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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 개정판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의 시작은 한통의 편지로 시작이 되는데 자신이 속한 회사에서 발행을 하는 사보를 제작을 하는데 자신이 책임자로 임명이 되었고 사보에 들어가는 내용을 채우기 위하여서 긴급하게 찾는 단편소설의 책임자를 선정을 하기 위하여서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고 그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 아닌 다른 지인을 소개를 하면서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하여서 매달 단편을 게재를 하기로 하면서 매월 발행이 되는 사보에 등장을 하는 소설을 보여줍니다.
4월부터 시작을 하여서 다음연도 3월로 마감을 하는 소설안에서 저자가 화자로 등장을 하여서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하여서 사건을 해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그안에서 발생을 하였던 사건들이 이름만 가명이고 실제로 발생을 하였던 사건의 모습이라는 사실에 초점을 두면서 사보에 들어가는 소설이 마감이 되어지고 그 동안에 연재가 되었던 내용들이 감추고 있는 다른 일면에 대하여서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4월 시작을 문을 열면서
일본의 4월은 봄의 시작을 알리면서 등장을 하는 아름다우면서 허무함을 간직을 하고 있는 벚꽃에 대하여서 가지는 여운을 보여주는데 화자가 자신이 왜 벛꽃을 싥어하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꽃을 이용을 하여서 벌어졌던 화재사건의 진상을 찾아가는 과정을 알려줍니다.
5월 = 나무
평범한 일상인 직장에 다니는 모습을 벗어나서 그동안에 지친 몸에 활력을 넣기 위하여서 자신이 취미로 하는 사진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하게된 사건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신이 사진을 촬영을 하기 위하여서 찾은 나무와 관련이 있는 인물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이 경험을 하였던 사건의 진상이 그 사람의 기억과는 다르게 움직인 부분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을 하는 과정과 왜 그러한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하여서 장녀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던 인물이 느끼는 막중한 책임감과 자신의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하기를 원하였던 동생간의 사이에서 벌어진 오해가 가지고 오는 사건을 보여줍니다.
6월 동네에서 발생을 하는 사소한 사건
화자의 친구가 가지고 오는 자신이 일을 하고 있는 상가에서 발생을 하고 있는 사건의 의문에 대하여서 정답을 주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상가에서 하는 취미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서 예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게임의 결과에 대하여서 의문을 간직을 하는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인물의 행동에서 답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그 사람의 행동이 보여주는 사실에서 무엇을 가지고 답을 찾을수가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7월 더위에는 괴담이 최고
과거에 발생을 하였던 황당한 사건에 대하여서 진상을 알고 있는 인물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진상을 숨기고 화자에게 진상을 찾아보게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휴양지에서 발생을 하였던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서 한곳으로 이동을 하는 장치에서 발생을 하였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의 연속성에 대한 답을 제시를 합니다.
각월의 의미에 부합을 하면서도 어떠한 경우에는 가볍게 어떠한 경우에는 아주 무거운 문제에 대하여서 일정한 답을 제시를 하면서 화자이면서 저자가 생각을 하는 자신의 생각에 대하여서 풀어가고 있고 그러한 문제의 제시가 마감을 하면서 등장을 하는 더욱 커다란 의문에 대하여서 풀어가는 과정이 하나의 문제에 하나의 답이라는 공식을 파괴를 하면서 작은 문제와 답이 모여서 거대한 하나의 사건을 들어내고 있다는 재미있는 공식을 보여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