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목욕탕
한얼 지음 / 미세기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귀여운 동물들의 목욕 시간 : << 동물 목욕탕 >>

제목 : 동물 목욕탕
저자 : 한얼
출판사 : 미세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이제껏 동물에 대해서 크기나 눈에 보이는 특징, 좋아하는 먹이, 어디에 사는지 이런 내용 위주로 아이에게 알려주었는데 동물이 어떤 곳에서 목욕하길 좋아하는지, 그곳에서 왜 목욕하는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보통 다큐멘터리를 보면 동물의 하루가 비치며 목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리 집중력이 좋거나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라도 다큐멘터리 내용은 오래 앉아서 보기 힘들기 때문에 이 책이 반가웠다.

책을 펼쳤을 때 자주 볼 수 있는 동물 외에 이름이 생소한 동물도 만날 수 있었고, 요즘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는 카피바라도 있어서 반가웠다.

각자 사는 곳들이 달라 한곳에 모여 목욕을 한다는 것이 어려울 텐데 친근한 동네 목욕탕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물탕에서 목욕하는 동물들을 보다가 해달과 수달의 차이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다.
비슷하게 생겨서 항상 궁금한 아이들...
해달은 각진 코를 가졌고 조개와 성게를 먹는다. 바다에 살고 헤엄을 칠 때 배가 위로 올라오게 한다.
수달은 둥근 코를 가졌고 생선이나 개구리를 먹는다.
1급수 강에서 살고 헤엄을 칠 때 등이 위로 올라오게 한다.

모래 목욕을 하는 친구들 중 친칠라도 궁금해졌다.

[ 친칠라의 모래 목욕 ]
1. 사막이나 사막지대에 살던 동물이라 모래 목욕을 선호
2. 털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며 털을 부드럽게 함
3. 털이 밀도가 높아 물 목욕을 했을 때 잘 말리지 않으면 피부병에 걸릴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음
4. 너무 습하면 체온 조절 힘들어해서 모래 목욕을 통해 체온 조절
( 내용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피곤한 곰' )

모래 목욕을 하면 피부 보호, 근육 이완도 되고 해충 및 질병 예방도 된다고 한다.
스스로 터득한 똑똑한 녀석들👍👍

진흙 목욕을 하는 동물들도 궁금해서 지식백과를 통해 알아보게 되었다.
돼지는 진흙 목욕을 통해 체온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더운 건 못 참아!!
다른 동물들도 진흙 목욕을 통해 햇빛을 막고 기생충을 막는다고 한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독후 활동을 했다.

물탕에 대해서는 첨벙첨벙 목욕을 할 때 물이 움직이는 것을 아이가 표현했다고 말했다😁
내가 모래탕의 얼룩말 그리는 것을 보더니 무늬는 자기가 그리고 싶다고 해서 지켜봤다.
두껍게 그리진 않았지만 제법 무늬를 잘 살린다.
이번엔 눈을 그리고 싶다 해서 눈탕에 눈을 그릴 공간을 남겨두었다. (가운데 그림은 눈사람...⛄️)
원숭이는 왜 목욕 안 하고 자꾸 여기서 눈 가지고 놀고 있냐고 묻는다.
놀고 싶은 마음이 큰 게 아닐까 하고 답했다😂
진흙탕에서는 크게 티는 안 나지만 돼지랑 탕 간판에 열심히 진흙 묻은 느낌을 내 본...😅
햇볕탕의 해는 자기가 그리겠다해서 이것도 지켜봤다.
햇살을 그린다고 말하다니... 제법인데.....🤔

동물들은 생각보다 똑똑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매일 목욕을 통해 체온 조절과 피부 관리, 질병 예방도 하고 기생충과 해충을 떼어낸다.
사는 환경에 맞추어 목욕법을 터득한 것도 기특한데 스스로 위생수칙을 지킨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동물들은 자신만의 건강한 습관을 갖추며 살아간다.

동물들의 목욕법에 대해 궁금해서 검색을 하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도 든다.
동물들은 사는 환경에 맞추어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우리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하며 잘 살아가고 있나...?
모두가 자신만의 건강 수칙을 지키며 건강하게 잘 살아가기를...😊

위생수칙을 지키며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동물들의 목욕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

#신간#동물목욕탕#생태정보그림책#미세기신간#미세기#미세기출판사#유아그림책추천#책추천#그림책추천#동물의목욕법#동물목욕#독후활동#책육아#건강하게살아가기#건강지키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 마음속 감정들, 어떤 하루를 보낼까?
티나 오지에비츠 지음, 알렉산드라 자욘츠 그림, 김영화 옮김 / dodo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감정 제대로 마주하기 : << 내 마음속 감정들, 어떤 하루를 보낼까? >>

제목 : 내 마음속 감정들, 어떤 하루를 보낼까?
글 : 티나 오지에비츠
그림 : 알렉산드라 자욘츠
옮긴이 : 김영화
출판사 : dodo

누군가에게 일어나는 일들로 생기는 감정들에 대해 다루는 책일까 싶었는데 많은 감정들을 잘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각 페이지마다 짧은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다.

그 감정이라면 어떤 모습을 보일까, 제3자가 보았을 때는 그 감정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 감정과 어울리는 감정은 또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어떤 일이나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한 가지의 감정만 나타나지 않고 그와 비슷한 감정이나 반대의 감정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할 수 있게 했다.

여기서 다루는 '고집'은 좀 의외였다.
나쁘게만 느껴졌던 감정인데 이 책에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좋은 감정과 연결을 시킨다.
고집을 좋게 부릴 때와 나쁘게 부릴 때는 차이가 있으니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달라 설득하는 듯하다.

'이성'도 생각한 모습과 다르게 표현되어 내가 생각한 감정의 개념과 조금 다를 수 있겠구나 싶었다.
'이성'은 '고집'을 설득하려 하거나 그 상황에 치우치지 않고 그저 지켜만 본다.
그러다 해결할 만한 행동을 생각해 실천한다.
'고집'은 '이성'이 한 행동으로 인해 지루함을 느껴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멈추게 된다.
둘의 차이가 확실히 보인다.

'심술'은 확실히 자기 모습이 드러난다.
행복이 무너지길 바라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행복해 보이는 감정들에게 다가가는데 오히려 자신이 무너진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그들의 행복을 무너뜨릴 것들을 계속 준비하고 또 행복해 보이는 감정들을 찾아 나선다.
드라마로 따지면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앞만 보고 가는 악역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아이가 자신이 보낸 하루를 통해 느꼈을 감정들을 잘 정리하고 말로 확실히 표현했으면 해서 서평단을 신청한 거였는데 조금 어려울 수 있어 아이가 쉽게 받아들일만한 상황들에 빗대어 알려주었다.

여기에서 보이는 감정들 중에서 어떤 감정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감정을 대표하는 그림 카드를 만들어서😉)
나는 '용기', 아이는 '감사'를 택했다.
나는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언제나 도전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갖는 '용기'가 좋다고 했고, 아이는 엄마와 아빠랑 시간을 함께 보내서 감사하니 '감사'가 좋다고 했다.
아이의 말에 놀랐다.
언제 이렇게 자라서 어떤 감정이 좋은지, 그에 대한 이유까지 설명을 할 수 있게 된 걸까?
기특하다😊

감정은 항상 좋은 것들만 나타나진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거짓된 감정으로 남에게 내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좋지 않다고 본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해 잘 들여다보고 이해하며 상황에 맞는 감정들을 알맞게 잘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 눈치를 보며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의 하루는 어땠는지, 오늘은 발생했던 일들로 어떤 감정이 나타났는지 생각하며 정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나에게 누구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기 때문에 내 감정을, 내 마음을 먼저 살피자.

- 이 글은 dodo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내마음속감정들,어떤하루를보낼까?#dodo출판사#서평단#독후활동#책육아#책추천#그림책추천#감정의종류#감정살피기#감정의이해#긍정적인감정#부정적인감정#어린이그림책추천#나자신살피기#건강한감정표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해피 그린 지구
정연숙 지음, 로라 피자세갈레 그림 / 한림출판사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한 지구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 << 해피 그린 지구 >>

제목 : 해피 그린 지구
글 : 정연숙
그림 : 로라 피자세갈레
출판사 : 한림출판사

크리스마스는 1년에 한 번 만나는 아주 귀한 날이다.
이런 날엔 모두가 트리를 꺼내 장식하고 특별한 선물을 주고받고 특별한 음식을 먹거나 해 먹는다.

사람들에게는 행복한 날이지만 지구에게는 제일 힘든 날이다.
아주 많은 쓰레기들이 버려지는 날이기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트리와 장식들,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포장지, 선물 상자들, 특별함을 위한 그 밖의 준비물들...

이 책은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즐기되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준다.

산타 할머니를 대신해 선물 배달을 나선 눈사람은 썰매 내비게이션이 입력해놓은 장소로 간다.
얼음이 많이 녹아 터전을 잃어가는 펭귄, 쓰레기로 인해 숲을 잃은 코끼리, 뜨거운 볕으로 인해 화상 입은 코알라, 트리 재료로 쓰이는 구상나무의 메마름...
그들의 상황에 맞추어 선물을 주게 된다.

12월이라 어딜 가든 트리와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들이 눈에 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저 특별한 준비물들은 그냥 버려질까 아니면 보관을 하게 될까 한 번쯤은 궁금하다.
우리 집도 아이가 있다 보니 크리스마스를 위해 아주 작은 미니 트리를 구매해서 2년째 사용 중인데 트리를 오래 사용하기엔 힘들 느낌이 든다.
망가진 장식과 떨어진 트리의 조각들은 다시 붙일 수 없다.
이렇게 저렇게 하나씩 버리다 보면 트리마저 버리게 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고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되지 않도록 재활용품으로 아이와 특별한 트리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마침 크기별로 택배 상자가 4개 있어서 큰 상자부터 차례대로 쌓아 올려 집에 가지고 있던 사진촬영용 하얀 천을 씌워주고, 작년에 구매해서 가지고 있던 금줄과 전구로 나름의 트리를 만들어보았다.
완성하고 나서 아이가 이 트리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좋아했다.

집에 있는 벽돌블록으로도 트리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비스듬히 쌓아서 마지막까지 올리고 가지고 있던 금줄과 별, 전구까지 장식했더니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되었다.
자꾸 보니 이 크리스마스트리도 예쁘다.
여러 가지 트리를 만드니 아이는 기분이 좋았는지 캐럴을 불렀다😊

세 번째 트리 만들기!
랩, 종이 호일, 키친타월을 감고 있던 심과 휴지심, 마끈, 다이소 색지로 트리를 만들어 보았다.
아이가 원하는 트리 장식을 말하면 내가 그리고 아이가 가위로 자르고 붙여서 완성했다.
금줄과 전구는 다시 여기 트리로 옮겨서 꾸몄다.

트리를 세 가지를 만들어보니 꼭 플라스틱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트리는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와 놀이하며 트리의 특징이나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고 함께 캐럴도 불러보고...🎄🎄🎄🎄🎄

매년 버려질 플라스틱이 아닌 집에 있는 재료들로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오래 기억에 남고, 아이와 지구를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다.
선물도 다~~~좋은데 과대포장만은 제발.....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요...😭

모두들 해피 그린 지구🎄🎄🎄🎄🎄

- 이 글은 한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해피그린지구#환경도서#추천도서#그림책추천#한림출판사#크리스마스트리#재활용품트리#쓰레기#재활용품#특별한트리#유아그림책추천#어린이그림책추천#책추천#책육아#독후활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트리 생쥐의 완벽한크리스마스 선물 대작전 ㅣ 파스텔 그림책 8
조셉 코엘로우 지음, 파라 샤 그림, 노은정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 : << 트리 생쥐의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 대작전 >>

제목 : 트리 생쥐의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 대작전
글 : 조셉 코엘료
그림 : 파라 샤
옮긴이 : 노은정
출판사 : 파스텔하우스

🐭찍찍🐭
트리 생쥐는 산타가 할 일을 마치고 돌아가면 일을 시작한다.
몸집도 작은데 어쩜 그리 열심히,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건지...
모두가 완벽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곳저곳을 누빈다.
잠시 위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산타가 실수한 것을 바로잡는다.

산타는 세계 곳곳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많이 배달하러 가기 때문에 바쁠 수 있겠다 생각은 하지만 이렇게 뒤에서 돕고 있어 실수도 늦지 않게 바로잡을 수 있다.

트리 생쥐처럼 우리 주변에서 조용하고 묵묵히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제 할 일을 다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올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트리 생쥐는 자신의 할 일을 묵묵히 끝냈더니 산타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우리 딸은 트리 생쥐가 제 할 일을 다 하고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 받는 모습을 보더니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 받고 싶어서 밥도 안 남기고 다 먹겠다고 하고, 스스로 거울 보며 크림과 로션도 발라보고, 양치질도 괜히 2번 더 꼼꼼히 하려 해 본다.
잠도 일찍 잔다고 하는데 잠은 잘 모르겠다. 하하.

무엇을 할 때 보상이나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다는 것이 좋은 일인 거 같다.

산타 할아버지, 매달 오시면 안 되나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가 트리 생쥐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고민에 빠졌다.
한눈에 트리 생쥐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래서 일반적인 트리 모양이 아닌 길쭉한 모양으로 트리를 만들어 동그라미 안에 트리 생쥐를 숨기고 트리 장식을 겉에 붙여보기로 했다.
트리 생쥐를 만들 때마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에 흐뭇한 엄마...
트리 생쥐가 작아서 귀엽다고 하는데 엄마가 보기엔 우리 딸이 제일 귀엽단다❤️하하

산타 할아버지를 돕는 멋진 트리 생쥐의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함께 읽기 좋은 책🎅🎄

- 이 글은 라엘(lael_84) 님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파스텔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트리생쥐의완벽한크리스마스선물대작전#파스텔하우스#트리생쥐#산타#산타할아버지#크리스마스#선물#크리스마스트리#독후활동#책육아#영유아추천도서#유아추천도서#어린이추천도서#추천도서#크리스마스책#아이와함께#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넥스트 레벨 7 : 팬데믹과 백신전쟁 - 야무진 10대를 위한 미래 가이드 ㅣ 넥스트 레벨 7
김응빈.최향숙 지음, 젠틀멜로우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야무진 10대를 위한 미래 가이드 - << 넥스트레벨 7 : 팬데믹과 백신 전쟁 >>

제목 : 넥스트레벨 7 팬데믹과 백신 전쟁
글 : 김응빈, 최향숙
그림 : 젠틀멜로우
출판사 : 한솔수북

때마다 면역력을 갖고 있지 않은 질병이 전 세계로 전염되고 확산되어 '팬데믹' 현상으로 나타날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코로나가 오기 몇 년 전에 사스, 메르스 같은 질병이 찾아왔을 땐 이러다 말겠지 싶었다.
크게 타격이 없다고 느꼈다.

하지만, 코로나가 찾아왔을 땐...?

초반엔 어느 특정 국가를 원망하며 외국인들이 입국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확진자는 왜 돌아다녀서 상황을 더 안 좋게 만드느냐, 증상이 있으면 집에만 있어라 등의 말들을 쏟아내며 서로를 원망하고 남 탓하기 바빴다.

백신도 없었던 데다 감기랑 증상이 비슷해 감기약으로 버티는...

백신 하나가 제대로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보통은 십 년 이상 걸리고, 비용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백신 제조를 꺼린다고 알고 있다.

코로나 백신은 아주 짧은 시간에 접종 효과를 내야 했기 때문에 부작용도 많았다고 본다.

게다가 확실하게 종식된다는 보장이 없어 모두들 불안함에 떨며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타격이 컸다.

나 또한 코로나가 심해지던 시기에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일을 하고 있던 때라 고민이 많았다.

게다가 그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은 코로나 때문에 언어 발달이나 사회성 발달에도 영향이 있다고 하고,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은 대면 수업이 비대면 수업으로 바뀌면서 모두의 일상이 흐트러져 버렸다.

다들 혼란스러워 비말 차단만 되는 마스크를 써도 되는지, KF94 마스크만 써야 하는지, 음식만 따로 먹으면 되는지 모든 것에서 의견이 갈렸다.

새로운 질병이나 현상에 대해 우리가 마주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서로를 탓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생각하며 머리를 맞대고, 주변에 누군가가 있어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사람이 귀한 줄 알아야 한다고 본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고, 따라 하기 때문에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우리 어른들의 태도가 아이들이 살아갈 삶의 지표가 될 수 있으니...

반가운 소식이 있다.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가 설립된다는 것이다.
질병청 청장은 "신속한 백신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이용 항원 발굴과 라이브러리 구축 등을 전담할 기관이 신설되고, 이는 백신 개발 초기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민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차기 팬데믹 대비, 대응을 위한 mRNA 백신 등이 신속히 국내에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다가올 차기 팬데믹에 현명하게 대응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

- 이 글은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넥스트레벨#팬데믹#백신#미래가이드#첨단과학#첨단기술#한솔수북#추천도서#어린이추천도서#청소년추천도서#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