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 대왕을 꿈꾼 조선의 왕
강기희 지음 / 화남출판사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조선의 500년을 넘어가는 왕조의 역사에서 지배자로 군림을 하였지만 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두명이 있는데 그중에서 후대에 속하는 광해군은 자신이 국가의 명운을 걸고 전쟁으로 피폐한 조선을 위하여서 행한 일에 대하여서 반대를 하는 세력으로 인하여서 물러난 임금으로 지지를 받고 있지만 전대에 속하는 임금인 연산군은 아직도 본인의 치부로 인하여서 신하들이 반란을 일으킨 부분이 많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서는 조금의 이야기가 등장을 하고 조정에서 벌어진 왕의 교체를 맞이하여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던 지방의 민들의 마음과 그러한 선구자적인 행동을 하였던 사람들이 무엇을 위하여서 민란을 일으키고 그것이 실패로 돌아갔는지에 대한 하나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신하들의 반란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난 폐세자가 귀향을 가면서 자신의 귀향지로 정하여진 강원도의 정선에 위치를 하고 있는 유지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서 유유자적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조정에 변고가 발생을 하고 폐세자가 자신들이 있는 고장으로 내려온다는 사실을 파악을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서 반란을 하기 위하여서 준비를 하는 과정과 반란을 일으킨 세력이 만들어가는 부패의 모습 그리고 연산과 세자를 통하여서 보여주는 연산군이 오로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서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었던 인물은 아니고 나름의 방법으로 백성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지만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신하들의 반대로 인하여서 자신의 열망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노력을 합니다.

 

연산군일기가 승리자들의 손에서 나왔기 때문에 믿을수가 있는 부분은 적지만 그러한 부분들에 대하여서 나름의 해석을 하면서 연산군의 가장 악덕이라고 부를수가 있는 흥청의 부분에서 그것이 개인의 욕망을 이루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집단이 아닌 조선만의 음악을 만들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집단이라는 설명은 문제가 있는 부분인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원도의 적은 인구로 그것도 세상에서 상당히 동떨어진 지역인 정선을 배경으로 하여서 자신들의 이상을 펼칠것을 바라고 그 목표를 위하여서 끈이 떨어진 신세의 세자를 이용을 하여서 자신들의 이상을 펼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던 인물들의 몽상과 부패한 세력들이 자신들이 조종을 하는 중앙의 권력을 강화를 하기 위하여서 민초들의 이상을 이용을 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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