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 죽을 때 후회 없을 단 한 가지 삶의 태도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지음, 류동수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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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올해는 정말 모든지 변명하기에 바쁜나날이였다.

무엇이 안되면 "그래 나는 원래 안돼"

또한 누군가를 원망을하면서 살고 있었다.

그리고 내인생 나를 위해서만이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참.. 신기했다.

올해들어서 내가 했던 행동들이 그대로 책에 쓰여있었다.

그리고 책에서의 한마디 한마디는 내 머리를 꽝하고 때렸다.

어떤 행동이든 어떤 말이든 그건 내가 선택했던것들이였다는걸.

그런데도 나는 누군가를 원망하였다.

모든것이 내가 아닌 그들에의해서 안되는거라 생각을 했던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선택은 내 선택이였다.

지금 내 삶을 비관한다면 내인생 나를 위해서만을  한번

읽어보아라.

그러면 알게 될것이다.

 

p 206 우리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그러니 어떤 목표를 이루려고 억지로 애를 써서는 안된다.

우리의 진정한 인생은 내일에야 비로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오늘, 바로 지금 시작되기 때문이다.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12가지 원칙.

 

1. 내 삶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나의 자유 의지로 선택한 것이다.

2. 그렇게 살도록 강요하는 현실적 압박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3.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은 다른 게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4. 남들의 기대를 채워주고자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5. 정말 원하는 일은 결심할 필요없이 지금 당장하면 된다.

6. 내가 행하는 모든 일들은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것이다.

7. 보상은 기쁨과 열정으로 시작한 일을 시시한 일로 끝내버린다.

8. 칭찬은 외부의 평가 기준에 의해 내 삶을 재단하게 만든다.

9. 결정을 내리는 것이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보다 언제나 훨씬 더 낫다.

10.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은 바꾸거나, 떠나거나, 사랑하라.

11. 행복한 사람은 지금, 여기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12. 행복한 인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 있다.

이 12가지 원칙만 잘 기억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더 앞으로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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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 100년사 - 렌즈에 비친
리쯔윈.천후이펀.청핑 지음, 김은희 옮김 / 어문학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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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00년사 그것도 중국여성의 100년사라니..

같은 여자로써 참 궁금했다. 중국여성 그녀들이...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어느 나라도 무시할수없는 대국... 중국

사진으로 더욱더 쉽게 다갈까수 있었던 책...

렌즈에 비친 중국 여성 100년사이다.

리쯔윈 천후이펀 청핑등이 지었으며,

사진속 중국의 여성의복장은

중국의 여성의 옷차림은 그때 그때 상황을 대변해주고

한장 한장 책을 넘기때마다 중국의 역사를 더욱

이해할수 있수 있어 좋았다.

또한 중국을 아니 중국의 여성들을 더욱더 이해할수 있었던

계기이기도 하다.

치파오부터 현대의 옷까지 100년동안 무수히 변화된 중국의 여성들의
헤어부터 옷차림까지 많은 변화를 주었다.
어릴때부터 중국영화를 너무 좋아했던 나로썬.. 특히 그들의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많았다.

책은

1. 기녀와 여자햅객

2. 풍모와 재능이 으뜸이던 오사기의 여학생들

3. 형형색색의 모던 여성

4. 최후의 규수와 혁명도시의 미인

5. 신중국 17년간의 여성형상

6. 예븐 옷보다 군장이 좋아

7. 잃어버린 여성을 찾아서

7. 글로벌화의 배경 속의 다원형상으로 나뉘어져있다.

그중 더욱더 눈에 들어왔던 치파오와 장쯔윈...

치파오는 중국영화에도 많이 나오는 옷으로써 복식 디자인의 장신을 중시할뿐,

인체의 곡선을 경시함을 볼수있다.

장쯔윈 중국을 대표하는 여성으로써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중국의 여배우.

그들을 이렇게 책으로 볼 수 있다니.. 참 신기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눈에 들어왔던 치파오와 장쯔윈...

그들을 이렇게 책으로 볼 수 있다니.. 참 신기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더욱더 중국의 여성들을 이해할수있고
조금더 가까이 느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의 역사를 지루하지않고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이책은
글과 함께 사진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더욱더 빨리 이해할수있을
것이다.
나는 사진으로 통해 그들을 조금더 이해할수 있었던거같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렌즈에 비친 한국여성의 100년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다.
한국여성 100년사 참 궁금하다.
289p중국의 여성형상과 사회변천의 중대사가 기록은
더욱더 중국 역사에 대해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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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위대한 명연설
에드워드 험프리 지음, 홍선영 옮김 / 베이직북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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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위대한 명연설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이 우리의 멘토가 된다면.....

서비스직업에 말을 잘해야하지만 언제나 소심하고

특히나 회사에서 동료들안에나가 설명을 해야할때는

특히나 소심한 저에게 필요했던 책...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도자들의 명연설이라는것부터가

나의 가슴을 두근두근 거리게 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부터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까지 그들의 연설을 하나하나

글로 읽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그들의 업적을 보면

고개를 갸우퉁 걸렸다.

역시 그들이 왜 역사의 중심인지 알거같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수도 있지만

책을 읽는내내 나도 이렇게 한번해봐야할때도 있다.

 

148p 윈스터 처칠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가? 저는 한 마디로 답할 수 있습니다.

바로 승리입니다. 그 어떤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우리에겐 승리뿐입니다.

승리가 없으면 생존도 없습니다. 이것을 명심합시다 승리가 없으면 대영제국은 없습니다.

-BBC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처질의 연설중 일부

 

15p엘리자베스 여왕 1세

내가 육체적으로 연약한 여자에 불과하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왕의 심장을,

영국왕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르마건 스페인이건 유럼의 어떤 군주가 김히

내 왕국에 쳐들어와도 나는 무섭지 않습니다. 나는 기꺼이 무기를 들고 싸울것입니다.

 

다른명언설도 눈에 들어오지만 특히 윈스터 처칠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연설은

특히 내눈에 확 들어왔다.

위스터 처칠의 승리.. 요즘 현대사회에서 제일로 필요한 단어일것이다. 승리...

나는 승리를 위해 열심히 앞으로 나갈것이며..

엘리자베스 여왕처럼 연약한 여자에 불과하지만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그런 존재가

될것이다.

책을 읽고 더욱더 마음이 강인해진거같다.

 

또한 내가 알지 못한 세계의 역사까지 알수 있었던 계기인거같다.

유명한 지도자의 명언과 그때 당시의 상황들까지도  알수있었던 계기

그로인해 머리속엔 지식까지 쌓일수있던 참 좋은책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위대한 명연설

이제한번 도전해볼까한다.

나도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도록 말이다.

 

스피치와 대화에 자심감을 주는 멘토링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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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가게 - 당신을 꽃피우는 10통의 편지
기타가와 야스시 지음, 나계영 옮김 / 살림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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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 표지에 보면 '내가 20대일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이라고 써있다.

하지만 30대인 내가 읽었을때~~ 느낌이 너무 좋았다.

직장생활에 지쳐 있는 나에게는 오아시스같은 존재...

언제나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했지 나 자신을 위해 일을 한거같지 않다.

그래서인지 요즘 우울했는데.. 정신 차려야할 계기가 된 편지가게이다.


 

료타는 요코하마로 이사를 하면서 서락이라는 곳을 알게된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의 생일 전후 1주일안에 엽서의 밑을 잘라서 가지고

오면 멋진 선물이 준비되어있다는 엽서를 받는다.

그는 엽서를 가지고 서락을 찾게되고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장님자리라고 생각했던 특별석의 공간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갈 10통의 편지를 주고 받는

얼굴은 모르지만 편지가게를 알게된다.

서로에게 한통씩 열통의 편지가 오가게되고...

료타는 자만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찾고, 자신의 삶을 계척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7년후.. 료타는 편지가게라는 사람의 누구인지 알게되고

자신도 먼 훗날  편지가게가 되길 결심을 합니다.

 

p 113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에 걸쳐서 계속 필요한 존재로 살아가는 것"

- 편지가게를 읽으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구절입니다.

 

 p 213 '실패한 사람은 재능을 이유로 든다. 성공한 사람은 열정을 이유로 든다"

- 자신의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노력을 안하면 성공할 수 없는것..

  이제부터 나의 성공을 위해서 나는 내 일에 더욱 더 열정적인 사람이 될것이다.

  재능보단 열정...


 

10편의 편지가 주는 메세지...

일에 지치고 힘들때 이책을 꼭 읽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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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안돼! : 스물두 살의 도발, 세계일주
최장원 지음 / 글로연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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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우울했다.

32살 나보다 10살이나 어린 cj의 6개월간의 세계일주

부러우면 지는거지만 정말 부러웠다.

내가  외국여행을 한거라고는 패키지여행이고

유일하게 한  자유여행은 푸켓

푸켓에서의 여행은 호텔과 빠통비치에서만 논 기억뿐...

아 슬프다.

 

cj이는 친구 곽군과의 얘기를 하다가 6개월 준비기간

그리고 6개월간의 세계일주를 떠난다.

꼭 가야하는곳이 아니라 정말 내가 가고 싶은곳들을

찾아 헤메는 두 절친..

자유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인연들도 만나고 각 나라마다

지인들을 만나 도움도 받는다.

럭키보이 cj에게 여행 초기에는 행운도 따르지만 유럽에서의 불행도

있었고.. 그로인해 더욱더 성숙해지는 모습이 보여주었다.

돈아낀다고 늘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는 그, 그래서인지 고국음식이

더욱더 생각이 나던 그...

그리고 한번정도는 자신들을 위해, 한턱쏘는 그...

참 인간미도 느껴진다.

 

맨처음에 나는 말했다. 책을 읽는내내 우울했다고..

하지만 다 읽을쯤에는 32살~~ 나이가 중요해..

나도 떠날꺼야.. 두고봐라는 생각이 확들었다.

그리고 나도 조금씩 준비를 할것이다.

내년일지 내후년일지 5년뒤일지 모르지만

언제간 나도 세계일주 떠날것이다.

 

p311

떠난다는 것의 설렘을 한동안 잊고 있었다. 그래, 우린 항상 떠나는 '여행'을 하고 있었지만,

그래서 오히려 가슴 벅차오르는 떠나기 전의 설렘이 많이 둔해졌던 거다. 하지만 요렇게 며칠

지루하게 눌러앉아 있다 보니 알게 되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길다면 길었던 내 여정을 지금까지

지탱해준 가장 큰 힘은 '떠남' 자체에 대한 열망이었다. 그 여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내일이면 난 또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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