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 모리어티의 죽음 앤터니 호로비츠 셜록 홈즈
앤터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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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셜록홈즈의 마감을 위하여서 급조를 하였다고 볼수가 있는 캐릭터이지만 상대방의 위대한 업적으로 인하여서 엄청난 악명을 날리고 있는 모리어티 교수가 홈즈와 함께 스위스의 관광지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그후에 두명의 죽음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악당에 대하여서 수사를 진행을 하기 위하여서 미국에서 건너온 인물이 왓슨박사가 진행을 하였던 홈즈에 대한 이야기를 집필을 하는 것을 이어받아서 자신이 경험을 하였던 사건에 대하여서 진행을 하면서 두명의 라이벌의 죽음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의견을 개진을 하고 있으면서 그들이 죽었다는 사실이 가지고 오는 혼란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스위스에 도착을 하였고 사건의 현장에 참관을 위하여서 찾은 영국 경찰청의 경감과 함께 모리어티의 죽음으로 혼돈의 상황이 되어버린 영국의 암흑가를 지배를 하기 위하여서 찾은 미국 암흑가의 거물을 체포를 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홈즈 시리즈에서 멍청한 경찰의 본모습을 보였던 인물중의 한명인 경감은 그 사건을 계기로 하여서 자신이 그동안에 신봉을 하였던 영국경찰의 방식을 버리고 홈즈의 행동양식을 배경으로 하여서 새롭게 능력을 개발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홈즈의 아류가 되어버린 인물로 등장을 하고 왓슨과 같은 역할을 진행을 하기 위하여서 등장을 하는 미국 탐정사의 수석탐정이 조수로 함께 미국에서 영국으로 새로운 시장을 위하여서 진출을 하였지만 그 정체에 대하여서 미궁속에 들어있는 인물에 대한 수사를 진행을 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미국 보스의 부하들이 암약을 하고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한 과정들과 그 과정에서 처음의 관계를 더욱 강화를 하면서 서로가 속하고 있는 이질적인 사회의 분위기를 탈피를 하고 경찰과 탐정이 아닌 콤비를 형성을 하여서 미국 암흑가의 보스에 대한 총공격의 장을 열어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홈즈의 상실을 기본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홈즈의 역할을 할 수가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지만 홈즈만의 방식으로 그와 비슷하게 추리를 진행을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홈즈의 능력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이는 경감과 왓슨보다는 한층 능력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조수의 역할에 대하여서 최선을 다하여서 활동을 하는 탐정의 역할이 숨어있는 부하들의 은신처를 찾아가는 과정을 진행을 하고 그에 대하여서 경찰의 수사를 진행을 하기 위하여서 움직이는 과정에서 발생을 하는 암흑가의 내부분열로 인한 살해의 현장이 콤비가 움직이는 과정에 문제로 작용을 하는 부분들이 살짝 등장을 하고 있지만 자신들이 무엇을 위하여서 수사를 진행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두명은 계속하여서 보스를 향한 진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즈의 아바타라고 할 수가 있는 경감의 모습이 진짜 홈즈와 일치가 되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미세한 부분에서 살짝 살짝 헛발질을 하면서 아직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러한 부분을 채우기 위하여서 등장을 하는 모험을 향한 과정이 주인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물이라고 하여도 홈즈 시리즈만의 재미를 주는 요소로 잘 작용을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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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정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임경화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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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부족 하여서 다른 사람과의 사랑에 대한 관심을 잊어 버리고 오로지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투자를 하여서 성공을 한 캐리어 우먼이 자신이 모시는 회장님의 명령으로 그 사람이 예전에 불륜으로 낳은 아들을 찾는 임무를 맞게되고 아들을 찾아서 부자간의 상봉을 준비를 하지만 모임의 장소에서 자신이 사랑을 한 남자인 그는 살해가 되고 자신도 누군가에 의해서 목을 졸리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입원을 하는데 병원에서 죽은 애인의 시체를 확인을 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하였던 사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하여서 위장 자살을 하여서 자신의 행적을 지우고 노파로 분장을 한후 자신이 사고를 당하였던 여관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이 된다.

 

그동안에 외모로 인하여서 진정한 사랑을 못하였다고 믿고 있던 주인공이 자신의 외모보다는 내면에 사랑을 느낀다는 연하의 미청년을 만나서 그동안의 불행을 보상을 받고 그러한 사랑을 해준 남자를 위하여서는 어떠한 일이라도 할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데 그런 남자가 죽었고 그 죽음도 살해가 아닌 교통사고후 자살로 억측이 되자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하여서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을 죽이는데 자신의 불행에 대한 복수심은 이해가 되지만 그러한 사건과 어떠한 연유로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자신의 추측에 의하여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인성이 파괴되어 가는 모습만을 보인다고 생각을 한다.

 

1. 주인공이 노파로 변장을 하고 초대를 받아서 간 여관은 ?

자신이 모시던 회장이 사망을 하면서 남아있는 일가족들이 회장의 유언장을 공개를 하기 위하여서 모이는 장소인데 주인공이 변장을 한 노파도 초대를 받아서 그곳으로 간다.

모이는 가족들은 주인공이 불행한 일을 당한 그날에도 그 장소에 같이있던 사람들이라서 어떠한 사람들이 자신의 불행에 많은 일을 하였는지를 알아서 그에게 복수를 하기를 원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언장을 보기 위하여서 모인 가족들은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재산의 양에만 관심을 보이고 죽은 고인에 대한 일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데 부자들의 죽음이후에는 막대한 재산을 둘러싼 분쟁들이 생기는 상황을 그리고 있는것 같다.

돈이라는 것은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돈을 어떠한 방법으로 사용을 하고 모았는지도 아주 중요한 일인것 같은데 갑작스러운 이익을 위하여서만 움직이는 인간 군상들의 모습과 그러한 재산 때문에 누군가의 죽음에도 자신의 피해와 이익만을 먼저 생각을 하고 움직이는 모습은 갈수록 금전제일주의에 빠지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인것 같다.

 

자신의 연인에 대한 복수가 우선인 주인공은 가족들의 모임에서 죽은것으로 알려진 자신의 유서를 공개를 하고 그안의 내용들은 다음날 회장의 유언장과 함께 공개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에게서 유언장을 빼았기 위하여서 들어오는 인물이 범인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범인을 알수있는 장치를 하고 잠에 빠져드는데 장치를 통하여서 범인을 알게된 주인공은 자신의 상처에 대한 원한으로 범인을 찾아가고 그 사람을 죽이기 위하여서 교살을 시도를 하지만 다른 사람에 의하여서 죽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리를 피하는데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도 어떠한 이유를 가지고 유언장을 가지고 있던 사람을 노린 사실을 알고 그 사건에 연관이 있는 사람이 자신과 연인의 사건에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진정한 범인을 찾기 위하여서 조사를 시작을 한다.

 

관련된 범인을 찾아서 살해를 하고 자신의 복수를 완료를 하지만 그동안에 사랑을 하면서 행복을 주었던 사람이 진정으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자신을 이용을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알게 되면서 끝을 맺는데 사랑에 빠져서 연인의 진정한 목적을 모르고 있었던 사람이 불쌍한 것인지 아니면 사랑을 밎지를 못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처리를 하였던 연인이 불쌍한 인생인지 여운이 남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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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를 죽였다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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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진정한 범인의 정체는 숨기고 책을 읽는 독자들이 범인을 알아 맞추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책의 뒤에 나오는 힌트를 보고서야 범인을 예측 하였는데 처음부터 꼼꼼하게 읽어보면 범인을 찾는것은 쉬울것 같습니다.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는 구조로 서술이 되고 있는데 각자의 마음에서 죽은 사람을 살해를 하고 싶어하는 살의를 느낄수가 있는것이 특징인데 그러한 마음을 감추고 자신의 무죄를 증명을 하기 위하여서 서로를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러한 서로의 공격을 가가형사는 자신의 의지대로 수사를 하면서 진정한 범인을 알아낸다.

 

1. 호다카 마코토

살인 사건의 피해자 이면서 자신의 죽음에 많은 원인을 제공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예전에는 소설가로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영화에 진출을 하면서 자신의 성공을 만들어준 소설에서 손을 놓고 자신의 꿈을 향한 진출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봉착을 하고 그러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간바야시 미와코라는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평단과 지지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는 시인과 결혼을 하기 위하여서 준비를 하고 그러한 일에 방해가 되는 그동안의 여자들을 정리를 한다.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식을 거행 하기 위해서 등장을 하면서 독살이 된다.

 

2. 간바야시 미야코

어린나이에 부모님의 죽음으로 인하여서 오빠와 헤어져서 각자 친척의 손에서 키워지고 나이를 먹어서 남매가 예전의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함께 살게 되지만 오랜 시간을 서로 헤어져서 지내면서 각자의 마음에 상처를 안고 그러한 상처를 왜곡된 방법으로 위로를 받게 되지만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평범한 생활을 하기 위하여서 모임에서 만난 호다카 마코토와 결혼을 약속을 하지만 그가 결혼식장에서 죽으면서 자신의 약혼자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하여서 고군분투를 시작을 한다.

 

3. 간바야시 다카히로

모교에서 양자역학 조교로 일을 하고 있는 견실한 청년이지만 부모님의 죽음이후에 친척집에 살게 되면서 그 친척들의 마음에 맞는 행동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에는 더욱 많은 상처가 남게되고 그러한 상처들이 자신을 올바로 바라보면서 이해를 해주는 여동생을 만나면서 있을수 없는 사고를 치고 그러한 관계를 해소를 하고 자신의 길로 나서려는 여동생이 결혼을 하려는 남자인 호다카에게 살의를 가지게 된다.

 

사람의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내는 방법에 있었써 재능을 발휘를 하고 있다.

살인 용의자의 한사람

 

4. 스루가 나오유키

호다카의 대학 동창으로 그와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였지만 대학을 졸업하고서는 만남을 가지지 못하고 각자의 일생을 살아 오다가 경마에 빠져서 회사의 돈에 손을 대고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자신의 어려움을 해소를 해주고 같이 일을 하자는 호다카의 의견에 찬성을 하면서 그의 일을 돕지만 그가 자신의 능력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의 일을 처리를 하고 자신을 하인으로 취급을 하는 방식에 분노를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이 짝사랑을 하게된 동물병원에서 일을 하는 나미오카 준코를 호다카가 자신의 마음대로 이용을 하고 그녀를 죽음으로 인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살의를 품게된다.

 

5. 유키자사 가오리

간바야시 미야코의 편집자로써 그녀의 친구의 언니라는 위치에서 동생이 가지고온 미야코의 시를 읽고서 천재성을 발견을 하고 그녀가 많은 인기를 누리는 시인의 위치에 올라가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녀를 가족과 같이 생각을 하면서 그녀가 오빠와 가지고 있는 이상한 관계에서 벗어나도록 돕기 위하여서 호다카와의 만남을 주선을 해준다.

가오리 자신도 호다카와 깊은 관계를 유지를 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자존심으로 인하여서 그러한 관계를 종결을 맺지를 못하고 호다카와 미야코의 결혼을 지켜보게 되는데 자신이 사랑을 하는 미야코가 호다카와 같은 속물과 결혼을 한 다는 사실에 분노를 가지면서 호다카에게 살의를 느끼고 있는 용의자중의 한명이다.

 

6. 나미오카 준코

스루가와 같은 맨션에 거주를 하는 동물병원에서 조수로 일을 하고있는 여성인데 스루가가 키우는 고양이를 매개로 하여서 그와 관계를 가지게 되지만 스루가는 자신보다 10살은 어린 그녀에게 마음은 있지만 그러한 마음을 표현을 못하고 그러한 시기에 호다카의 소설을 좋아하는 그녀는 스루가에게 호다카의 소개를 부탁을 하고 호다카의 마수에 걸려서 그와 관계를 가지게 되고 임신을 하게 되지만 호다카의 강요로 낙태를 하면서 그와의 결혼만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가 된다.

 

자긴과의 결혼을 약속을 하였다고 믿고 있던 호다카가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발표를 하자 자신의 사랑이 배신을 당하였다는 사실에 호다카를 만나려고 하지만 그는 자신과의 만남을 피하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자괴감에 자살을 결심을 하고 호다카의 집에서 자살을 한다.

 

나미오카의 자살한 시체를 보고 자신의 결혼만을 생각을 하는 호다카의 모습에 많은 실망을 하는 스루가는 그가 그녀의 시체를 자신의 집에서 그녀의 집으로 옮기고 그녀의 자살에 연관이 된 사실을 숨기고 스루가에게 사건의 해결을 맞기게 되자 많은 배신감을 느끼는데 그녀의 집에서 발견을 한 호다카가 평상시에 계속 복용을 하는 약 캡슐에 독약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을 하도 하나의 캡슐을 가지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독약을 가지고 가는 모습을 미행을 하면서 알게된 유키자사도 하나의 캡슐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호다카의 죽음에 대한 연결 고리가 만들어 진다.

 

여동생의 결혼을 위하여서 호텔에 머물고 있던 다카히로에게 독약과 함께 협박장이 도착을 하고 자신과 동생의 비밀을 알리겠다는 협박에 독약을 가지고 결혼식장으로 행하는데 이로써 호다카를 죽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세명의 사람들에게 각자 하나씩의 문제의 독약 캡슐이 도착을 하면서 사건을 해결을 하려는 가가형사와 자신의 약혼자를 죽여서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나려는 미와코의 마음에 상처를 남신 인물을 찾기 위한 레이스가 진행이 된다.

 

등장 인물들 모두가 죽은 인물에게 살의를 가지고 있고 그의 죽음에 진정으로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그의 죽음에 일조를 한 자신들의 행동에 기쁨을 드러내는 장면들이 등장을 하는데 사건이 진행이 될수록 자신의 손을 떠나서 다른 사람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의 복수를 하려는 용의자들의 심리와 그러한 사람들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사실에 많은 실망을 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 미와코의 활약이 보인다.

 

범인을 찾기 위하여서 한곳으로 용의자들을 모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건의 열쇠를 하나씩 맞추어 가는 가가형사의 능력이 잘 보이는 작품인것 같다.

 

진정한 범인을 감추고 독자들에게 범인을 찾으라는 작가의 심리 덕분에 다시 한번더 책을 읽게 되는 면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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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인디언 전사 타탕카 시공 청소년 문학 16
버질 포츠 지음, 임정희 옮김 / 시공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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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인 아버지와 인디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인 타탕카는 아버지를 따라서 여행을 다니면서 만난 소림사 승려 용통에게 무술을 배우고 인디언부족의 오랜 전통을 배워서 보통 사람이라면 할수가 없는 일들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전사인데 자신의 능력을 이용을 하여서 나쁜일에 사용을 하지 않고 인디언의 가치관에 따라서 일을 처리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타탕카는 자신이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능력으로도 끝내 지키지 못한 자신의 부인의 죽음을 언제나 마음의 상처로 가지고 있는 슬픔을 안고 있는 사람으로 등장을 하는데 그러한 타탕카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유랑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품목인 말을 다른 부족에게서 구해서 오는것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상을 가지고 인디언 부족중에서 최고의 말을 기르고 있다고 알려진 네즈 퍼스 부족의 말 애펄루사를 약탈을 하고 돌아가는 앗시나 부족을 사람들을 발견한 타탕카는 그곳에서 그들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는 소녀를 발견을 하는데 여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앗시나 부족의 청년들에게 교훈을 내려 주기로 하고 그들이 약탈을 한 말과 소녀를 자신의 거처로 데리고 간다.

 

인디언 부족의 말 약탈

넓은 초원에서 들소를 사냥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우수한 기동력을 제공을 해주는 말이 필수품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우수한 말을 구하기 위하여서 많은 나라에서 전쟁을 불사를 한 것처럼 그들도 우수한 말의 종자를 구하기 위하여서 다른 부족의 말을 훔쳐오는 행위를 장려를 했다고 할수가 있는데 이러한 일들은 현재의 눈으로 보면 도둑질 이지만 그 사람들이 살았던 당시의 상황과 환경을 분석을 해보면 말을 약탈을 하는 행위가 목숨을 걸고 행해야 하는 부족을 살리는 일이란 사실을 알수가 있다.

 

타탕카에게 약탈을 한 말들을 읽어버린 앗시나 부족의 청년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읽어버린 말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겨울이라는 환경으로 인하여서 동료를 읽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자신들이 노력을 하여서 얻은 전리품인 말을 놀라운 능력을 발휘를 하는 새로운 상대에게 빼았기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를 못한 청년들은 자신의 힘으로 그러한 문제를 해결을 하려고 하는데 무리한 일에는 실패가 따르는 것처럼 동료의 목숨을 읽어버리지만 동료의 목숨에 대한 사태를 이해를 하고 다시 돌아와서 자신들의 전리품을 찾아가려는 정신은 불굴의 의지로 모든 문제를 해결을 하려는 모습을 잘 보이고 있는것 같다.

 

앗시나 부족의 청년들이 눈으로 덮혀있는 땅에서 말의 이동 경로를 찾고 말과의 소통을 하는 타탕카의 모습에서 그들의 신비한 문화를 알수가 있다.

기술이 발달이 되어서 많은 도구들이 우리의 생활을 지배를 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이용을 하여서 모든것을 해결을 하는 법을 배우고 발전을 시키었는데 그런 발전이 자신들의 생활을 위하여서 어떠한 모습으로 발전이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는것 같다.

 

소녀를 구한 타탕카는 소녀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았기고 그러한 자신을 용서를 못하고 새로운 사랑을 거부를 하려고 하는데 계속해서 마음을 빼았기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앗시나 청년들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위험한 일들이 없어졌는지를 확인을 하기 위하여서 길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네즈 퍼스 부족의 소녀인 브라이트 하트는 자신을 무뢰한들의 손에서 구해주고 자신을 위하여주는 타탕카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지만 자신의 사랑을 거부를 하는 그의 행동에 상처를 받는다.

 

영웅물의 전형이라고 할수가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우리와 같은 몽골리안인 인디언들의 당시의 생활상을 알려주고 그들의 사상을 알게해주는 재미있는 책인것 같다.

 

아쉬운 점은 타탕카에게 많은 상처를 남긴 그의 부인을 죽인 무뢰한 들의 행적이 내용중에 나오는데 그들과의 만남이 예상이 되기는 하지만 만남을 이루지 못하고 끝을 맺는다는 점과 주인공을 영웅으로 만들기 위하여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좀 허황한 일면이 보이는것이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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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못 다한 이야기들
마르크 레비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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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성이 자신의 결혼을 며칠을 앞두고 갑자기 그동안에 연락을 안하고 살아온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결혼식날 아버지의 시체를 인수를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서로간에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부녀가 어떠한 일들을 계기로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알게되고 그러한 일에 용기를 내어서 일을 진행을 할수가 있었는지 를 그리고 있다.

 

등장 인물 :

아버지 ( 안토니 왈슈 ) : 언제나 출장중인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있는 주인공의 아버지로 결혼식을 준비중인 딸에게 부고가 날라오고 장례식을 치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로 다시 출현을 한다.

 

( 줄리아 왈슈 ) : 치매로 망가지는 어머니의 죽음을 보고 자신과 어머니의 옆에서 위로를 해주지를 못하고 언제나 출장중인 아버지에게 실망을 하여서 독립을 하여서 살아가는 여성으로 어린 시절에 아버지에 의해서 헤어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있다.

 

아담 ( 줄리아의 약혼자 ) : 비중이 없는 조연으로 줄리아를 사랑을 하지만 그녀의 진정한 마음을 몰라서 혼란한 마음을 느끼고 있는 청년

 

토마스 ( 줄리아의 전 남자친구 ) :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기념을 하는 역사적인 순간에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로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지고 그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정리를 한다.

 

자신에게 냉정하였던 아버지가 자신의 결혼을 망치고 그러한 일들에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던 줄리아는 자신의 일에 몰두를 하혀고 하지만 직장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서 죽은 아버지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인형을 발견을 하는데 아버지는 죽었지만 자신이 죽기전에 자신의 기억을 입력을 시킨 안드로이드를 만들고 그러한 물건을 딸에게 배달을 하여서 딸과의 진정한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데 단 6일이라는 안드로이드의 생명을 유지를 할수가 있다는 제약을 가지고 어떠한 일들을 통하여서 오랜 세월동안에 생기고 만들어진 두사람의 갈라진 틈을 채울지가 읽는 재미를 주는 포인트로 작용을 하는 부분인것 같다.

 

자신이 알고 있던 사람이 죽은후에 갑자기 그와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그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가 자신에게 배달이 되어서 그 제품의 수명은 단 6일간이고 그동안 남은 이야기들을 마무리를 짖자고 한다면 어떠한 느낌이 들까?

아무리 기술이 발전을 하였다고 하지만 죽은이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찾아온다면 이것도 진정한 호러의 단계로 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누구나 자신의 일중에서 아픔으로 남아있는 일들이 있을것 같지만 그러한 아픔들을 자신이 죽어서도 해결을 하려고 한다면 어떠한 일들이 생길까 아마 장화와 홍련을 대체를 하는 호러물이 유행을 하고 죽은자의 모습이 영원히 남아서 자신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일으킬것 같다.

 

6일간의 시간 동안에 오랜 시간에 남아있는 앙금을 없애는 일들이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는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결혼과 함께 떠나려고 하였던 신혼여행지를 아버지의 인형과 함께 떠나고 그곳에서 자신이 너무나 사랑을 하였던 남자의 초상화를 발견을 하고 과거의 기억으로 매몰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과거의 기억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에는 아버지가 많은 도움이 되고 과거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딸에게 자신의 올바른 인생을 영위를 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슬픈 과거라고 하여도 자신의 아픔을 돌아보고 그러한 상처를 치유를 할수있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부모님의 결혼전의 모습과 얼마나 사랑을 하는 사람이었는지와 그러한 부인을 떠나보내고 그 사람을 못잊어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에 자신이 아버지에게 자신의 모든 불행을 떠넘기고 자신의 책임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였다는 진실도 알게 된다.

 

자신의 인생에 불행이 있다면 그러한 불행에 대하여서 사람들은 어떠한 핑계를 대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자신의 불행에 대한 핑계를 대는것이 가장 기본적으로 행하는 일인것 같다. 나에게 불행이 온다면 그러한 불행을 조장을 한 사람을 만들어서 그에게 모든 죄를 붙이고 자신은 그러한 불행에 희생이 된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조금은 마음이 편할것 같은데 여기에 등장을 하는 주인공인 줄리아도 자신의 망가지는 마음을 잡기 위하여서서 자신에게 불행을 선사한 사람이 필요 하였고 그러한 사람으로 자신이 필요할때 자신의 옆에 없었던 아버지를 원망을 하는데 실제로 그러한 원망들이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것도 있지만 의지를 하고 싶은 마음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아버지와 같은 행동을 하는 안드로이드와의 여행을 통하여서 자신이 결혼을 하려고 생각을 하였던 존재인 아담이 자신에게 진정으로 어떠한 존재가치가 있는지를 알게되고 오래전에 끝났다고 생각을 하였던 첫사랑 토마스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사라진 토마스의 진상을 찾아떠나는 여행이 시작이 된다.

 

지정된 날짜인 6일이 다가오고 그동안 자신의 사랑을 찾아떠나는 여행만을 하면서 부녀간의 진정한 대화에 대한 미진함을 느끼는 줄리아 이지만 자신을 위하여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자신에게 진정한 길을 가르쳐주는 아버지에게 많은 것을 의지를 하면서 대화만이 아니라 여행을 통하여서도 진정한 마음의 교류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죽음이후에 자신에게는 어떠한 일들을 행한다고 하여도 그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설정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시간이 흘러 가면서 이 책에 등장을 하는 일들도 실제로 일어날수가 있을것 같지만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을 하기 위하여서 죽음을 이용을 하는 설정은 왜 그러한 마음이 있었다면 살아서 해결을 할수는 없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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