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31 - 치열한 전투! 싸움 전(戰)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31
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자신이 살아가던 지역에서 발생을 하였던 문제들을 해결을 하고 새롭게 등장을 하는 적과의 결전으로 인하여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여서 전투를 벌이고 있던 손오공의 앞에 등장을 하는 얼음마왕과 그가 너무나 사랑을 하지만 웃음을 읽어버리고 경직된 표정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얼음왕비에 대한 사연과 함께 혼자만의 능력이 아니라 주변에서 모여드는 세력의 집중을 보여줍니다.

왕비의 웃음을 위하여서 만들어진 대회에 출전을 하여서 가슴속에 있는 사연을 처리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집단에게 주어진 위험성은 손오공의 활약으로 넘어가고 새로운 처방을 얻기 위하여서 움직이는 과정으로 넘어가고 마왕의 왕비로 존재를 하던 여인이 왜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서 자신들이 상대를 하고 있는 존재에 대하여서 처리를 할 수가 있는 각종의 방법에 대한 분석을 거듭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을 하기 위하여서 움직이는 각종의 세력들과 하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안에는 여러 가지의 목적을 위하여서 움직이고 있는 악당의 분열과 같은 상반이 되면서 비슷한 과정을 걸어가고 있는 집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의 멍에 한국문학사 작은책 시리즈 3
홍상화 지음 / 한국문학사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문학사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나름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온 남성이 미국에 거주를 하고 있던 자신의 친구가 아름다운 아내와 딸을 버리고 다른 여인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연락의 친구의 딸에게 받으면서 미국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이제부터 한창 돈을 벌고 재미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기준을 마련을 하였다고 보았던 친우의 기이한 행적으로 인하여서 발생을 하는 자신과는 상반되게 상층부에서 하류층으로 일부러 내려와서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만의 것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에 대한 감상과 함께 친우가 남긴 흔적인 미국에 거주를 하는 친우의 아름다운 아내에 대하여서 느끼고 있는 욕망을 함께 보여줍니다.

 

80년대 후반의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시대적인 상황과 자유를 억압을 받고 있지만 권력층과의 친분을 통하여서 나름의 생활을 향유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자유로운 미국에서 외국인의 차별을 극복을 하고 자신의 명성을 알리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중년의 남성이 자신이 만들어 놓은 모든 것을 버리고 고국으로 돌아오고 그 이유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적인 부분만을 강조를 하면서 그 이면에 담고 있는 많은 부분을 감추고 있다면 그전에는 자신과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인물이 자신은 현재의 생활에 나름 만족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인생의 전환기에 모든 것을 포기를 하고 새롭게 시작을 하기 위하여서 내려오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애정을 파악을 못하면서 친우의 남아있는 가족과 연락을 하고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친우의 행적을 파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생활을 유지를 하지만 그러한 부분이 변경이 되어지는 것은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재능을 낭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친우가 한 장소에 정착을 하면서 자신이 미국에서 하였던 건축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 방파제를 만드는 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그곳에서 벌어지는 하류층의 인생들에 관여를 하는 모습을 보고 그러한 생활에서 자신은 모르고 있었던 자유와 객기의 현장을 함께 보내기도 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모습에서 다른 관점을 투영을 하고 있다는 부분적인 사실만을 강조를 하고 있지 완전히 그에게 동조가 되어지는 경우는 적다는 사실과 자신의 관점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친우의 방조를 바라보면서 그동안에는 자신의 처신에 대하여서 숨기고 있던 부분들을 겉으로 들어내는 장치로 작동을 하고 완전히 다른 부와 명성을 위하여서 달리기 시작을 하는 과정을 걸어가면서 친우의 행적과는 상반이 되어지는 화자의 생활을 보여줍니다.

 

친우와 화자가 새롭게 살아가는 계기를 형성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인물로 등장을 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자신의 모습에 대하여서 모순점을 발견을 하지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이 진정이라고 생각을 하는 과거의 친우의 아내와 현재 함께 살아가고 있는 친우가 생각을 하였던 망상의 원천이 되어주는 여인의 상반되면서도 합일이 되어지는 분위기와 자신의 마음속의 여인으로 남아있던 친우의 아내가 친우의 생각과 같이 행동을 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비참함을 발견을 하고 거부를 하였지만 마음속에 담고 있는 생각이 표출이 되면서 다시 한번더 들어나는 욕망의 모습을 어떠한 방법으로 서로 상반이 되어지게 표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과 함께 남성 중심의 관점에서 여성을 바라보는 생각도 함께 보여집니다.

 

자신의 생각을 알리고 그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아니고 오직 자신의 생각만을 강조를 하면서 그것에 맞추어서 움직이는 수동적인 여성성을 원하고 있는 인물들의 욕구와 함께 청춘을 넘어가서 중년의 모순을 들추어내는 과정에 자신만의 길을 추구를 하는 인간의 욕망을 함께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15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연이 있는 물건들이 모여드는 유우당의 인물이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사연들이 가지고있는 의식과 왜 그러한 의식이 모여들어서 자신에게 도움을 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하나씩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시간의 흐름속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의지를 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 그러한 과정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욕망과 그 욕망을 활용을 하여서 자신들이 살아가는 힘을 얻었지만 계속하여서 밀려오는 욕망의 파도로 인하여서 새로운 인생이 아닌 파괴가 되어버리는 인생을 걸어가는 존재에 대한 사명감과 버려진 존재가 되어서 너무나 슬프면서도 자신이 왜 버려졌는지에 대하여서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의견에 대하여서 들어주는 것을 거부를 하고 자신이 알고자 하는 부분만을 강조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인물에게 존재이유를 보여주는 장이 이루어 집니다.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욕망을 자신의 몸에 투영을 하게 되면서 처음과는 다른 존재로 변화를 거듭을 하고 있고 그러한 변화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서 자신이 아닌 또 다른 존재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아픔과 함께 그러한 아픔속에서도 나름의 웃음과 감동을 찾을수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귀야행 23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열심히 학업에 정진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러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하는 아찔한 순간을 벗어나게 해주기 위하여서 자신의 한몸을 희생을 하는 게으르면서도 책임감이 투철한 주인공이 조력자의 도움을 구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오직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을 하는 부분들과 왜 그러한 아찔한 경험을 하게되었는지에 대하여서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서 보여주고 있는데 주변에서 벌어지는 각종의 사건사고들에 대하여서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는 생각으로 눈을 감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과거의 일들이 현재에 등장을 하기 시작을 한다면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하여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을 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인지 대하여서 의문을 들어내고 있는데 인간을 위한다고 생각을 하였던 부분들이 실제로는 위해를 주는 경우도 있고 아무런 생각이 없이 넘어간 일들에서 사건의 해결책이 등장을 하면서 숨겨진 이야기의 진실이 들추어지고 있고 그 순간에 등장을 하는 사연의 해결책은 남아있는 사람들이 간직을 하고 있는 무거움에 좌우가 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시간의 흐름에 대하여서 무관하게 움직이는 주인공과 그 옆에서 자리를 지키면서 주인공의 성장을 지켜보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요포요 관찰일기 9
타츠키 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8권에서 생이별을 하였던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수술을 통하여서 자신의 자식을 만들수가 있는 기회를 박탈을 당하였던 포요가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동글한 고양이 조카들의 탄생을 계기로 하여서 읽어버린 가족을 찾는 과정과 그 과정속에서 자신의 고양이에게 미움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이산가족의 슬픔을 주었던 주인이 새롭게 이산 가족의 상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을 하면서 자신의 솔로 역사를 마무리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에 들어가는 인물과 동물과 주인의 역할에는 차이점이 발생을 한다는 사실을 더욱 강조를 하고 있는 포요와 조카들의 활동을 보여줍니다.

 

성묘의 모습으로 만남을 가졌기 때문에 어린 시절의 포요의 모습에 대하여서 많은 궁금증을 간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서 어린 포요의 모습을 재현을 하고 있는 새끼 고양이들의 등장은 단조로운 모습만을 보였던 주변인들의 등장을 강화를 하는 소재로 작용을 할것같고 크고 작은 동글이들의 재롱을 더욱 많이 볼수가 있는 기회를 주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