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죽어야 한다 블랙 로맨스 클럽
엘리자베스 챈들러 지음, 박효정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언니의 위급한 상황속에서 자신은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로 인하여서 상당한 위기감을 가지고 있는 동생이 언니가 죽은 장소로 자신도 이름을 숨기고 찾아가서 그곳에서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유명한 연극인 가정의 딸로 태어났지만 일종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은 그러한 트라우마가 없는 자신의 언니가 연극계로 진출을 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모습에 많은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언니가 여름 캠프를 위하여서 찾은곳에서 의문의 연쇄 살인마에 의하여서 살해가 되어버린 자신의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이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린 시점에서도 계속하여서 마음의 짐으로 간직이 되어가고 그것을 제거를 하기 위하여서 사건의 현장으로 찾아가지만 자신이 그동안에 마음속에 감추고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어두운 부분과 망각의 늪으로 들어갔다고 생각을 하였던 많은 부분들이 생생하게 재생이 되면서 기존의 생각과는 다르게 언니의 마지막순간을 정신으로 직접경험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억울한 죽음을 당한 가족이 자신과 하나의 정신으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사람을 통하여서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서 진실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을 하고 있는 생활의 모습을 통하여서 진정으로 찾기를 원하고 있는 범인의 모습이 생각과는 다르게 들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주인공의 마음에서 많은 파문을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범인을 찾기와 그것을 해결을 하는 것이 중심이 아니라 주인공이 아직은 미성숙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과 그러한 모습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주인공에게 상당한 마음을 주고 있는 인물간의 갈등과 같은 전형적인 부분을 들어내고 있는 부분도 많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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