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학년, 3학년 교과서에 시간과 시계가 나오는 단원을 알려주고있어요.이렇게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이어지는 시간과 시계 단원을 한꺼번에 살펴볼 수 있어요.한 단원을 한권으로 살펴보면 흐름이 끊어지지 않아서 더 효율적인 공부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아요.한권으로 예습 복습이 모두 가능해서 더 좋구요^^개념부분에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그림과 설명으로 아이가 스스로 이해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고있어요.처음 한두번만 엄마와 함께 해본다면 저학년도 충분히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교재예요.또한 기초 문제와 응용 문제를 이어서 풀어보면서 탄탄하게 실력을 다질수있도록 구성되었더라구요.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테스트를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복습!!아이가 처음 교재를 풀면서 너무너무 쉽다고 재미있다고^^ 신이나서 풀었어요.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아날로그시계와 디지털시계의 뜻이었어요.그림으로 충분한 설명을 해주고 있고 색칠하기, 선긋기, 쓰기, 연결하기, 표시하기, 계산하기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더욱 재미있다고 했어요.한가지 방법으로 하다보면 싫증나고 지루하잖아요.다양하게 공부하는것이 아이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문장제 문제도 풀어보면서공부하면 학교수업과 서술형 문제 풀이도 한꺼번에 공부해볼 수 있어요.풀이과정을 스스로 길게 적는 연습은 작년부터 꼭 준비해야 하는것 같아요.이렇게 빈칸을 채우면서 어떻게 풀이과정을 적어야 하는지 연습해보는 과정이 있는것이 참 좋았어요.또한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공부한 개념을 총정리 해주는 부분이 있어요.지금까지 공부한 개념을 다시한번 정리해보고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다시 복습을 해볼 수 있겠더라구요.아이도 엄마도 아주아주 만족한 뽐 연결 수학!!아이는 개념이 쉽고 그림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좋아했어요.엄마는 각 학년에 흩어져서 배우게되는 한부분을 이렇게 한권으로 보기 쉽게 정리해서 한권으로 초등교과 과정을 공부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아이가 스스로 공부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깔끔한 개념정리가 눈에 들어왔어요.쉽지만 이 한권으로 개념부터 응용까지 공부가 가능하다는 것이 좋았죠.예습과 복습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교재!!!어려운 시계보기와 달력, 그리고 시간의 계산 문제까지 모두 한권으로 가능해서 좋았어요.저학년도 연결 수학으로 개념을 연결해서 공부하는 연습을 하면 좀 더 깊이있는 공부가 가능할것 같아서 저학년에게도 강력 추천해봅니다♡
생일도 아니지만 샤랄라퐁 가방은 너무 갖고싶어서 그만... 이번주 금요일!!! 내생일!! 이렇게 빤한 거짓말을해버려요.아마 초등저학년이라 가능한 그런 거짓말이죠.바로 들킬 거짓말을 해버리고 세빈이는 얼마나 떨리고 무서웠을까요?이렇게 작은 거짓말 하나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거짓말을 이어가게되버리죠.엄마에게도 거절 당한 생일파티.미리 당겨하기도 1학년때 못했던 생일파티를 지금하는것도 다 안된다네요... 방법이 없어요...우여곡절끝에 다은이가 생일파티 초대카드도 만들어주고 샤랄라퐁 케이크도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줬어요.급하게 나온 다른친구들의 선물은 형편없었어요.하지만 세빈이는 인영이의 선물만 기다려요.그런데 인영이의 선물이 샤랄라퐁 가방이 아니예요!!이럴수가!!! 세빈이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마지막 이야기는 책에서 확인해보세요♡귀여운 친구들에게 감동을 선물 받으실수 있을꺼예요♡저는 엄마예요.이런 두근두근 생일파티를 기다리지 않는 나이가 되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나도 어릴땐 생일파티가 정말 좋았는데.. 친구들이랑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신나게 놀고!!거기다 선물까지^^가짜 생일파티를 읽으면서 다은이에게 큰 감동을 받았어요.어쩜 이렇게 속깊은 아이가 있을까...우리아이도 친구들에게 다은이처럼 다가가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친구가 자신의 샤랄라퐁가방을 부러워하는 마음까지 헤아려주는 다은이의 모습은 정말 기특해요!!거짓말을 왜 하면 안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해주는 책을 받으시거나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기 마라시는 분들은 자녀들과 함께 읽어보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작성한 주관적 서평입니다.
교재는 <개념북>과 <워크북>으로 되어있어요.개념을 살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며 이해한뒤 유형문제로 다지기!! 다음으로 실전문제를 풀어보고 마지막으로 학교시험 대비 문제로 다시 확인하는 반복과정 으로 구성되어있어요.언어도 그렇지만 수학도 반복 학습은 중요한 부분인데 이렇게 반복하면서 개념을 충실히 익히면 좋을것 같아요.워크북에서는 유형문제를 한번 더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연산과 서술형 문제가 모두 들어있어서 본인이 약한부분을 다시 반복해보면서 확인하기 좋았어요.각 소단원마다 이전에 배운개념과 이번에 배울 개념 그리고 다음에 배울 개념을 한눈에 보기 좋게 표시해주고 있어요.이렇게 내가 지금 공부하는 부분이 언제 배웠던 곳과 이어지고 이부분이 다음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흐름을 파악하고 공부를 하는게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이렇게 살펴본 《씨 중등수학 2-1》 교재는 아이도 엄마도 만족도가 제법 높아요.교재의 종이 질도 좋아서 지우개로 여러번 지워도 잘 찢어지지도 않고 오래 보고있어도 눈이 피로하지 않았어요.그리고 깔끔한 개념 정리가 무엇을 말하는지 한눈에 들어와서 그날 꼭 기억해야할 개념을 정리하기 좋았다고 해요. 개념서 답게 너무 많지 않은 문제들로 효율성이 높아서 예습을 하거나 유형서를 풀기전에 먼저 풀어보기에 좋은 교재같다고 하네요.점점 어려워지는 학교수업에 믿음직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교재같아요!!!
백점!! 누구나 듣고싶은 말이죠!학교다닐때는 받아쓰기 100점도 엄청 중요하잖아요.아직 저희 막내는 받아쓰기도 한번 안봤는데요.. 그래도 단원평가는 보는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에게 100점은 정말 아주아주 중요한 일이죠.그런데.. 하나 두개 틀리게 된다면? 뭐 별거아니야~ 하고 지나치는 아이도 있겠지만 실수하나로 엄청 크게 실망하는 친구들도 있잖아요.지나고보면 별거 아니지만 ㅎㅎㅎ이번에 읽은 마음두꺼비 약국은 언제나 100점을 받았던 호호백이 단원평가에서 1개를 틀리면서 절대친구 배시시와 절대절교를 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있어요.처음에는 호호백의 마음에 생긴 상처가 시험점수 때문인줄 알았어요. 그에 맞는 밴드를 찾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마음에 생긴 상처가 단순하게 시험 점수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아이가 스스로 마음에 어떤 구멍이 생겼는지 알아내고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더라구요.저희아이들이 책을 읽고 이렇게 마음의 구멍을 채워주는 밴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더라구요.어릴때는 캐릭터 밴드만 붙여도 진짜 안 아픈것 같았는데 이제는 내 마음에 어떤 구멍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어떤 구멍이 있는지 알아보는 거울도 필요하다고 말해주네요 ㅎㅎ초등학생 아이들이 읽으면서 마음에 치유와 위로를 얻을 것 같은 책이예요!!
책읽기를 너무너무 싫어하던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ㅎㅎ초등학교1학년 남자아이예요.책은 재미없다던 아이가 한두달 전부터 책을 열심히 읽고있어요. 물들어올때 노저으라고 ㅎㅎ 다양한 책을 보여주고 있어요.물론 선택은 아이의 몫으로 하죠.함께 도서관에 가거나 학교도서관에서 스스로 빌려오거나.. 이번에는 엄마의 추천으로 낙서대장 또야 를 거실 책상에 두었죠.알록달록 예쁜 표지에 흥미가 생겼는지 아이가 스스로 펼치고 읽더라구요.저학년 동화라 색감도 알록달록 예쁘고 그림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요.그리고 글밥도 아이가 펼쳐서 한자리에서 모두 읽을 수 있을정도로 적당해요.처음부터 너무 두꺼운책은 아이에게 부담으로 다가올수 있기에 저학년 동화는 너무 두껍지 않은걸 고르는것 같아요.책은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들쥐또야, 그리고 언제나 혼자다니는 코끼리 코리의 이야기예요.작은 동물이 큰 동물에게 어떤 위로를 해 줄 수 있을까요?과연 도움이 되기는 할까요?아이가 책을 읽고 코끼리가 자신의 모습에서 엄마의 모습을 발견하는 장면에서 많은 감동을 받더라구요.엄마에게 와서는 "나는 엄마가 있어서 너무 좋아! 행복해! " 라며 안아주는데 얼마나 마음이 찡하던지... 저희모자는 F인가봐요 ㅎㅎㅎ내가 건네는 작은 손길이 다른이에게는 엄청난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음을 다시한번 알게해준 동화책이었어요.저학년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