고 있는 현실에 적응을 못하고 이방인으로 밀려버린 과거의 존재들을 상징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자신들이 무엇을 위하여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지만 자신들에게 새로운 존재의 가치를 가지게 만들어준 인물들을 위하여서 살아가고 있는 난쟁이들의 모습이 모든 것에 대하여서 눈을 감고 살아가고 있는 공주를 위하여서 자신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들도 변화를 거듭을 하지만 주체가 되는 공주는 계속하여서 자신의 본질인 순수함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순수함이 좋은지 아니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에 대하여서 이해를 하면서도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의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나름의 방법으로 세상에 대하여서 자신의 의사를 전달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좋은지에 대하여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찾아보게 도와주는 일면이 보이지만 상당히 지루한 부분이 많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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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 대왕을 꿈꾼 조선의 왕
강기희 지음 / 화남출판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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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500년을 넘어가는 왕조의 역사에서 지배자로 군림을 하였지만 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두명이 있는데 그중에서 후대에 속하는 광해군은 자신이 국가의 명운을 걸고 전쟁으로 피폐한 조선을 위하여서 행한 일에 대하여서 반대를 하는 세력으로 인하여서 물러난 임금으로 지지를 받고 있지만 전대에 속하는 임금인 연산군은 아직도 본인의 치부로 인하여서 신하들이 반란을 일으킨 부분이 많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서는 조금의 이야기가 등장을 하고 조정에서 벌어진 왕의 교체를 맞이하여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던 지방의 민들의 마음과 그러한 선구자적인 행동을 하였던 사람들이 무엇을 위하여서 민란을 일으키고 그것이 실패로 돌아갔는지에 대한 하나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신하들의 반란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난 폐세자가 귀향을 가면서 자신의 귀향지로 정하여진 강원도의 정선에 위치를 하고 있는 유지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서 유유자적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조정에 변고가 발생을 하고 폐세자가 자신들이 있는 고장으로 내려온다는 사실을 파악을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서 반란을 하기 위하여서 준비를 하는 과정과 반란을 일으킨 세력이 만들어가는 부패의 모습 그리고 연산과 세자를 통하여서 보여주는 연산군이 오로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서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었던 인물은 아니고 나름의 방법으로 백성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지만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신하들의 반대로 인하여서 자신의 열망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노력을 합니다.

 

연산군일기가 승리자들의 손에서 나왔기 때문에 믿을수가 있는 부분은 적지만 그러한 부분들에 대하여서 나름의 해석을 하면서 연산군의 가장 악덕이라고 부를수가 있는 흥청의 부분에서 그것이 개인의 욕망을 이루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집단이 아닌 조선만의 음악을 만들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집단이라는 설명은 문제가 있는 부분인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원도의 적은 인구로 그것도 세상에서 상당히 동떨어진 지역인 정선을 배경으로 하여서 자신들의 이상을 펼칠것을 바라고 그 목표를 위하여서 끈이 떨어진 신세의 세자를 이용을 하여서 자신들의 이상을 펼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던 인물들의 몽상과 부패한 세력들이 자신들이 조종을 하는 중앙의 권력을 강화를 하기 위하여서 민초들의 이상을 이용을 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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